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에서의 호칭.. 너무 답답해요

ㅇㅇ2021.04.08
조회30,818
안녕하세요 참다참다 너무 화가 나서 글을 씁니다
저는 현재 23살 직장인이구요 대입 대신 취업을 선택해20살에 입사하여 3년 째 일하고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 원하던 회사에 입사했고 지금도 적은 나이지만일하면서 대리까지 달았습니다. 원하던 회사에 입사하여 능력도 인정 받아 열심히 다니고 있는데얼마전에 저희 부서에 온 신입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심합니다. 
나이는 28살이고 첫 직장은 아니지만 이 쪽 계열은 처음이라 신입으로 들어오셨는데저보고 회사 내에서 ~~ 씨 라고 부릅니다. 
다른 직급 있는 분들에겐 대리님 과장님 주임님 호칭을 잘 쓰시지만저한테만 유독 ~~ 씨 라고 하며 은근 반존대까지 쓰는데요 ..
처음에는 제가 어려보이고 같은 신입이라 생각해서 그런 건가? 싶었지만공식 인사가 있고 나서에도 그런다는 겁니다 ㅠ
그러다 우연히 과장님이 목격하시고 그걸 신입분에게 말씀을 드린 걸 봤습니다. 
그런데 회사메신저로 "~~씨 솔직히 제가 나이가 많기두 하고 ~~씨 만한 동생이 있어서 그러는 건데 기분 나쁘거나 그런 건 아니죠? " 
이렇게 오길래 
"여기가 사석도 아니고 사내에서 그러시는 건 아니죠 호칭 똑바로 해주셨음 합니다" 라고 답장을 했더니 
"~~씨 나이도 어린데 생각보다 되게 구식이네~" 
이렇게 답변이 온 걸 보고 그냥 무시해버렸습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좋을지 팁 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회사 내에서 무시 당하는 느낌을 매일 받아 너무 답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