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회사동료가 제 몸무게를 떠벌리고 다녀요

ㅇㅇ2021.03.31
조회287,123
어제 속상해서 술 한잔 마시고 잤는데 이렇게나 댓글이 많이 달렸을진 몰랐네요.제편이 되어주신 네티즌분들 너무 감사합니다.누가봐도 너가 말랐는데 무슨 소리냐 주작이냐 하시는데, 저는 대학교때까지 수영선수 생활을 했어요.어깨 등 팔쪽이 아직도 근육이 남아있어 통 큰 바지를 입고 일반 평범한 티셔츠를 입으면 덩치가 좀 있어보입니다.그래서 박시한 옷을 입고있으면 체격이 크게 느껴져요.그래서 실제 제 몸무게를 들으면 놀라시는 분들도 있구요.아무튼 오늘 출근이후로 아직은 주임님이 가만히 있으셔서 얘기를 못했는데 한번만 더 그러면 댓글에 쓰여있는것처럼 우다다ㅏ 말할겁니다 응원해주세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20대 직장인입니다.회사직원은 40명 가까이 되는데 여자는 저랑 A주임님 2명밖에 없어요.저는 174cm/60kg, A주임님은 150?cm/50kg 입니다.저는 대학교때까지 운동선수였어서 다이어트를 아무리 해도 55kg 밑으로는 안내려가더라구요.
아무튼 회사에 한달에 1번 병원에서 보건상담이 오는데 제 뒷차례에 A주임님이 받았어요.그때 제 정보를 훔쳐보시고 그 이후부터 사무실에서 자꾸"O직원 살 좀 빼야하지않아? 뚱뚱하면 임신도 힘들대"이럴뿐만 아니라 제 외투를 입더니"내가 입으면 엄청 박시하넹?!" 이러면서(제가 입어도 박시한 외투에요) 굳이굳이 작은 자기 외투를(S사이즈 가디건) 저한테 입히며 다른 직원들한테 자기는 작고 여리고 날씬하다라는 말을 하루에 2번 이상은 합니다.
저는 제 몸무게에 전혀 불만 없고 이번 건강검진때도 골격근량 표준이상, 체지방은 표준이하로 나와서 건강하다고 생각하는데 옆에서 계속 저러니까 조동아리를 확 때려버리고싶네요.맨날 개소리할때마다 한마디 하고싶은데 제가 화가 나면 말을 잘 못해요..
A주임님한테 한마디 톡 쏘고 싶은데 뭐라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