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30대 정신못차린공시생ㅠㅠ 욕좀해주세요

2021.04.01
조회42,101

일부러 시간내서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전혀 기분나쁘지 않게 읽었어요
여러 자극이 되는댓글들도 잘 보았습니다!
(애초에 그런 목적으로 글쓴거니까요 오히려 감사해요)


덧붙이자면
여러모로 코로나때문에 독서실-집 옮겨다니며 공부하는거에
진을 너무 많이빼서 아예 집으로 옮겼어요
독서실책상도 집에있구요
처음에는 저도 10시간-12시간 공부하고했었는데
이게 1년이 다되어가니까 지쳐가는지 루즈해져서
제자신을 좀 다그쳐보려고 글을 쓰게되었어요
(참고로 국가직7급준비하고있어요
토익만점+한국사1급 따놨고 PSAT+전공과목준비중입니다)


댓글중에 아이업고 공부하신다고,
공부 1년 더할거 생각하니 소름끼친다고 하신 댓글보며
저도 정신이 나더라구요
밖에도 못나가고 사람도못만나고 집에만 쳐박혀서공부하는
이짓을 저도 더는 못할것 같거든요ㅜㅠㅠㅠㅠ
그게 싫어서라도 남은 100일 달려보려구요!!!
합격하면 꼭 글쓰도록할게요!!!


댓글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좋은주말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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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했고 아이는 없는 30대 여자예요
원래 일하던게 있었는데
불안정하기도 하고 이제 좀 지쳐서
이직해야겠다고 맘먹고 공시준비하고 있어요


이번이 1년차입니다
어느덧 100일가량 남았네요ㅜㅜ

저는 그래도 계속 일과 병행하다가
6개월정도만 남겨두고 올인하려고 했는데
남편이 이왕하는거 제대로 해보라고
자기가 서포트하겠다고 해서
일그만두고 집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남편은 최대 3년까지 밀어주겠다는 입장이구요
참고로 남편은 실수령액 300좀 넘네요;

재산이래봐야 1억조금 넘는 집하나가 전부고
그 외 모아둔 돈도 없는데
하루라도 빨리 붙어서 돈모아야하는데
저왜이러는 걸까요.....

나이도 나이고
아이생각도해야해서
이번에 꼭 붙었으면 하는데
왜이렇게 몸이게으른지 모르겠어요ㅜㅜ
체력이 딸리는건지 의지가 없는건지ㅜㅜㅜ

저좀 정신차리게 따끔한 한마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