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이런글이 톡이 될 줄이야..ㅡㅡ;; 그냥.. 어떡해 하는게 좋을지.. 조언을 구한거였는데.. 암튼.. 리플들 읽느라 힘들었지만.. 대강.. 집안일 나눠서 해라..뭐 그런거네요.. 사실.. 나눠서 한다고 하긴 하는데.. 신랑이 저녁때 저보다 늦게 오는편이라.. 저녁때 설거지 이런거 기대안해요.. 평일에 하는 일은 ...제가 거의 하죠.. 음식이나 빨래 같은거.. 매일은 아니지만.. 신랑은 주말에 몰아서 분리수거나 청소하구요.. 그것도 알아서 하시는게 아니라.. 제가 말해야 하구요.. 주말에도 일있으면 안하기도 해요..ㅡㅡ;; 암튼.. 그렇게 나쁜 남편은 아닌데...... 어제..낮에 통화하면서 대충 내 뜻 전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애교를 떠시면서..잘하겠대네요.. 어떤 님 말처럼,, 안하던거 하려니 그런가 봐요.. 그래서 이제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같이 하려구요.. 오늘 아침은 제 눈치보면서.. 반찬꺼내고.. 국 덜고.. 그러네요.. 그래서..같이 하니까..시간도 덜고..너무 좋다고.. 고맙다고.. 말했더니..(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니..) 둘다 기분좋게 출근했네요.. 참.. 밑에 계속 이상한 말하시는 된장 머시기 님.. 저요.. 신랑보다..연봉 높거든요?? 글구.. 연애할때도 신랑이 학생일때 만나서 오래 연애한거라.. 제가 돈 더 많이 썼거든요?? 됐죠?? 20대 후반 맞벌이 부부예요.. 결혼한지 1년 반쯤 됐구요.. 아가는 아직 없구요.. 저희는 아침에 늦게 출근하는 편이예요.. 9시쯤..둘다요.. 둘다.. 저녁형 인간인지라.. 늦게 자고 늦게 인나는게 익숙해서.. 아침은 잘 안먹고 다녔어요.. 신랑도 밥먹느니 더 잔다.. 이런 스타일이라서....ㅡㅡ;; 전날 저녁 제가 컨디션 좋을때...미리 준비해놨을때... 일주일에 1-2번정도는 아침 먹고.. 아니면..우유나 미숫가루..등등으로 때운곤 했죠.. 근데.. 이제.. 아침 좀 잘 먹고 다닐까 해서.. 신랑이랑..우리 일찍자고 일찍인나서 아침 먹자고 합의(?)를 봤죠.. 근데.. 아침에 여자는 남자보다 준비하는게 바쁘잖아요.. 그래서 몇번 아침을 차려보니.. 나만 넘 일찍 인나서 바쁘더라구요.. 신랑은 인나서 씻고 옷입고 차려논 밥먹으면 땡!! 쪼꼼 그렇더라구요.. 왠지 억울.?? (넘 철이 없나요?ㅡㅡ;;) 그래서..신랑한테 며칠전에.. 아침에 쪼꼼만 일찍 인나서 도와달라 했어요.. 내가 더 오래걸리니까.. 자기가 반찬도 꺼내고.. 밥도 좀 퍼주고.. 그러면.. 비슷하게 일어나서 밥먹고 나가지 않겠냐고요.. 어차피 식사 준비는 내가하고..설겆이도 퇴근하고 내가 하니까....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대요.. 그래서 어제 오늘 아침 먹을꺼 준비 다 해놓고 잤어요.. 아니나 다를까 20분정도 일찍 인났는데도 신랑보다 늦더라구요.. 밥이랑 국도 데워놓고.. 데울 반찬도 렌지에 돌리고.. 화장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신랑이 부엌으로 가더군요.. 그러더니.."밥 없어?" 이러는 거예요.. 제가 " 있지! 밥통에서 밥좀 푸고, 국도 퍼죠.. 냉장고에서 반찬도 꺼내고.." 저는 화장하느라.. 신랑이 하고 있으면.. 화장 마무리하고 나갈생각이였어요.. 신랑 좀 말이 없더니...옷 방으로 가더니 옷 입더군요.. 뭐하냐니까.. 출근 한답니다.. 밥 안먹는답니다.. 밥 좀 차려주면 안되는거냐고 했더니.. 시간없어서 간답니다.. 평소보다 20분이나 남았는데... 정말 어이 없더군요... 화장하고 나왔더니.. 식탁에 앉아서 귤을 까먹으면서.. 저보고도 귤 먹으랍니다.. 그러더니.. 출근한다고 나거더군요.. 너무 승질이 나서.. 들어오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순간 너무 화가나서..잔소리 했어요.. 지금.. 뭐하는거냐고.. 아침에 나 좀 도와주는게..그렇게 힘든거냐고.. 내가 아침을 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다 해놓은 밥, 국, 반찬.. 꺼내라는것도 그렇게 힘든거냐고.. 내가 놀면서 시키는것도 아니고.. 같이 출근하는데 해주면 안되냐고.. 신랑왈 " 아침 정신으론 못하겠다.."이러고는 출근하더군요.. (신랑이 아침에 정신이 없긴해요.. 간신히 일어나서 밥도 먹는둥 마는둥 하고 가요.. 그래도 자기도 아침 먹으니까 든든하고 좋다고.. 이제 먹고 다니자고 했어요..) 정말 정말 생각할수록 넘 열받고 화가 나요.. 내가 무슨 종노릇 하려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내가 다 해놓은 음식.. 아침에 시간좀 나는 사람이.. 차리자는데.. 그렇게 잘못된가요??ㅜ.ㅜ 나는 아침에 안 자고 싶겠어요?? 맨날 음식 하고 싶겠냐고요.. (음식 잘 못해서 그다지 좋아하는편은 아닙니다..) 넘 억울하고..짜증까지 나네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혼자 "그래..해보자 이거지.. 오늘부터 전쟁이다.."했어요.. 그냥 넘어가면 안될것 같아서.. 그 버릇.. 그 생각 고쳐주고 싶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그래놓고.. 출근후 핸폰을 보니.. "미안해..아침엔.." 이러네요.. 그래도..그냥 넘어가면 안되는거 맞죠??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 좀 주세요
아침식사..제가 이상한건가요??
이런~ 이런글이 톡이 될 줄이야..ㅡㅡ;;
그냥.. 어떡해 하는게 좋을지.. 조언을 구한거였는데..
암튼.. 리플들 읽느라 힘들었지만..
대강.. 집안일 나눠서 해라..뭐 그런거네요..
사실.. 나눠서 한다고 하긴 하는데..
신랑이 저녁때 저보다 늦게 오는편이라..
저녁때 설거지 이런거 기대안해요..
평일에 하는 일은 ...제가 거의 하죠..
음식이나 빨래 같은거.. 매일은 아니지만..
신랑은 주말에 몰아서 분리수거나 청소하구요..
그것도 알아서 하시는게 아니라..
제가 말해야 하구요..
주말에도 일있으면 안하기도 해요..ㅡㅡ;;
암튼.. 그렇게 나쁜 남편은 아닌데......
어제..낮에 통화하면서 대충 내 뜻 전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애교를 떠시면서..잘하겠대네요..
어떤 님 말처럼,, 안하던거 하려니 그런가 봐요..
그래서 이제부터 하나하나 차근차근 같이 하려구요..
오늘 아침은 제 눈치보면서.. 반찬꺼내고.. 국 덜고.. 그러네요..
그래서..같이 하니까..시간도 덜고..너무 좋다고.. 고맙다고..
말했더니..(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니..)
둘다 기분좋게 출근했네요..
참.. 밑에 계속 이상한 말하시는 된장 머시기 님..
저요.. 신랑보다..연봉 높거든요??
글구.. 연애할때도 신랑이 학생일때 만나서 오래 연애한거라..
제가 돈 더 많이 썼거든요?? 됐죠??
20대 후반 맞벌이 부부예요..
결혼한지 1년 반쯤 됐구요.. 아가는 아직 없구요..
저희는 아침에 늦게 출근하는 편이예요.. 9시쯤..둘다요..
둘다.. 저녁형 인간인지라.. 늦게 자고 늦게 인나는게 익숙해서..
아침은 잘 안먹고 다녔어요..
신랑도 밥먹느니 더 잔다.. 이런 스타일이라서....ㅡㅡ;;
전날 저녁 제가 컨디션 좋을때...미리 준비해놨을때...
일주일에 1-2번정도는 아침 먹고..
아니면..우유나 미숫가루..등등으로 때운곤 했죠..
근데.. 이제.. 아침 좀 잘 먹고 다닐까 해서..
신랑이랑..우리 일찍자고 일찍인나서 아침 먹자고 합의(?)를 봤죠..
근데.. 아침에 여자는 남자보다 준비하는게 바쁘잖아요..
그래서 몇번 아침을 차려보니.. 나만 넘 일찍 인나서 바쁘더라구요..
신랑은 인나서 씻고 옷입고 차려논 밥먹으면 땡!!
쪼꼼 그렇더라구요.. 왠지 억울.?? (넘 철이 없나요?ㅡㅡ;;)
그래서..신랑한테 며칠전에.. 아침에 쪼꼼만 일찍 인나서 도와달라 했어요..
내가 더 오래걸리니까.. 자기가 반찬도 꺼내고.. 밥도 좀 퍼주고..
그러면.. 비슷하게 일어나서 밥먹고 나가지 않겠냐고요..
어차피 식사 준비는 내가하고..설겆이도 퇴근하고 내가 하니까....
그랬더니.. 알았다고 하대요..
그래서 어제 오늘 아침 먹을꺼 준비 다 해놓고 잤어요..
아니나 다를까 20분정도 일찍 인났는데도 신랑보다 늦더라구요..
밥이랑 국도 데워놓고.. 데울 반찬도 렌지에 돌리고..
화장을 마무리 하고 있는데.. 신랑이 부엌으로 가더군요..
그러더니.."밥 없어?" 이러는 거예요..
제가 " 있지! 밥통에서 밥좀 푸고, 국도 퍼죠..
냉장고에서 반찬도 꺼내고.."
저는 화장하느라.. 신랑이 하고 있으면.. 화장 마무리하고 나갈생각이였어요..
신랑 좀 말이 없더니...옷 방으로 가더니 옷 입더군요..
뭐하냐니까.. 출근 한답니다.. 밥 안먹는답니다..
밥 좀 차려주면 안되는거냐고 했더니.. 시간없어서 간답니다..
평소보다 20분이나 남았는데... 정말 어이 없더군요...
화장하고 나왔더니.. 식탁에 앉아서 귤을 까먹으면서..
저보고도 귤 먹으랍니다..
그러더니.. 출근한다고 나거더군요.. 너무 승질이 나서..
들어오라고 소리 질렀습니다..
그러면 안되는거 알지만..순간 너무 화가나서..잔소리 했어요..
지금.. 뭐하는거냐고.. 아침에 나 좀 도와주는게..그렇게 힘든거냐고..
내가 아침을 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다 해놓은 밥, 국, 반찬.. 꺼내라는것도 그렇게 힘든거냐고..
내가 놀면서 시키는것도 아니고.. 같이 출근하는데 해주면 안되냐고..
신랑왈 " 아침 정신으론 못하겠다.."이러고는 출근하더군요..
(신랑이 아침에 정신이 없긴해요.. 간신히 일어나서 밥도 먹는둥
마는둥 하고 가요.. 그래도 자기도 아침 먹으니까 든든하고 좋다고..
이제 먹고 다니자고 했어요..)
정말 정말 생각할수록 넘 열받고 화가 나요..
내가 무슨 종노릇 하려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내가 다 해놓은 음식.. 아침에 시간좀 나는 사람이..
차리자는데.. 그렇게 잘못된가요??ㅜ.ㅜ
나는 아침에 안 자고 싶겠어요??
맨날 음식 하고 싶겠냐고요..
(음식 잘 못해서 그다지 좋아하는편은 아닙니다..)
넘 억울하고..짜증까지 나네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혼자
"그래..해보자 이거지.. 오늘부터 전쟁이다.."했어요..
그냥 넘어가면 안될것 같아서..
그 버릇.. 그 생각 고쳐주고 싶어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그래놓고.. 출근후 핸폰을 보니..
"미안해..아침엔.." 이러네요..
그래도..그냥 넘어가면 안되는거 맞죠??
어떻게 해야할지 도움 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