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30의 신체 건강한 남성입니다. 어디다 하소연할곳도 없고 답답한 맘에 몇자 끄적입니다. 어제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이유인 즉, 저를 이젠 믿질 못하겠다네여... 다 제가 거짓말을했기에 일어난 일들...후회한들 무슨소용있겠냐마는... 내용인즉... 우리 커플은 데이트할때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즐기는 커플입니다. (워낙먹는걸 좋아해서..) 아무래도 데이트를 하다보면 많은날은 3끼도 먹는 날이 있져...? 그러다보니 지출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데이트비용은 둘이 나눠서 쓰기때문에 큰 무리는 없었지만, 그래도 평균치보다는 많이 쓰는 편이었습니다.(생각해보니 자주 만나기도 했고요) 여친이 걱정이 됐는지.. 지출을 줄이자 하더라구여... 저또한 생각한부분이었는데 먼저 말해주니 고맙더라구여...저녁늦게는 영어학원도 다녀야하니 주말에만 지출하자고... 목표는 '무지출'이었습니다. 전 당연히 그렇게 한다고 대답을 했고.... 하지만...그게 문제 였습니다. 자신이 없음...말을 대답을 하지말것을... 전 저녁늦게 운동을 끝내고나니 맥주가 시원하게 한잔 하고 싶더라구여.... 자연스럽게 집근처에 친한 형이 하는 bar에가서 맥주를 마셨더랬져...(2만원어치..) 그런데, 여친이 학원 끝날시간이됐는지...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냐고? 사실대로 말해야 했는데....저도모르게 집에 가는중이라고 했습니다. (첨엔 단순히 실망 시키지 않으려고 한건데...) 암튼,그렇게 해서 한두시간후에 집에 들어갔습니다....아무일없듯... 그러고 그주에 만나 데이트를 했습니다. 홍대에 맛집에서 맛있게 밥도 먹고... 배도 부르겠다 운동삼아 걷자고 하더라구여 그날따라 추웠었는지..손을 꼭 잡고 내옷속 주머니에 넣었드랬져.. 여친이 주머니에서 '부시럭'거리며 종이 쪽지를 꺼내는겁니다. 앗~!!!! 그건 카드전표....며칠전 동네bar에서 술을 먹던 카드 전표였던겁니다. 순간 멈칫하더니 이래저래 생각을 하더라구여... 생각이 났는지...요것저것 물어보는데...전 할말을 잃었습니다..얼었다는 표현이맞을겁니다. 그때 만큼 제 자신이 싫고 초라했던적은 없었던것 갔습니다.(당해보지않은 사람은 모를겁니다.) 그날 여친은 엄청 화를 냈고, 혼자 택시를 타고 집에 갔고...연락두절...ㅜㅜ 이틀이 지나서 겨우 답장을 받았습니다. "생각을 정리하게 시간을 달라...내가 연락하겠다..." 전 정말 이틀이 지옥같았습니다. 제자신이 너무나 초라하고 밉고...무엇보다 나스스로한테 쪽팔린것입니다. 못참겠더라구여...그래서 담날 학원 앞으로 찾아갔더랬져..그게 바로 어제였습니다. 여친의 성격을 알기에 큰기대는 안했습니다. 이별을 얘기할거라는걸 알고... 그래도 내 잘못은 사과하고 용서를 받으려 했습니다. 믿음이 없어져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겠다고 얘기하더라구여...어떻게든 붙잡아보려 했지만...이미 마음이돌아섰더라구여... 여친은 제가 정말 사랑하는사람입니다. 그런 그사람에게 크던 작던 거짓말을 했다는 제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그래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많이 힘들어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배신감을 받은 여친보단 덜 하겠져... 이자릴 빌어서 얘기하고 싶네여.. 정말 미안하다고...사랑한다고.... 누구한테든 앞으로는 어떠한 거짓말도 안할거라고... *지금까지 재미없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짓말로 인해 힘드네여
전 올해30의 신체 건강한 남성입니다.
어디다 하소연할곳도 없고 답답한 맘에 몇자 끄적입니다.
어제 이별 통보를 받았습니다.이유인 즉, 저를 이젠 믿질 못하겠다네여...
다 제가 거짓말을했기에 일어난 일들...후회한들 무슨소용있겠냐마는...
내용인즉...
우리 커플은 데이트할때 맛집을 찾아다니면서 즐기는 커플입니다. (워낙먹는걸 좋아해서..)
아무래도 데이트를 하다보면 많은날은 3끼도 먹는 날이 있져...? 그러다보니 지출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데이트비용은 둘이 나눠서 쓰기때문에 큰 무리는 없었지만, 그래도 평균치보다는 많이 쓰는 편이었습니다.(생각해보니 자주 만나기도 했고요)
여친이 걱정이 됐는지.. 지출을 줄이자 하더라구여... 저또한 생각한부분이었는데 먼저 말해주니 고맙더라구여...저녁늦게는 영어학원도 다녀야하니 주말에만 지출하자고...
목표는 '무지출'이었습니다.
전 당연히 그렇게 한다고 대답을 했고....
하지만...그게 문제 였습니다. 자신이 없음...말을 대답을 하지말것을...
전 저녁늦게 운동을 끝내고나니 맥주가 시원하게 한잔 하고 싶더라구여....
자연스럽게 집근처에 친한 형이 하는 bar에가서 맥주를 마셨더랬져...(2만원어치..)
그런데, 여친이 학원 끝날시간이됐는지...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냐고? 사실대로 말해야 했는데....저도모르게 집에 가는중이라고 했습니다.
(첨엔 단순히 실망 시키지 않으려고 한건데...)
암튼,그렇게 해서 한두시간후에 집에 들어갔습니다....아무일없듯...
그러고 그주에 만나 데이트를 했습니다. 홍대에 맛집에서 맛있게 밥도 먹고...
배도 부르겠다 운동삼아 걷자고 하더라구여
그날따라 추웠었는지..손을 꼭 잡고 내옷속 주머니에 넣었드랬져..
여친이 주머니에서 '부시럭'거리며 종이 쪽지를 꺼내는겁니다.
앗~!!!! 그건 카드전표....며칠전 동네bar에서 술을 먹던 카드 전표였던겁니다.
순간 멈칫하더니 이래저래 생각을 하더라구여...
생각이 났는지...요것저것 물어보는데...전 할말을 잃었습니다..얼었다는 표현이맞을겁니다.
그때 만큼 제 자신이 싫고 초라했던적은 없었던것 갔습니다.(당해보지않은 사람은 모를겁니다.)
그날 여친은 엄청 화를 냈고, 혼자 택시를 타고 집에 갔고...연락두절...ㅜㅜ
이틀이 지나서 겨우 답장을 받았습니다.
"생각을 정리하게 시간을 달라...내가 연락하겠다..."
전 정말 이틀이 지옥같았습니다.
제자신이 너무나 초라하고 밉고...무엇보다 나스스로한테 쪽팔린것입니다.
못참겠더라구여...그래서 담날 학원 앞으로 찾아갔더랬져..그게 바로 어제였습니다.
여친의 성격을 알기에 큰기대는 안했습니다. 이별을 얘기할거라는걸 알고...
그래도 내 잘못은 사과하고 용서를 받으려 했습니다. 믿음이 없어져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겠다고 얘기하더라구여...어떻게든 붙잡아보려 했지만...이미 마음이돌아섰더라구여...
여친은 제가 정말 사랑하는사람입니다. 그런 그사람에게 크던 작던 거짓말을 했다는 제자신이 너무 밉습니다. 그래서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많이 힘들어 할것 같습니다.
그래도 배신감을 받은 여친보단 덜 하겠져...
이자릴 빌어서 얘기하고 싶네여..
정말 미안하다고...사랑한다고....
누구한테든 앞으로는 어떠한 거짓말도 안할거라고...
*지금까지 재미없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