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귀신본썰

쓰니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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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17살 남고딩임 내가 무당처럼 평상시에 귀신이 보이고 느낌이 오고 사주도 약간씩 보거든 내가 본 귀신 중 기억에 남는 이야기 해줄게

내가 처음 귀신본 기억은 초6때 내가 자다가 화장실 갈려고 일어났는데 화장실 옆에 컴퓨터 있는 내 공부방이 있음 근데 밑에 멀티탭같은게 있는데 그게 가려져 있고 다 꺼져있었어 그런데 화장실갈려고 나왔다가 우연히 봤는데 6개가 다 켜져있고 빨갰어 처음엔 내가 이상한가 하고 눈을 감았다가 떴는데 그대로 인거야 너무 놀라서 화장실로 일단 가서 있다가 나왔는데 그게 없어졌음

집에 화장실이 두갠데 위에는 거실에 있는 화장실이고 이거는 안방화장실이야기임 이건 중2때 화장실에서 일보고 나올려고 문을 열었음 근데 발이 두개가 보이는거야 남잔데 40대에서 50 정도 사이에 굉장히 마른 사람이었어 이 귀신보고 한 3일 지났나 씻고 있는데 머리 감다가 누가 내 발목을 탁 잡는거임 이거는 내가 잘못느꼈다고 믿을수 있는데 뒤에 아무것도 없었고 진짜 누가 잡는 느낌이었음 근데 여기가 바로 안방화장실 뒤에임 내가 볼때는 같은 귀신임

학원에 독서실이 같이있는 좀 큰 학원인데 내가 초등학교때 학생들이 단체로 억울하게 죽은 일이 있었어 뉴스에도 나옴
근데 쌤이 우리학원에도 그 학생들이 다녔다는거야
근데 그 이야기 듣기 전에 학원에서 뭔가 슬프고 축축처지는 귀신을 봤음 그런데 수살귀(물에 빠져 죽은 귀신)는 이런 느낌이 나는거임 그래서 쌤이 이야기하고 내가 봤던게 맞구나 느꼈음

그리고 가위도 자주 눌림 그래서 시험보는날 아침밥 먹고 졸려서 조금 자는데 갑자기 막 소리가 들리고 몸은 안 움직임
그런데 가위 눌리면 앞에 뭘로 가려도 앞이 보임
나는 이불 얼굴까지 덮고 자다가 눌렸는데 엄마가 티비로 뭐 보는지 다 보이는거야 내가 가위가 너무 계속 되니까 풀으려고 힘을 주니까 소리 나니까 엄마가 탁 치면서 너 왜 그래서라고 물어서 풀림 원래 가위 눌리고 바로 자면 안되고 물먹고 자던가 해야되는데 너무 졸려서 바로 자서 한 연속 3번 가위 눌림

내가 한 예언이나 예지몽 꾼것도 알려줌
1.아빠가 사업하는데 거래처 사람이랑 같이 있던 방이 더러워서 내가 아빠 뒷처리 잘해라고 꿈에서 말했는데 그 날 바로 거래처에서 잘못된거 있다고 확인 안 하냐고 전화옴
2.코로나에 관심 많아서 한창 백신 안 나올때 백신 생각하다가 갑자기 도라지가 생각나고 입으로 도라지라는 말이 나옴 그런데 얼마있다가 도라지가 코로나 백신효과 있다고 기사 나옴
3.이건 창피한건데 내가 디미고 지원했다가 1차가 성적이고 2차가 시험이랑 면접임 그런데 특성화라 원서접수 먼저 하는데 원서접수하고 1차 합격했다고 사이트에 떴음 이제 기뻐서 신나있었다가 그날 밤에 자다가 꿈을 꿨는데 청설모가 나한테 오다가 내가 그냥 청설모를 밀은거임 근데 동물을 밀거나하면 안 좋은 뜻이거든 그래서 나는 속으로 떨어지니까 마음에 준비해야지 했는데 진짜 떨어짐 나는 완벽하게 했음 친구들 앞에서 똑같이 했는데 왤케 잘하냐고까지함 원래 서로 독설날리는 사인뎈ㅋㅋ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