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직장하소연이 지쳐요...

adadda2021.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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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자친구는 직장을 다니고 저는 취업준비중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여자친구가 회사 욕하는걸 들어주는게 조금 힘들어요 ㅠㅠ
여자친구가 회사에서 답답한게 많은가봐요. 새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업무배정문제로 크게 힘들어했었고 그거 때문에 회사사람들에 대한 신뢰가 없어졌어요 A라는 상사는 답답하다 B라는 상사는 꿍꿍이가 있는거같다 C라는 동료가 그러는데 D라는 상사 너무 믿지 마라 E라는 상사는 나가리가 된거같다 F라는 상사는 일을 진짜 못한다... 라는 말을 퇴근할때마다 하더라구요 그럴 때 마다 '많이 힘들겠구나 ㅇㅇ이~',  '에휴...힘들겠다, 너무 맘에 두지 말고 어리고 능력있으니까 충분히 다른회사 갈수있어!' 같이 이야기를 해줘서 달래주곤 했어요 
정말 힘들게 일하더라구요...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닌 회사고...  거진 반년을 일한 회산데 왜 저렇게 일을 하나 싶을정도로 효율성 떨어지게 일하고요...  그리고 사내 정치질이 참 무서운 거구나라는 생각도 들구요여자친구가 회사의 문제점을 보고 답답한데 바뀌는게 없으니 저한테 이야기를 하고, 저도 뭐 그런회사가 있냐며 같이 화도 냅니다. 그렇게라도 스트레스가 조금 풀린다면 내가 풀어줘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쭉 참았는데요...
요새는 조금 힘들어요... 이전과 다른분야로 취업준비 하는 상황이라 불안하기도 해서 제 맘의 여유가 없어져서 그럴까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