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서 제일 화력이 센 여기에 글 올리게 되었네요ㅜ 빠른 본론을 위해서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본인은 10년 전 가입한 (20년 납부) D사 손해보험이 있음. 이번에 보험 리모델링을 하면서 쓸데없는 특약이 많다는걸 깨달음. 보험에 대해 공부를 좀 하게 되면서 이 설계사가 쓰잘데기(?) 없는 항목들을 상당히 많이 넣었단걸 알게됐음. 그동안 넣은 돈이 아까웠지만 제대로 몰랐던 내탓이지 하며 이걸 해지하려고 설계사랑 거의 처음으로 보험관련 연락을 하게됨. 비싼 보험료는 아니였지만 불필요한 항목들을 해지하니 2만원대로 많이 저렴해졌음.(수정 전에는 2배 정도의 보험료를 10년동안 계속 납부해온거) 이 과정에서 자료도 요청하고 보완할것도 있어서 세네번 정도 전화와 문자를 주고받음. 어쨌든 설계사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 아니니 부탁할때 "귀찮게 해드려 죄송하지만 이것 좀 해달라" 라고 말했음.(속으로는 싫었음. 내가 봤을때 절대 좋은 설계사는 아니였기에 ㅡㅡ) 그래도 흔쾌히 알겠다며 대체적으로 친절히 응대해줘서 다행이다 싶었음. 문제는 마지막. 마지막으로 내용이 변경됐으니 이게 반영된 보험증서를 메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마음 같아서는 편하게 고객센터 통해서 하고 싶었으나앞전에 고객센터 통해서 문의를 했더니 이 설계사가 왜 자꾸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는거냐고자기한테 하라는 식으로 띠껍게 말했음. 그래서 일부러 고객센터 전화안하고 설계사한테 요청한거임) 그 뒤에 온 문자가 가관임. 여기서부터 실제 문자 토대로 적은거. 나: 설계사님~ 바뀐 내용이 반영된 보험증서 메일로 송부 부탁드릴게요^^ 설계사: 철수야(부하직원), ㅇㅇㅇ(내이름) 바뀐 증권 메일로 보내달라고 한다 내일 이렇게 온거에요 여기까지는 응? 직원한테 보내는걸 나한테 잘못 보냈나? 자기들끼리니까 고객이름 편하게 부를수 있지 뭐~ 이랬어요 그런데 그 뒤에 설계사: 철수야 남들이 보면 수십만원짜리 보험든줄 알겠다 정말 귀찮게 하네 그지 철수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저 문자 보고 제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뒷통수 맞는 기분인건가... 10년동안 잠자코 납부 잘하다가 내 보험료 내가 수정하려고 세네번(많아봤자 네다섯) 연락했을 뿐인데....하하 ;;;; 근데요 제가 더 어이가 없는건 저 설계사가 일부러 저런것 같다는 겁니다. 분명 앞전에도 일 처리한다고 직원이랑 계속 문자 주고 받았을텐데 하필 저 내용을 적을때 저한테 잘못 보낸다? 실수가 아니라 고의같다는 거죠ㅋㅋ 비꼬고는 싶은데 저한테 대놓고는 못하니깐 더 결정적인건 저 문자 보자마자 빡쳐서 전화했더니 아무말 안하고 그냥 듣고만 있어요 할말 없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ㅋㅋ 이게 실수로 보낸거라면 정말 당황한게 느껴지면서 죄송하다고 제가 어떻게 하다보니 블라블라 뭐 이런 반응이여야 하는데 뭔가 알고 있었다는듯이 담담하게 앵무새처럼 죄송합니다만 반복반복ㅋ 저 사람 나이도 제법 먹었습니다. 20~30대가 아니라 최소 50대에요ㅜ 어리면 철이 없어서 저런다고 넘어가겠지만 저 나이에 저러니 참... 너무 분해서 전화 끊고 난뒤에 그딴 마인드로 무슨 보험을 하냐고 나잇값 좀 하라고 문자 보냈는데 쌩까네요ㅎㅎ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 D사 고객센터 전화해서 책임자한테 얘기하면 되나요? 그냥 담당자만 교체해주고 끝나면 너무 분할것 같아요 이 사람은 계속해서 영업하면서 잘먹고 잘살텐데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 태도를 보였으면 좋겠어요ㅜㅜ 보험에 종사하시거나 관련 지식 있으신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ㅜ 71
두 얼굴의 보험설계사 엿 먹이는 법
자극적인 제목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이 필요해서 제일 화력이 센 여기에 글 올리게 되었네요ㅜ
빠른 본론을 위해서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본인은 10년 전 가입한 (20년 납부) D사 손해보험이 있음.
이번에 보험 리모델링을 하면서 쓸데없는 특약이 많다는걸 깨달음.
보험에 대해 공부를 좀 하게 되면서 이 설계사가
쓰잘데기(?) 없는 항목들을 상당히 많이 넣었단걸 알게됐음.
그동안 넣은 돈이 아까웠지만 제대로 몰랐던 내탓이지 하며
이걸 해지하려고 설계사랑 거의 처음으로 보험관련 연락을 하게됨.
비싼 보험료는 아니였지만 불필요한 항목들을 해지하니 2만원대로 많이 저렴해졌음.
(수정 전에는 2배 정도의 보험료를 10년동안 계속 납부해온거)
이 과정에서 자료도 요청하고 보완할것도 있어서 세네번 정도 전화와 문자를 주고받음.
어쨌든 설계사 입장에서는 반가운 일이 아니니
부탁할때 "귀찮게 해드려 죄송하지만 이것 좀 해달라" 라고 말했음.
(속으로는 싫었음. 내가 봤을때 절대 좋은 설계사는 아니였기에 ㅡㅡ)
그래도 흔쾌히 알겠다며 대체적으로 친절히 응대해줘서 다행이다 싶었음.
문제는 마지막.
마지막으로 내용이 변경됐으니 이게 반영된 보험증서를 메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는데
(마음 같아서는 편하게 고객센터 통해서 하고 싶었으나
앞전에 고객센터 통해서 문의를 했더니 이 설계사가 왜 자꾸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는거냐고
자기한테 하라는 식으로 띠껍게 말했음. 그래서 일부러 고객센터 전화안하고 설계사한테 요청한거임)
그 뒤에 온 문자가 가관임.
여기서부터 실제 문자 토대로 적은거.
나: 설계사님~ 바뀐 내용이 반영된 보험증서 메일로 송부 부탁드릴게요^^
설계사: 철수야(부하직원), ㅇㅇㅇ(내이름) 바뀐 증권 메일로 보내달라고 한다 내일
이렇게 온거에요
여기까지는 응? 직원한테 보내는걸 나한테 잘못 보냈나?
자기들끼리니까 고객이름 편하게 부를수 있지 뭐~ 이랬어요
그런데 그 뒤에
설계사: 철수야 남들이 보면 수십만원짜리 보험든줄 알겠다
정말 귀찮게 하네 그지 철수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저 문자 보고 제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게 말로만 듣던 뒷통수 맞는 기분인건가...
10년동안 잠자코 납부 잘하다가 내 보험료 내가 수정하려고
세네번(많아봤자 네다섯) 연락했을 뿐인데....하하 ;;;;
근데요 제가 더 어이가 없는건 저 설계사가 일부러 저런것 같다는 겁니다.
분명 앞전에도 일 처리한다고 직원이랑 계속 문자 주고 받았을텐데
하필 저 내용을 적을때 저한테 잘못 보낸다?
실수가 아니라 고의같다는 거죠ㅋㅋ 비꼬고는 싶은데 저한테 대놓고는 못하니깐
더 결정적인건 저 문자 보자마자 빡쳐서 전화했더니
아무말 안하고 그냥 듣고만 있어요
할말 없냐고 하니까 그제서야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ㅋㅋ
이게 실수로 보낸거라면 정말 당황한게 느껴지면서 죄송하다고 제가 어떻게 하다보니 블라블라
뭐 이런 반응이여야 하는데 뭔가 알고 있었다는듯이 담담하게
앵무새처럼 죄송합니다만 반복반복ㅋ
저 사람 나이도 제법 먹었습니다.
20~30대가 아니라 최소 50대에요ㅜ
어리면 철이 없어서 저런다고 넘어가겠지만 저 나이에 저러니 참...
너무 분해서 전화 끊고 난뒤에
그딴 마인드로 무슨 보험을 하냐고 나잇값 좀 하라고 문자 보냈는데 쌩까네요ㅎㅎ
이럴땐 어떻게 해야 되나요?
D사 고객센터 전화해서 책임자한테 얘기하면 되나요?
그냥 담당자만 교체해주고 끝나면 너무 분할것 같아요
이 사람은 계속해서 영업하면서 잘먹고 잘살텐데
진심으로 사과를 하는 태도를 보였으면 좋겠어요ㅜㅜ
보험에 종사하시거나 관련 지식 있으신 분들 답변 부탁드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