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같이 생긴 외모 때문에 고민입니다..

샤빠2008.12.02
조회529

 

안녕하세요 17살의 여고생입니다.

남자같이 생긴 외모때문에 겪은 황당한 일들을 적을게요..

정말고민이라서 적습니다.ㅠㅠ악플사절할게요!

 

 

머리를 자르고 친구와 함께 마트를 갔습니다.

풍선같은 걸 나눠주면서 무슨 행사를 하더라구요.

제가 그런걸 워낙 좋아해서 카트를 친구와 밀면서 그쪽으로가서, 친구한테 풍선을 받아오라 시키고

저는 카트에 기대서 다른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풍선 나눠주시는 남자분께서,

 

"연인사이?"

 

이러시길래 친구와 저 깜짝놀라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후로 몇일뒤, 외할머니 댁에 가서 잠옷 차림으로 컴퓨터를 하고있었는데,

할머니 친구분이 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머시마냐, 가시나냐. 구분이안가고만."

 

...........

 

 

또 육교를 친구들과 함께 교복을 입고 건너다가

어떤 여중생 무리들과 잠깐 눈이 마주쳤는데,

그 여중생무리들 ,,, 저희를 지나치면서 하는말이

"나 남잔줄 알았어~!!!"

 

 

......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제 친구와 함께 시내를 손잡고 갔는데 (사복입고..)

제친구의 친구가 저를 소개시켜달라고하고..

 

친구랑 같이 술먹으로 해변가갔는데, 제가 술먹고 뻗으니까 어떤 어르신이 도와주시면서,

"무슨 연인이 같이 겨울바다구경하러 온지 알았네~"

 

 

 

휴...

 

 

 

정말 고민입니다......................

 

 

 

 

친구가 여고라서 거기학교 한번 갔는데 ..

거기서 저 남잔지알고 교문앞에 못오게하고.

 

 

 

 

어떡하죠, 성형을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