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때 공부를 ㅈㄴ 못하는 건 아니었고 중하위권이었음 맨날 평균 60-75 나오고 공부도 하긴 했는데 하는 둥 마는 둥 했음 부모님이 너무 풀어주셔서 그런 것도 있고 의지 ㅈ도 없어서 그런 것도 있고..좋아하는 과목만 ㅈㄴ 파고 못하는 건 죽어도 안 하고 그러고 중3이 됐는데 쌤이랑 상담을 하잖아(우리는 학부모 전화 상담을 먼저하고 그다음 학생이랑 쌤이랑 상담을 했음)
그 때 쌤이랑 상담을 하는데 쌤이 말씀하시는데 엄마가 나때문에 걱정을 엄청 하신다는 거임(난 엄마가 항상 풀어주시고 나한테 성적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셔서 엄마가 내 성적에 관심이 없는 줄 알았어) 쌤도 내 성적을 보고 한숨쉬면서 날 계속 은근 무시하는게 느껴지고 쌤이 학교 끝나면 뭐하는지,너의 일상을 말하라는데 학교학원끝나고 하는게 노는 것 빼고 아무것도 없는거임 이 때동안 못느꼈는데 내가 갑자기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음
이 때 느낀 감정이 나는 내 인생이 무의미하게 흘러간다는 걸 왜 지금 알았을까 나는 지금까지 뭘 한 거지 엄마는 공부도 못하는 나 밀어준다고 매달 꼬박꼬박 학원에 돈 바치고 하는데 나는 뭐하는거지 이런 생각이 하루종일 들고 맨날 울고 하다가 정신차리고 계속 공부하고 지금은 고등학교에서 중상-상위권 됐음ㅠㅠ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자극이었는데 난 상처를 되게 잘받는 타입이라 아직까지 선생님이 나 무시하던 눈빛이랑 행동이 다 기억나고 하는데 너네들은 어떨지 모르겠다..
내 인생 최고의 공부자극
중학교 때 공부를 ㅈㄴ 못하는 건 아니었고 중하위권이었음 맨날 평균 60-75 나오고 공부도 하긴 했는데 하는 둥 마는 둥 했음 부모님이 너무 풀어주셔서 그런 것도 있고 의지 ㅈ도 없어서 그런 것도 있고..좋아하는 과목만 ㅈㄴ 파고 못하는 건 죽어도 안 하고 그러고 중3이 됐는데 쌤이랑 상담을 하잖아(우리는 학부모 전화 상담을 먼저하고 그다음 학생이랑 쌤이랑 상담을 했음)
그 때 쌤이랑 상담을 하는데 쌤이 말씀하시는데 엄마가 나때문에 걱정을 엄청 하신다는 거임(난 엄마가 항상 풀어주시고 나한테 성적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셔서 엄마가 내 성적에 관심이 없는 줄 알았어) 쌤도 내 성적을 보고 한숨쉬면서 날 계속 은근 무시하는게 느껴지고 쌤이 학교 끝나면 뭐하는지,너의 일상을 말하라는데 학교학원끝나고 하는게 노는 것 빼고 아무것도 없는거임 이 때동안 못느꼈는데 내가 갑자기 너무 비참하게 느껴졌음
이 때 느낀 감정이 나는 내 인생이 무의미하게 흘러간다는 걸 왜 지금 알았을까 나는 지금까지 뭘 한 거지 엄마는 공부도 못하는 나 밀어준다고 매달 꼬박꼬박 학원에 돈 바치고 하는데 나는 뭐하는거지 이런 생각이 하루종일 들고 맨날 울고 하다가 정신차리고 계속 공부하고 지금은 고등학교에서 중상-상위권 됐음ㅠㅠ
진짜 내 인생 최고의 자극이었는데 난 상처를 되게 잘받는 타입이라 아직까지 선생님이 나 무시하던 눈빛이랑 행동이 다 기억나고 하는데 너네들은 어떨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