제가 진짜 궁금해서 아이디까지 만들어서 글을 쓰게됬네요 좀 길어질 예정이니까 음슴체로 갈게요원래 우리집은 좀 가부장적인듯 가부장적 아님. 친할아버지가 술먹으면 주사가 욕하고 때리고 그런 힘든 주사여서 아빠는 어릴 적부터 그걸 보고 자람. 자기는 그런 아빠가 안되겠다고 근데 역시나 내가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까지도 그럼ㅇㅇ.어렸을 때부터 당연히 늦게까지 노는 건 물론이고 가장 친한 친구 집에서 자는 것도 안됨. (같은 아파트 단지 내에 있는 친구 집이어서 2분걸려도) 그래도 우리 집 데려와서 자는 건 괜춘했음 오빠한명이 있는데 오빠가 진짜 개 양아치였음. 사고도 많이 치고 그거 때메 부모님이 힘들어하시는 거 많이 봐서 나는 최대한 사고 안치고 공부 열심히 하고 착한 딸로 남으려고 노력함. 그런데 항상 내가 늦게 놀고 막 친구들이랑 1박 2일이라도 하고 싶어서 말씀 드리면 당연히 안된다고 하면서 성인 되면 풀어주겠다는 식으로 얘기함. 그리고 2018년 11월부터 악몽이 시작됨. 우리집이 원래 기독교임 물론 나는 그냥 부모님따라서 억지로 교회를 가는 무교고. 아빠도 모태신앙인 엄마 따라서 어쩌다 한번씩 교회 갔고 근데 18년도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서 진짜 엄청난 신앙인이 됨. 처음에는 좋았음, 술도 안먹고 늦게 잘 안들어오고 뭔가 더 진짜 어른이 된 느낌 이게 불행의 시작인줄 난 몰랐고 솔직히 지금까지도 억지로 교회 끌려가는 거 너무 짜증나고 힘든데 거기다 수요일까지 감. 나도 과제 있고 놀고 싶고 그런데 진짜 욕 나오네 내가 원래 진지하게 음악을 미래로 결정할 정도로 음악을 사랑하고 진지했음. 대부분의 악기를 다룰 줄도 알았음 피아노나 기타 플룻 바이올린 등등 그 중에서도 피아노를 제일 좋아했어서 따로 학원 다니고 공부하고 연습도 함. 하지만 난 어느 순간부터 반주자가 되기 위한 피아노 연습생이 되어버린 거임 그래서 그렇게 좋아하던 피아노가 증오스러워짐 그 이유에 한 몫한 사람이 나한테 '왜 요즘 피아노 안 치냐?' 라고 했을 때 개 힘들었음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는 걸 갑자기 싫어해본적 한번이라도 있어본 사람은 얼마나 괴로운지 알거임그래서 난 맨날 수요일마다 반주까지 침 거기다가 더 실력 늘려고 피아노 학원도 보냄 수능 치고 신나게 놀고 있는 내 모습 보고 엄마가 집에서 노는 거 꼴뵈기 싫다고 억지로 보낸거임다행히 선생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여서 다시 흥미 느끼고 즐겁기는 한데 처음에는 개 ㅈ 같았음.그래도 아빠가 성인되면 자기가 억지로 교회를 데려갈 수 없다 너도 너의 기준과 생각이 있을테니 성인된다면 너의 선택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다니 아직도 억지로 끌고 감.안가고 싶어하면 개 눈치주고그래서 당연히 술도 안됨 내가 '나도 법적으로 술 마실 수 있는 나이인데 왜 도대체 술 못 먹게 하냐?' 라고 하니까 넌 교회다니잖아!!!! ㅋ 이럼 내가 ㅈㄴ 기독교도 아니고 난 자취하는 순간 바로 교회 안다닐 생각인데 무슨 소리 하는짘ㅋㅋㅋ 너무 길어져서 다음으로 ㄱㄱ
알려주세요 제발 내가 잘못한건가
오빠한명이 있는데 오빠가 진짜 개 양아치였음. 사고도 많이 치고 그거 때메 부모님이 힘들어하시는 거 많이 봐서 나는 최대한 사고 안치고 공부 열심히 하고 착한 딸로 남으려고 노력함. 그런데 항상 내가 늦게 놀고 막 친구들이랑 1박 2일이라도 하고 싶어서 말씀 드리면 당연히 안된다고 하면서 성인 되면 풀어주겠다는 식으로 얘기함.
그리고 2018년 11월부터 악몽이 시작됨. 우리집이 원래 기독교임 물론 나는 그냥 부모님따라서 억지로 교회를 가는 무교고.
아빠도 모태신앙인 엄마 따라서 어쩌다 한번씩 교회 갔고 근데 18년도에 하나님을 만나게 되서 진짜 엄청난 신앙인이 됨. 처음에는 좋았음, 술도 안먹고 늦게 잘 안들어오고 뭔가 더 진짜 어른이 된 느낌 이게 불행의 시작인줄 난 몰랐고 솔직히 지금까지도 억지로 교회 끌려가는 거 너무 짜증나고 힘든데 거기다 수요일까지 감. 나도 과제 있고 놀고 싶고 그런데 진짜 욕 나오네
내가 원래 진지하게 음악을 미래로 결정할 정도로 음악을 사랑하고 진지했음. 대부분의 악기를 다룰 줄도 알았음 피아노나 기타 플룻 바이올린 등등 그 중에서도 피아노를 제일 좋아했어서 따로 학원 다니고 공부하고 연습도 함.
하지만 난 어느 순간부터 반주자가 되기 위한 피아노 연습생이 되어버린 거임 그래서 그렇게 좋아하던 피아노가 증오스러워짐 그 이유에 한 몫한 사람이 나한테 '왜 요즘 피아노 안 치냐?' 라고 했을 때 개 힘들었음
진짜 좋아하고 사랑하는 걸 갑자기 싫어해본적 한번이라도 있어본 사람은 얼마나 괴로운지 알거임그래서 난 맨날 수요일마다 반주까지 침 거기다가 더 실력 늘려고 피아노 학원도 보냄 수능 치고 신나게 놀고 있는 내 모습 보고 엄마가 집에서 노는 거 꼴뵈기 싫다고 억지로 보낸거임다행히 선생님이 너무 좋으신 분이여서 다시 흥미 느끼고 즐겁기는 한데 처음에는 개 ㅈ 같았음.그래도 아빠가 성인되면 자기가 억지로 교회를 데려갈 수 없다 너도 너의 기준과 생각이 있을테니 성인된다면 너의 선택이다 이런식으로 말하다니 아직도 억지로 끌고 감.안가고 싶어하면 개 눈치주고그래서 당연히 술도 안됨 내가 '나도 법적으로 술 마실 수 있는 나이인데 왜 도대체 술 못 먹게 하냐?' 라고 하니까 넌 교회다니잖아!!!! ㅋ 이럼 내가 ㅈㄴ 기독교도 아니고 난 자취하는 순간 바로 교회 안다닐 생각인데 무슨 소리 하는짘ㅋㅋㅋ 너무 길어져서 다음으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