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단한걸 바라는게 아니라 남들처럼 평범하게 공원가서 산책하고 앉아서 이야기 하고 그런 평범한 데이트를 하고 싶은거 뿐인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내가 가고 싶다고 해서 간 곳이 얼마나 있다고,,
640일 넘게 만나면서 오빠가 처음 차 뽑고 나 데리러 와서 광교호수공원 갔을 때, 그때도 차가 너무 많은데 사람 많은거 아니냐며 피하고 에버랜드에 튤립 보러 가자고 하니깐 가자는 말보다 놀이기구를 탈거냐 사람들이 많이 다녀간 곳일텐데 가야하냐는 말이 먼저인 오빠...
내가 고3때부터 지금까지 오빠랑 사귀면서 내가 가자고 해서 간 곳이라고는 동백호수공원이 끝이고 거기서도 10분만에 돌아가자고 하는 오빠를 보면서 너무 섭섭하고 속상했다. 어느정도 나이 차이가 있지만 오빠를 만나면서 나는 내 또래친구들이 하는 그런 “평범한 연애”를 바라는 것도 “사소한 선물”을 바라는 것도 조심스러워진 나는 계속 눈물이 난다.
2019년 6월 나는 오빠랑 사귀면서 직선거리 270km라는 먼 거리를 오빠가 한 달에 한번 휴가를 받아서 내려오면 너무 반가웠다. 엄청난 장거리 연애를 내 첫 연애로 받아들이는 일은 너무 어려웠지만 오빠가 너무 좋아서 참고 또 참으면서 기다렸어. 100일이 되는 날 나는 오빠한테 옷이며 디저트며 시계며 내 용돈을 탈탈 털어서 오빠한테 선물 해줬는데 오빠 나이가 되면 그런거는 안챙긴다고 하며 그때부터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지 말라던 내 남자친구. 피지컬, 학벌, 직업이 좋은 것도 아니라 나는 오빠가 좋아서 나이차이를 감수하면서 장거리를 감수하면서 만난 내 첫 남자친구는 내가 평생 오빠 옆에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를 점점 편하게 생각한다. 주변에서는 1년을, 아니 100일을 만나면 한다는 그 흔한 커플링 하나를 맞추자고 해도 맞추지 않는 오빠를 보면서 오빠 앞에서는 괜찮은척 집에 가서 이불 덮어쓰고 혼자 많이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있다. 640일 넘게 만나면서 아직도 그 흔한 커플템 하나 없다.
오빠의 직업 특성상 멀리 못가고 코로나를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치만 오빠는 내가 어디 가볼까 하면 코로나 때문에 못간다고 하고 친구들이랑 카페가고 간다고 하면 가지마라고 얼른 음료만 테이크아웃으로 받아서 집으로 가라는 오빠. 나는 오빠를 많이 좋아해서, 너무 많이 사랑해서 다 참으면서 지냈는데 그래서 주변 친구들이랑도 많이 멀어졌다. 그래도 나는 오빠 생각해서 코로나가 이렇게 심해지기 전 1월에 친구들이랑 3번 술 마신게 끝이고 집에서 혼자 가끔 술 마셨다. 오빠는 그럴 때 방에 친구들을 데려와서 술 마시며 연락이 잘 안될 때, 그때도 나는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오빠 술 마신다고 하면 절대 터치 안했는데 오빠는 아니었다. 근데 나는 지금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나는데 오빠생각이 너무 많이나고 오빠를 사랑하는데 너무 외로워.
계속 만나도 될까
나는 대단한걸 바라는게 아니라 남들처럼 평범하게 공원가서 산책하고 앉아서 이야기 하고 그런 평범한 데이트를 하고 싶은거 뿐인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건가
내가 가고 싶다고 해서 간 곳이 얼마나 있다고,,
640일 넘게 만나면서 오빠가 처음 차 뽑고 나 데리러 와서 광교호수공원 갔을 때, 그때도 차가 너무 많은데 사람 많은거 아니냐며 피하고 에버랜드에 튤립 보러 가자고 하니깐 가자는 말보다 놀이기구를 탈거냐 사람들이 많이 다녀간 곳일텐데 가야하냐는 말이 먼저인 오빠...
내가 고3때부터 지금까지 오빠랑 사귀면서 내가 가자고 해서 간 곳이라고는 동백호수공원이 끝이고 거기서도 10분만에 돌아가자고 하는 오빠를 보면서 너무 섭섭하고 속상했다. 어느정도 나이 차이가 있지만 오빠를 만나면서 나는 내 또래친구들이 하는 그런 “평범한 연애”를 바라는 것도 “사소한 선물”을 바라는 것도 조심스러워진 나는 계속 눈물이 난다.
2019년 6월 나는 오빠랑 사귀면서 직선거리 270km라는 먼 거리를 오빠가 한 달에 한번 휴가를 받아서 내려오면 너무 반가웠다. 엄청난 장거리 연애를 내 첫 연애로 받아들이는 일은 너무 어려웠지만 오빠가 너무 좋아서 참고 또 참으면서 기다렸어. 100일이 되는 날 나는 오빠한테 옷이며 디저트며 시계며 내 용돈을 탈탈 털어서 오빠한테 선물 해줬는데 오빠 나이가 되면 그런거는 안챙긴다고 하며 그때부터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지 말라던 내 남자친구. 피지컬, 학벌, 직업이 좋은 것도 아니라 나는 오빠가 좋아서 나이차이를 감수하면서 장거리를 감수하면서 만난 내 첫 남자친구는 내가 평생 오빠 옆에 있을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를 점점 편하게 생각한다. 주변에서는 1년을, 아니 100일을 만나면 한다는 그 흔한 커플링 하나를 맞추자고 해도 맞추지 않는 오빠를 보면서 오빠 앞에서는 괜찮은척 집에 가서 이불 덮어쓰고 혼자 많이 울었던 기억이 아직도 있다. 640일 넘게 만나면서 아직도 그 흔한 커플템 하나 없다.
오빠의 직업 특성상 멀리 못가고 코로나를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치만 오빠는 내가 어디 가볼까 하면 코로나 때문에 못간다고 하고 친구들이랑 카페가고 간다고 하면 가지마라고 얼른 음료만 테이크아웃으로 받아서 집으로 가라는 오빠. 나는 오빠를 많이 좋아해서, 너무 많이 사랑해서 다 참으면서 지냈는데 그래서 주변 친구들이랑도 많이 멀어졌다. 그래도 나는 오빠 생각해서 코로나가 이렇게 심해지기 전 1월에 친구들이랑 3번 술 마신게 끝이고 집에서 혼자 가끔 술 마셨다. 오빠는 그럴 때 방에 친구들을 데려와서 술 마시며 연락이 잘 안될 때, 그때도 나는 일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오빠 술 마신다고 하면 절대 터치 안했는데 오빠는 아니었다. 근데 나는 지금 너무 속상하고 눈물이 나는데 오빠생각이 너무 많이나고 오빠를 사랑하는데 너무 외로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