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후기 있어요) 진지하게 씁니다. 22살 여학생이예요. 저에게는 2년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키도크고.. 공부도 잘하고..노래를 못해서 그렇지 최강창민이랑 진짜 많이 닮은.. 후배들한텐 엄격하면서도 자상한 선배이고.. 선배들한테는 착한 후배.. 하늘로 먼저보낸 부모님 생각에 늘 가슴아파하는 효자.. 등등등... 어느하나할것 없이 착한 내 남자친구.. 아. 여기까지 썼는데 벌써 눈물이 납니다... 제 친구중에서... 제 남친과 같은해에 부모님을 여읜 친구가 있어요. 정말 절친인데.. 그 친구와 내 남자친구를 1년전 소개시켰었죠. 내친구 어때? 이쁘지? 내 남친 어때? 잘생겼지? 하면서... 그런데 며칠전... 아니 일주일전쯤인가.. 내친구가 저에게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합니다. 진짜 가슴이 아픕니다. 차분하게 앉아서.. 좋은 음악을 들으며.. 굳건한 표정으로 꺼낸 첫마디.. "미안..나 .. 니 남자친구를 진심으로 좋아해.." ... 순간 저는 벙,.. 쪘고.. 친구는 가슴에 곪아있던게 저 한마디로 다 터져버린건지 갑자기 울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착한 내친구.. 내가 자주 짜증을 내도 싫은 소리 한번 안했던 내친구였는데... 정말 믿었던 친구였는데... 그래서 내 남자친구와 번호를 교환하고, 원래 셋이서 친했던 것 마냥 잘 지내왔던.. 그런 친구였는데.. 친구가 울고.. 나도 울고.. 왜 울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런저런 복합적인 감정때문에 저도 울었습니다. 그렇게 카페에서 서로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퉁퉁 부은 얼굴로 편지 한통을 내밀더군요..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새벽이었고.. 가방에서 떨리는 손으로 편지를 뜯어 보았는데.. (읽기가 겁나서 차마 읽지못한채 새벽을 맞이했어요) '이 편지를 니가 읽고 있다면.. 아마 내가 고갤들수 없을 정도로 너한테 부끄럽다는 뜻이겠지..' 로 시작하는 편지의내용은.. 내 남자친구를 처음 보는 순간부터 좋아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안그래야지..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어쩔수없는게 사람 마음이더라고.. 부모님 잃은그 마음까지도 자기랑 너무 잘 맞아서.. 그래서 마치 내 연인인냥 생각해버린적도 있었다고... 그리고.. 편지의 끝에는.. '내가 너한테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xx이한테 고백할려구...이런말 해서 정말 미안해. 내가 차일거라는거 알고 있어. 하지만 .. 이대로 마음을 숨긴채 니 친구로서 니옆에 있는게 나 너무 힘들어. 끝까지 말 하지 않으려고 햇어. 그리고 그게 더 나은 판단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일년이 넘도록 내 마음이 변하지 않는걸 보니까.. 나도 이제 갈때까지 가버렸나봐... 미안... 늘 우정과 사랑사이에서 우정을 택할줄로만 알았던 나였는데.. 아니었나봐...' 이런 식의내용이었습니다. 아...아..너무 힘들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 죽겠어요.. 진짜 소중한 친구가... 그동안 마음아파했을걸 생각하면... 그리고 또.. 혹시나 내 남자친구가 내 친구의 고백을 받아들이기라도 한다면... 난 둘중 어느 하나를 잃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 친구가.. 나한테 왜 이렇게 솔직하게 다 말을 했는지.. 어느정도 알것만 같습니다. 이제 자기도 다다를때까지 다다랐기때문이라고 판단했던 모양이예요... 나.. 이 친구 잃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대 내 남자친구... 다른사람에게 줄 수 없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셋이서 모일수 있는 날은 없는 거겠죠... 내 남자친구는 어떤 결정을 할까요... 그 친구와 내 남자친구가.. 부모님때문에 여러면으로 정서가 맞다는건 잘 알고 있었는데... 이런일이 닥치니까 겁이 나네요... 이럴때... 난 뭘하면 되는 건가요.. - 톡되고 나서 후기 씁니다. 음... 우선.. 남자친구가 저에게 ... 문자로.. -할말 있는데... 잠깐 볼까? 이러더군요. 무슨 이유로 부르는지 이미 다알고 있었지만, 남자친구의 결론을 알수는 없기에.. 아무렇지 않은척,, 완전 예쁘게 차려입고 나갔습니다. 남자친구가 평소에 싫어했던..하지만 나는 끝까지우겨서 2년내내 고수했던.. 짧은 미니스커트는 장농속에 깊숙이 처박아 두고... 무난하게.. 평범하게..하지만 화장은 공들여서.. 내가 장농속에 그 치마를 쳐박아 넣으면서 생각했죠. 한시간쯤 뒤에...내가 다시 집에 돌아왔을때.. 아직도 남자친구가 내 곁에 있다면... 내 곁에 남겠다는 결론을 나에게 들려준다면.. 내 당장 널 찢어버리겠어... 라고... 그 치마의 운명은?..... 사촌동생에게 주기위해 예쁜 종이 쇼핑백에 담아두었답니다 ♥ 하아.... 결론은 난거죠? ^^ㅋㅋ 남자친구가.. 카페에 앉아서.. 굳건한 표정으로 입을 열더니... 그 첫마디로.. 미안하지만... 니친구 욕좀 할께... 이러는 겁니다... 그말을 듣는순간.. 가슴속에 웅크리고 있던 불안감과 긴장감이 한꺼번에 풀리면서.. 마스카라 번지는줄도 모르고 펑펑 울었네요... 내가 우는걸 보고... 이미 내가 알고 있다고 눈치챈건지.. 내 옆으로와서 토닥토닥...두드려 주더군요... "다 울었으면 이제 밥먹지?" "쳇..." "근데...오늘은 왜 치마 안입었어? 평소와 다른데?ㅋㅋ" "닥쳐..." 마음은 좋아 죽으면서..말은 또 틱틱... 휴...많은 분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충고도 많이 해주셨죠. 근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무거워서 글써놓고도 다시 들어와볼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다 해결되고 나니까 후기쓰는 마음도 너무 너무 가뿐하네요. 이제 리플 하나하나 읽어보려구요. 그친구요,?... 연락 안할려구요. 정말 마음아프고..내 반평생을 함께해온 친구이긴 하지만... 어느분 말대로...친구 계하나만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좀더 날 위해서 냉정해 지려구요.. 음... 그리고 이건 또다른 고민인데요... 이일을 계기로.. 내 남친을 정말 굳건하게 믿게 되었답니다... 그래서...이제 날 허락해 줘도 되지 않을까...싶은...마음이 조금씩 드네요. 음..무슨 말이냐면... 뭐.. 남들이 들으면 절대 믿지 않겠지만, 우리 아직 서로의 혼전순결을 지켜주고 있답니다. 연애초반에는 그문제로 좀 트러블이 있긴했지만... 이제 서로 무뎌져서...^^ 근데... 아... 내 남친... 자랑스럽다 ♥ 니가 내 남친이라는게.. 이제 나 니가 싫어하는 짧은 치마도 안입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해서 너처럼 장학금 받을게, 아침에 절대 지각안하고 , 교수님들한테도 착한 학생 될게. 아침꼭꼭 챙겨먹을꺼고, 살도 좀더 찌우고, 돈도 아껴쓸게. 니가 그렇게 갖고 싶어하는 부모님...난 가졌으니까, 니가 너네 부모님한테 다 해드리지 못했던 효도, 나는 우리 부모님한테 다 해드리면서 착한딸, 따뜻한 여자친구가 되어줄게. 부족한 나지만, 니가있어 행복하다. 사랑한다. -- 싸이 공개라하는분이 계시는데~~^^ 남친이 원하지 않네요~~ 저두 원하지 않구요. 그 이유는...본문에 본인 개인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친구 정말..정말 밉고.. 배신감 들긴하지만, 이 톡을 내 친구들이 본다면.. 그리고 싸이를 들어가 본다면.. 이글 주인공인 나인걸 알게 될꺼고.. 자연히.. 그친구인걸 다 알게 되기때문에... 10년우정의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할려구요. 이일을 덮어준걸... (근데... 부모님 돌아가신거..2년사귄거...22살, 최강창민 닮은... 만으로 알아낸 친구 벌써 2명.... -너 혹시 톡썼냐?? 어?? 이거 설마 너 아니지? 라고 문자가 와서 깜짝...) 남친한테.. 내 힘들었던 마음.. 떠날까봐 절절히 맘고생 했던 요며칠간의 이야기를 들키고 나니깐.. 쫌 부끄럽기도 하지만~^^뭐... 그래도..마냥 좋아요 기분은!! --
내친구가..내 남자친구를 사랑한답니다.(후기有)
(밑에 후기 있어요)
진지하게 씁니다.
22살 여학생이예요.
저에게는 2년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키도크고.. 공부도 잘하고..노래를 못해서 그렇지 최강창민이랑 진짜 많이 닮은..
후배들한텐 엄격하면서도 자상한 선배이고..
선배들한테는 착한 후배..
하늘로 먼저보낸 부모님 생각에 늘 가슴아파하는 효자..
등등등...
어느하나할것 없이 착한 내 남자친구..
아. 여기까지 썼는데 벌써 눈물이 납니다...
제 친구중에서... 제 남친과 같은해에 부모님을 여읜 친구가 있어요.
정말 절친인데..
그 친구와 내 남자친구를 1년전 소개시켰었죠.
내친구 어때? 이쁘지?
내 남친 어때? 잘생겼지? 하면서...
그런데 며칠전... 아니 일주일전쯤인가..
내친구가 저에게 청천벽력같은 소리를 합니다.
진짜 가슴이 아픕니다.
차분하게 앉아서.. 좋은 음악을 들으며..
굳건한 표정으로 꺼낸 첫마디..
"미안..나 .. 니 남자친구를 진심으로 좋아해.."
... 순간 저는 벙,.. 쪘고..
친구는 가슴에 곪아있던게 저 한마디로 다 터져버린건지 갑자기
울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착한 내친구.. 내가 자주 짜증을 내도 싫은 소리 한번 안했던 내친구였는데...
정말 믿었던 친구였는데...
그래서 내 남자친구와 번호를 교환하고,
원래 셋이서 친했던 것 마냥 잘 지내왔던.. 그런 친구였는데..
친구가 울고.. 나도 울고..
왜 울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이런저런 복합적인 감정때문에 저도 울었습니다.
그렇게 카페에서 서로 아무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가 퉁퉁 부은 얼굴로 편지 한통을 내밀더군요..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신차리고 보니 새벽이었고..
가방에서 떨리는 손으로 편지를 뜯어 보았는데..
(읽기가 겁나서 차마 읽지못한채 새벽을 맞이했어요)
'이 편지를 니가 읽고 있다면..
아마 내가 고갤들수 없을 정도로 너한테 부끄럽다는 뜻이겠지..'
로 시작하는 편지의내용은..
내 남자친구를 처음 보는 순간부터 좋아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안그래야지..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어쩔수없는게 사람 마음이더라고..
부모님 잃은그 마음까지도 자기랑 너무 잘 맞아서..
그래서 마치 내 연인인냥 생각해버린적도 있었다고...
그리고..
편지의 끝에는..
'내가 너한테 이런말을 하는 이유는..
xx이한테 고백할려구...이런말 해서 정말 미안해.
내가 차일거라는거 알고 있어. 하지만 .. 이대로 마음을 숨긴채 니 친구로서
니옆에 있는게 나 너무 힘들어.
끝까지 말 하지 않으려고 햇어. 그리고 그게 더 나은 판단이었을지 모르겠지만
일년이 넘도록 내 마음이 변하지 않는걸 보니까..
나도 이제 갈때까지 가버렸나봐...
미안... 늘 우정과 사랑사이에서 우정을 택할줄로만 알았던 나였는데..
아니었나봐...'
이런 식의내용이었습니다.
아...아..너무 힘들어요.. 진짜 너무 힘들어 죽겠어요..
진짜 소중한 친구가... 그동안 마음아파했을걸 생각하면...
그리고 또.. 혹시나 내 남자친구가 내 친구의 고백을 받아들이기라도 한다면...
난 둘중 어느 하나를 잃을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이 친구가.. 나한테 왜 이렇게 솔직하게 다 말을 했는지..
어느정도 알것만 같습니다.
이제 자기도 다다를때까지 다다랐기때문이라고 판단했던 모양이예요...
나.. 이 친구 잃고 싶지 않습니다.
그리고.. 절대 내 남자친구... 다른사람에게 줄 수 없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셋이서 모일수 있는 날은 없는 거겠죠...
내 남자친구는 어떤 결정을 할까요...
그 친구와 내 남자친구가.. 부모님때문에 여러면으로 정서가 맞다는건 잘 알고 있었는데...
이런일이 닥치니까 겁이 나네요...
이럴때...
난 뭘하면 되는 건가요..
-
톡되고 나서 후기 씁니다.
음...
우선..
남자친구가 저에게 ... 문자로..
-할말 있는데... 잠깐 볼까?
이러더군요.
무슨 이유로 부르는지 이미 다알고 있었지만,
남자친구의 결론을 알수는 없기에..
아무렇지 않은척,,
완전 예쁘게 차려입고 나갔습니다.
남자친구가 평소에 싫어했던..하지만 나는 끝까지우겨서 2년내내 고수했던..
짧은 미니스커트는 장농속에 깊숙이 처박아 두고...
무난하게.. 평범하게..하지만 화장은 공들여서..
내가 장농속에 그 치마를 쳐박아 넣으면서 생각했죠.
한시간쯤 뒤에...내가 다시 집에 돌아왔을때..
아직도 남자친구가 내 곁에 있다면...
내 곁에 남겠다는 결론을 나에게 들려준다면..
내 당장 널 찢어버리겠어... 라고...
그 치마의 운명은?.....
사촌동생에게 주기위해 예쁜 종이 쇼핑백에 담아두었답니다 ♥
하아....
결론은 난거죠? ^^ㅋㅋ
남자친구가.. 카페에 앉아서..
굳건한 표정으로 입을 열더니...
그 첫마디로..
미안하지만... 니친구 욕좀 할께...
이러는 겁니다...
그말을 듣는순간.. 가슴속에 웅크리고 있던 불안감과 긴장감이 한꺼번에 풀리면서..
마스카라 번지는줄도 모르고 펑펑 울었네요...
내가 우는걸 보고...
이미 내가 알고 있다고 눈치챈건지..
내 옆으로와서 토닥토닥...두드려 주더군요...
"다 울었으면 이제 밥먹지?"
"쳇..."
"근데...오늘은 왜 치마 안입었어? 평소와 다른데?ㅋㅋ"
"닥쳐..."
마음은 좋아 죽으면서..말은 또 틱틱...
휴...많은 분들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충고도 많이 해주셨죠.
근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무거워서 글써놓고도 다시 들어와볼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
다 해결되고 나니까 후기쓰는 마음도 너무 너무 가뿐하네요.
이제 리플 하나하나 읽어보려구요.
그친구요,?...
연락 안할려구요.
정말 마음아프고..내 반평생을 함께해온 친구이긴 하지만...
어느분 말대로...친구 계하나만 있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좀더 날 위해서 냉정해 지려구요..
음...
그리고 이건 또다른 고민인데요...
이일을 계기로..
내 남친을 정말 굳건하게 믿게 되었답니다...
그래서...이제 날 허락해 줘도 되지 않을까...싶은...마음이 조금씩 드네요.
음..무슨 말이냐면...
뭐.. 남들이 들으면 절대 믿지 않겠지만,
우리 아직 서로의 혼전순결을 지켜주고 있답니다.
연애초반에는 그문제로 좀 트러블이 있긴했지만...
이제 서로 무뎌져서...^^
근데... 아...
내 남친...
자랑스럽다 ♥
니가 내 남친이라는게..
이제 나 니가 싫어하는 짧은 치마도 안입고,
공부도 더 열심히 해서 너처럼 장학금 받을게,
아침에 절대 지각안하고 , 교수님들한테도 착한 학생 될게.
아침꼭꼭 챙겨먹을꺼고, 살도 좀더 찌우고, 돈도 아껴쓸게.
니가 그렇게 갖고 싶어하는 부모님...난 가졌으니까,
니가 너네 부모님한테 다 해드리지 못했던 효도,
나는 우리 부모님한테 다 해드리면서 착한딸, 따뜻한 여자친구가 되어줄게.
부족한 나지만, 니가있어 행복하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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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공개라하는분이 계시는데~~^^
남친이 원하지 않네요~~ 저두 원하지 않구요.
그 이유는...본문에 본인 개인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그친구 정말..정말 밉고.. 배신감 들긴하지만,
이 톡을 내 친구들이 본다면.. 그리고 싸이를 들어가 본다면..
이글 주인공인 나인걸 알게 될꺼고..
자연히..
그친구인걸 다 알게 되기때문에...
10년우정의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할려구요.
이일을 덮어준걸...
(근데... 부모님 돌아가신거..2년사귄거...22살, 최강창민 닮은... 만으로 알아낸 친구
벌써 2명....
-너 혹시 톡썼냐?? 어?? 이거 설마 너 아니지?
라고 문자가 와서 깜짝...)
남친한테.. 내 힘들었던 마음..
떠날까봐 절절히 맘고생 했던 요며칠간의 이야기를 들키고 나니깐..
쫌 부끄럽기도 하지만~^^뭐...
그래도..마냥 좋아요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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