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람 스토커 맞나요...?

ㅇㅇ2021.04.06
조회593
긴글이지만...읽어주시고 댓글 부탁드립니다.
 
3년정도 만난 남자가 잇습니다.저랑은 8살차이로 나이차이가 많이 나기때문에 처음엔 자상하고 따뜻하고...그랫습니다.
아무 것도 문제되지 않았습니다.
이혼경력까지는 이해했습니다. 이사람말로는 결혼식도 올리기 전에 집사려고 대출때문에 혼인신고부터했고 그다음에 파혼한거라 실제 결혼생활은 한적이 없으며 그것때문에 서류상으로만 남은거라고하길래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도박에 그리고 몇천만원의 빚...
것두 자기 엄마까지 신용불량자더군요...
어떻게 해야할지...막막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둘씩  싸움이 생기면서
이사람..입에 차마 담을수도 없는 욕과함께...
툭툭치면서...밀고 건드리며...정말 맞을수도 있을꺼 같았습니다.
겁이 났습니다.자신외에 다른사람...그냥 남자친구 혹은 친구 남친들을
만나도 의심에...욕설에...당장 자기가 데리러 와서 상황을 봐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었습니다.
힘든 결정끝에...헤어졌습니다.
정이라는 거 무서웠습니다.헤어지고 저도 시원하기만 한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결혼하잔 말만해놓고
빚도 줄 기미가 안보이구...욕이나 술..외박까지...
희망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헤어진지 근 7~8개월이지났습니다.
하루에 수십통의 전화는 기본이고 직장이며...집까지...
같이 죽자는 협박에...친구들까지...무슨 심리로 이러는지...
전 나간기억이 없는데...자기보고 도망쳤다는 생각에
욕하고...소리지르고...끝까지 가자며 협박하고...
자기랑 헤어졌어도 어디서 무엇을하는지...누구랑 있는지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며 쫓아다닙니다.
반지 귀걸이며 목걸이 폰까지...자기가 사운 모든 물건을 다 다시 달라고
버렸다면 돈으로 달라고 하구요...
이젠 제발 만나달라는 말로 애원하네요.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 걸까요?
알수가 없습니다.
그냥 경찰에 신고할까요?요몇일 잠잠하긴 하지만...
또 언제 난리를 피울지...불안한 마음에 잠도 잘 못자고...
밥도 안먹히고...그쪽 집에알려도 될까요?
나이 많으신 어머니 쓰러지실까...걱정두 되고...
이러다가 제가 죽을꺼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제옆엔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차이도 얼마나지 않습니다.
상황을 100%다 아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옆에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다 아는데도 저보고 결혼하잡니다.
자기가 항상 옆에 잇을테니까 빨리 해결하랍니다.
다 잘될꺼라고 위로는 해주지만...
친구들이나 어른들 말씀 들어보면...과거를 아는 남자랑
결혼하지 말라던데...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남자 심리는 뭘까요...?
그만 만나야 할까요?
너무 힘들고 어렵습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긴 글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