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정답

쓰니2021.04.13
조회24,462
현재 몸무게 56.5키로, 키 165
한때 65에서 48키로까지 뺏던 다이어터고 중간에 폭식+스트레스 로 다시 60까지 쩟다가 건강하게 뺴고 있는 사람이야.
여튼 정말 많은 다이어트를 하면서 느낀점이 있어.그건 바로 다이어트에는 정답이 없다는거야.
요즘 키토제닉 이 유행하면서 탄수화물은 무조건 다이어트의 적! 이러는 사람들이 늘어났는데, 절대 네버 무조건 영양소 하나 배제 시키는 다이어트는 하지마
다이어트의 핵심의 첫번쨰는 만족감이 드는 시가 두번쨰가 포만감이야
1. 만족감이 들려면 먼저 먹고싶은걸 먹어야겠지. 
물론 짜장면 살찌지. 치킨 살찌지. 근데 내 말은 정말 마음 속으로 깊이 질문하라는거야. 내가 라면이 먹고싶다면 내가 면이 먹고 싶어서 라면이 생각나는건가, 국물이 먹고싶어서 생각 나는건가. 면이 먹고싶으면 그건 꼭 밀가루여야 되는가, 두부면이나 곤약면으로 먹어도 만족감이 들까 아님 반반 정도 섞어 먹는거면 만족감이 들까 계속 스스로한테 질문해야 돼. 
여기서 핵심은 만족감이야. 
만약 무조건 밀가루면에 라면국물이 필요하다면 그렇게 먹어야돼. 
이유를 말해줄게. 
사람의 심리라는게 이 만족이 채워지지 않고 결핍이 생겨버리면 계속 그것만 생각나. 
정말 고생고생해서 6개월 그렇게 하고 원하는 몸무게 만들었어. 
그런데 내 뇌에는 "아...라면 한입만 먹으면 소원이 없겠다..치킨 한입만 먹으면 소원이 없겠다..." 이 생각만 드는거야. 
그러면 그걸 먹지 않았던 6개월동안 불만족에서 온 스트레스로 뇌에서는 인스턴트 음식 x-> 불행, 인스턴트 음식 o ->행복 이렇게 연결짓겠지. 그러면 결국 뭐로 연결된다? 바로 폭식이야 그것도 내가 절대 먹지 말아야지 했던 음식위주로.
그니까 빵 먹고싶으면 먹어 참지마. 단 계속 질문해 이게 통밀가루로 채워지는 만족감인지 아님 치아바타나 쌀빵이면 되는지. 빵속을 파도 되는지. 
떡볶이 먹고싶으면 양념만 써서 오뎅이나 계란볶이만 해도 만족이 되는지. 짜장면 먹고싶으면 내가 짜장소스가 먹고싶은지 오도통한 국수가 먹고싶은지 아니면 오동통한 식감이면 아무거나 상관없어서 묵을 먹어도 되는지.
과자가 먹고싶으면 내가 바삭바삭한게 떙기는지. 두부면 에어프라이어에 둘려 먹어도 만족감이 들지. 계속 질문해. 
만약 대체되면 만족 안될것 같다. 그러면 그냥 먹어.
한끼 가지고 그렇게 안쩌. 
나중에 불만족으로 오는 폭식이 더 건강에도 치명적이고 더 많이 찐다는거 잊지마.


2. 포만감 있는 식사.무조건 무조건 핵심이야. 무조건 배부르게 먹어. 안그러면 위에 말했던 똑같은 원리로 하루종일 음식생각->계속 쌓이는 불만족->스트레스 과다->폭식 이야

예전에 정말 다이어트란 다이어트는 다 해보고 요즘 깨달은게 많아서 적어봐. 
정말 키토제닉(내 인생의 최악의 다이어트) 하면서 우울증+ 공부 집중 안됨+ 폭식 다 겪고 요즘은 그렇게 신경안쓰고 먹고싶은거 최대한 건강하게 먹으니까 살도 안빠지지 않더라고. 난 빵 좋아해서 아침 점심에는 주로 빵으로 샌드위치 해먹어. 주전부리 떙기면 오래 오래 먹을 수 있는 츄파츕스 같은거 먹고. 그런데도 먹고싶은거 배제하거나 키토할때랑 비교해서 몸무게 주는 양이 그렇게 차이 안나서 놀랐어. 덕분에 요즘 살맛나서 혹시 나처럼 먹고싶은 음식 못 먹어서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있을까봐 남겨. 
참고로 나 키토할때 근육 엄청 빠져서 체지방30 달성함...생각보다 탄수는 몸에 중요해 애들아..물론 탄수 말고도 모든 영양소가 중요하다는 점 꼭 알아둬

요약1. 먹고싶은거 먹자 단 내면의 소리에 집중2. 포만감 있게 먹자. ps. 괜히 고구마랑 계란이 정석 다이어트 식단이 아님.. 포만감에는 직빵..일반식 먹고 배고프다면 일반식 + 야채 아무거나 배부를 만큼3.영양소는 골고루! 
여기까지 읽어줘서 고맙고 모두 건강한 다이어트하길 응원할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