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해서 글 남겨봅니다.

동네아저씨2021.04.06
조회16,893
안녕하세요.40대초반 아저씨입니다.조금있음 처제 아들 돌잔치가 있습니다.와이프는 돌반지를 해주자고 그러더군요.그래서 제가 우린 뭐 받았냐고 그러니 선물 받았다고 그러네요.정확한 선물은 뭔지 모르지만 제생각엔 내복같은거 받은거 같네요.참고로 우린 애가 둘이고 처제는 하나입니다.인터넷으로 돌반지 알아보니까 엄청 비싸더라구요. 그래서 이건 아닌거 같아서반돈으로 하면 어떻겠냐 하니까 와이프가 한돈해야 된다고 그러더라구요.제가 그냥 반돈하자고 밀어붙혔습니다. 그랬더니 와이프가 우리애들 받은 돌반지 하나 그냥 주자고 그러네요.그래서 제가 왜 우리는 받은것보다 항상 더 많이 주고 챙겨줘야 하냐고 이러니까자기는 결혼전부터 그렇게 해와서 당연히 그래야 된다고 그러네요.이제 결혼해서 배우자랑 같이 사는데 배우자한테까지 저런행동을 강요하는게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렇다고 우리집이 처제네 집보다 엄청 잘사는것도 아닙니다.수입면에서는 처제네집이 외벌이인 저희집보다 맞벌이를 해서 더 나을겁니다.이것때문에 와이프랑 언쟁이 좀 있었는데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떤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