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1살 여동생과 삽니다
나이 차이가 많고 늦둥이라 업어키운 동생이니 잔소리를 좀 하는편이긴 해요
근데 이 녀석이 시집간 친구A네서 일주일에 이틀을 자고 옵니다
연애하느라 남친과 시간을 보낸거라면
박수를 치고 좋아했을텐데
동생은 정말 시집간 친구A네서 이틀을 자고옵니다
우리 집과의 거리가 왕복 두시간 반 정도 걸리는 곳에서요
친구A는 어릴때부터 동생과 친한 아이라 우리 가족도 알구요
나쁜아이가 아닌거 잘 알아요
시어머니 줄 딸기를 산다고 A집에서 1시간 떨어진 우리 가게로 와주니까요.
두터운 우정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다만, 신혼집인데 A네 신랑이 좋아할리 없다고 생각해서 말렸어요.
여동생 말은 친구A의 신랑 소개도 본인이 해줬고, 결혼 성사까지 싸우지 않게 어르고 달래며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거기다 주말부부라서 친구A가 많이 외로워서 동생을 부른다고 합니다. 친구A 신랑도 여동생이 와 있어서 안심이라고 했다고 하구요.
옆집에 사시는 어머니도 저도 연애할 나이에 연애는 안하고
시집간 친구A네서 자고 오니 걱정이 많았어요.
"시집간 친구 집에 자주 가는 거 아니다.친구네 집에 문제 생기면 다 니가 원망 듣는다. 일반적으로 누가 그렇게 하냐 "
말을 했지만 계속 가서 자고 옵니다.
계속 반복되다 보니 나중에는 어머니께서 "동성애하냐"는 말까지 하셨어요
그러니 자고 오는 것을 멈췄고 2주에 한번씩 밖에서 따로 만난다 고 합니다
저의 경우 친구들이 시집가면서 사실상 만나는거는 한달에 한번 정도가 되는 게 현실이던데 세대차이일까요?
여동생은 제가 집순이라서 그렇다고 자기는 답답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요 .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 들이고 있는걸까요?
물어 본 김에 하나만 더 여쭤 볼게요.
코로나 시국이고 동생이 직업상 코로나에 노출 되기 쉬운 환경입니다. 거기다 옆집에는 나이드신 부모님 있어요 . 그래서 가능하면 저녁 식사는 집에서 밥 먹으라고 하는데 너무 큰 간섭일까요?
정상과 비정상을 따지 자는 게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상식과 동생이 생각하는 상식이 왜 이렇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동생도 글 올려 보라고 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친구 신혼집에서 매주 자고 오는 동생을 어찌할까요?
나이 차이가 많고 늦둥이라 업어키운 동생이니 잔소리를 좀 하는편이긴 해요
근데 이 녀석이 시집간 친구A네서 일주일에 이틀을 자고 옵니다
연애하느라 남친과 시간을 보낸거라면
박수를 치고 좋아했을텐데
동생은 정말 시집간 친구A네서 이틀을 자고옵니다
우리 집과의 거리가 왕복 두시간 반 정도 걸리는 곳에서요
친구A는 어릴때부터 동생과 친한 아이라 우리 가족도 알구요
나쁜아이가 아닌거 잘 알아요
시어머니 줄 딸기를 산다고 A집에서 1시간 떨어진 우리 가게로 와주니까요.
두터운 우정이구나라고 생각했어요
다만, 신혼집인데 A네 신랑이 좋아할리 없다고 생각해서 말렸어요.
여동생 말은 친구A의 신랑 소개도 본인이 해줬고, 결혼 성사까지 싸우지 않게 어르고 달래며 많은 도움을 줬다고 합니다.
거기다 주말부부라서 친구A가 많이 외로워서 동생을 부른다고 합니다. 친구A 신랑도 여동생이 와 있어서 안심이라고 했다고 하구요.
옆집에 사시는 어머니도 저도 연애할 나이에 연애는 안하고
시집간 친구A네서 자고 오니 걱정이 많았어요.
"시집간 친구 집에 자주 가는 거 아니다.친구네 집에 문제 생기면 다 니가 원망 듣는다. 일반적으로 누가 그렇게 하냐 "
말을 했지만 계속 가서 자고 옵니다.
계속 반복되다 보니 나중에는 어머니께서 "동성애하냐"는 말까지 하셨어요
그러니 자고 오는 것을 멈췄고 2주에 한번씩 밖에서 따로 만난다 고 합니다
저의 경우 친구들이 시집가면서 사실상 만나는거는 한달에 한번 정도가 되는 게 현실이던데 세대차이일까요?
여동생은 제가 집순이라서 그렇다고 자기는 답답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변에서 아무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요 .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 들이고 있는걸까요?
물어 본 김에 하나만 더 여쭤 볼게요.
코로나 시국이고 동생이 직업상 코로나에 노출 되기 쉬운 환경입니다. 거기다 옆집에는 나이드신 부모님 있어요 . 그래서 가능하면 저녁 식사는 집에서 밥 먹으라고 하는데 너무 큰 간섭일까요?
정상과 비정상을 따지 자는 게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상식과 동생이 생각하는 상식이 왜 이렇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동생도 글 올려 보라고 해서 몇자 적었습니다
시간 괜찮으시면 댓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