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릴소리에 노이로제 걸릴거 같아요

쓰니2021.04.08
조회14,845
뭐 좋은 이야기만 들을거란 생각은 안했지만..
정신병이야기가 보여서 하는 말인데..
이명도 심했었고 우울증 있어서 한동안 관련 병원다녔으나 멀쩡하다고 하셨고 이명같은 경우 정상적이라네요.
게다가 이웃이랑 소통하는 아파트도 아니고 물어볼 사람도 없고 가끔 보는 옆집 분은 장사하셔서 아예 낮에는 안 계세요.
여기도 낡은곳이라 자주 이사오고 가고 하는데 뭐 할때마다 공지 띄우셔서 아, 그런가보다 하는데 공지도 없이 들릴때면...
반상회도 따로 크게 여는 아파트도 아니고 뭐 아파트 차원에서 크게 돈 나갈일이나 오래공사해야 하는 일있으면 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백수라는 이야기 있던데..
낮에 집에 있음 다 백수인가요? 재택하시는분도 많은데..
원래 몸이 약하기도 해서 쉬어야 해요.
또 코로나 확산되는거 같던데 이유없이 어딜 싸돌아다닙니까..
저는 마스크 오래하고 있음 과호흡옵니다..
길가다가도 과호흡오고 안될거 같다 싶으면 구석탱이서 바닥보고 마스크 잠깐 벗고 호흡해요..


복도식인데 어딘지도 모르겠는데..
낮마다 들려오는 드릴소리에 노이로제 걸릴 지경입니다.
도로변 아파트라 공사라도 하나 싶어보면 전혀 그런거 없고 벽을 타고 오는 소리가 확실한게 벽에 귀를 대면 더 크게 들려서..
이사온지 거의 십년인데 조용한 날이 없어요.
그나마 낮이라는거에 다행인 정도? 주말에도 들리고 심할땐 밤, 새벽 시간 상관없이 들려요.
다 찾아가봐도 집 비어있고..
어째야 할지.. 그 특유의 위이잉 소리에 잠깬적 한두번이 아니고..
자다깨서 귀마개에 이어폰도 꽂아봤으나 다 들리고..
에어팟 프로 사고서는 그거 꽂고 음악듣고 자니 드릴소리는 안들리는데 옆으로 돌아서 자는데 베게를 베고 잘수가 없어요..
답이 안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