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진짜 네이트판 글만 읽어봤지 제가 글을 쓰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허
저는 24살이고 중학교때부터 10년 넘게 지내온 친구가 있습니다 아니 있었습니다라고 해야겠네요.. 어저께 연을 끊기로 했으니
걔는 일하다 만난 남자랑 1년 가량 사귀고 있습니다.
근데 처음부터 저는 그 남자 뭔가 인상도 쎄하고 말투도 틱틱대고 해서 마음에 안 들었었어요
헤어지라고 몇 번을 얘기해도 그냥 사귀길래 그러려니했죠
그렇게 그냥 지내다가 엊그저께 다른 친구랑 술을 마셨어요.
걔가 술이 잔뜩 취해서 저한테 그러는거예요
ㅇㅇ이 남자친구 몰카충인 거 아냐고..
정신이 번쩍 들어서 자세히 얘기해보라고 했어요
제 친구가 그 새끼랑 사귀고 한 달? 정도 됐을 때, 그 새끼 자취방에서 걔가 쓰던 핸드폰 공기계를 발견했대요
무심코 갤러리를 들어갔는데 여자 엉덩이 뒤랑 밑에서 몰래 찍은 사진(엄청 많이), 전여자친구 나체 사진(몰래 찍은거), 그리고.. 자기 엉덩이 몰래 찍은 사진을 봤다는 거예요
여자들 엉덩이 사진 대부분은 자기 일하는 매장에서 찍은거라했어요(신발 spa 브랜드 매장에서 일해요)
그래서 울면서 그 저랑 술마신 친구한테 전화해서 자기 어떡해야되냐고 그랬대요
그래서 제 친구가 뭘 어떡하냐고 경찰서를 가든 그 새끼 뺨을 후려치든 일단 정신 차리라 그랬는데 걔가 아 알겠다고 일단 걔 집에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오면 자기가 얘기해보겠다고 하고 끊었다네요?
그러고 나중에 얘기해봤는데 남자애가 과거의 일이라 정말 후회한다 사진은 당장 지우겠다 다신 이러지 않겠다 뭐 이렇게 말해서 그 남자애가 너무 불쌍해보였다고; 그래서 그냥 품고 계속 사귀기로 했다고 그랬대요
그러고 1년이 지났고.. 전 이 사실을 엊그저께 알았고요
이 얘기 듣자마자 눈 돌아가서 새벽에 제 친구 불러서 엄청 쏘아붙였어요 뭐라 말했는지도 기억안남 대충 성범죄자 옹호하는 너도 제정신아니다 진짜 정 다떨어지고 너도 찍혔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말했던듯?
근데 자기는 못 헤어지겠대요 펑펑 울면서 절대 못 헤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너 그 새끼랑 헤어지던지 나랑 연 끊던지 둘 중에 택하라 했더니 아무 말도 안 하고 울길래 걍 놀이터에 버리고 왔어요
제 친구 어떡하죠? 아니 그보다 그 새끼 남자 계속 그 매장에서 일하면서 여자손님들 사진 몰래몰래 찍고 있을 것 같은데 이거 어떡해요? 저 진짜 친구한테 정 다 털려서 신경 끄고 싶은데 그래도 10년 동고동락했다고 하 진짜... 가슴이 너무 답답해요
남친폰에서 몰카 수십장을 보고도 1년을 더 사귄 내 친구
저는 24살이고 중학교때부터 10년 넘게 지내온 친구가 있습니다 아니 있었습니다라고 해야겠네요.. 어저께 연을 끊기로 했으니
걔는 일하다 만난 남자랑 1년 가량 사귀고 있습니다.
근데 처음부터 저는 그 남자 뭔가 인상도 쎄하고 말투도 틱틱대고 해서 마음에 안 들었었어요
헤어지라고 몇 번을 얘기해도 그냥 사귀길래 그러려니했죠
그렇게 그냥 지내다가 엊그저께 다른 친구랑 술을 마셨어요.
걔가 술이 잔뜩 취해서 저한테 그러는거예요
ㅇㅇ이 남자친구 몰카충인 거 아냐고..
정신이 번쩍 들어서 자세히 얘기해보라고 했어요
제 친구가 그 새끼랑 사귀고 한 달? 정도 됐을 때, 그 새끼 자취방에서 걔가 쓰던 핸드폰 공기계를 발견했대요
무심코 갤러리를 들어갔는데 여자 엉덩이 뒤랑 밑에서 몰래 찍은 사진(엄청 많이), 전여자친구 나체 사진(몰래 찍은거), 그리고.. 자기 엉덩이 몰래 찍은 사진을 봤다는 거예요
여자들 엉덩이 사진 대부분은 자기 일하는 매장에서 찍은거라했어요(신발 spa 브랜드 매장에서 일해요)
그래서 울면서 그 저랑 술마신 친구한테 전화해서 자기 어떡해야되냐고 그랬대요
그래서 제 친구가 뭘 어떡하냐고 경찰서를 가든 그 새끼 뺨을 후려치든 일단 정신 차리라 그랬는데 걔가 아 알겠다고 일단 걔 집에 올 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오면 자기가 얘기해보겠다고 하고 끊었다네요?
그러고 나중에 얘기해봤는데 남자애가 과거의 일이라 정말 후회한다 사진은 당장 지우겠다 다신 이러지 않겠다 뭐 이렇게 말해서 그 남자애가 너무 불쌍해보였다고; 그래서 그냥 품고 계속 사귀기로 했다고 그랬대요
그러고 1년이 지났고.. 전 이 사실을 엊그저께 알았고요
이 얘기 듣자마자 눈 돌아가서 새벽에 제 친구 불러서 엄청 쏘아붙였어요 뭐라 말했는지도 기억안남 대충 성범죄자 옹호하는 너도 제정신아니다 진짜 정 다떨어지고 너도 찍혔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말했던듯?
근데 자기는 못 헤어지겠대요 펑펑 울면서 절대 못 헤어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너 그 새끼랑 헤어지던지 나랑 연 끊던지 둘 중에 택하라 했더니 아무 말도 안 하고 울길래 걍 놀이터에 버리고 왔어요
제 친구 어떡하죠? 아니 그보다 그 새끼 남자 계속 그 매장에서 일하면서 여자손님들 사진 몰래몰래 찍고 있을 것 같은데 이거 어떡해요? 저 진짜 친구한테 정 다 털려서 신경 끄고 싶은데 그래도 10년 동고동락했다고 하 진짜... 가슴이 너무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