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로 2년 그리고 결혼한지 2년 좀 넘은 동갑부부입니다.
같이산건 그러니까 4년이 넘었네요..
원래는 서울에서 둘다 같이 일하다가 1년전쯤 남편 사업때문에 지방으로 이사오면서 저는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각자 일할때에는 정말 집안일을 딱딱 나눠서 했습니다. 정확히 반반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제가 좀더 잡다한 일들을 많이하면 남편은 힘이 드는 일을 조금 더하는.. 그런식이였죠.
지금은 제가 집에서 프리로 일을 하기때문에 평일의 집안일 대부분은 제가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불만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면 쓰레기를 버립니다. 강아지 2마리의 물을 갈아줍니다. 끝입니다..
쓰레기를 버리는건 저희집은 층마다 버리는곳이 있어서
현관문 열고 나가서 버리고오는데 솔직히 1,2분이면 충분합니다. 심지어 제가 아침에 한번 버리고 왔던터라 많지도 않습니다 ㅠㅠ
뭐 집안일 도와주는건 바라지 않아요. 그런데 그러고 속시원하게 잠만자요. 나머지 기타등등 자기전에 확인해야할 것들은 하지 않습니다.
저는 자기전에 겨울이라면 보일러가 켜져있는지, 여름이면 에어컨 타이머를 맞추고, 선풍기도 타이머를 맞춥니다. 아니면 창문을 열던가요.
지금 날씨면 창문을 닫고자야 새벽에 안추운데 저희남편은 그런것 전혀 모릅니다.. 알고싶지도 않은것 같아요.
가습기에 물은 있는지, 화장실 환풍기는 껐는지
강아지들 밥은 충분히 있는지, 강아지 화장실은 깨끗한지
거실이나 방에 불이 켜져있는지.. 등등 이런것들을 하 나 도 확인안하고 그냥 누워서 핸드폰하다가 졸리면 잡니다.
저도 누워서 쉬다가 졸릴때가 물론 있지요. 근데 그래도 억지로 일어나서 체크하고 잡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근데 예민할것도 없는게 지금 당장 남편이 자고있는데
거실에 불켜져있고 창문열려져있고 환풍기도 켜져있어서 꺼야해요...
남편에게 몇번이나 좀 확인하고 자라고 말해도 자기는 모르고 잠이든다고.. 나중에는 알고있으면 제가 하면 좀 덧나냐고 합니다. 근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몇년 내내 항상 제가합니다. 저도 누워있다가 졸리면 속편하게 자고싶어요.
그리고 이런걸로 다툴때마다 자기는 밖에나가서 일하지않냐고.. 진짜 이런말 들을때 왜 내가 이러고 살아야되나 싶습니다. 저도 백수는 아니고 개인사업자이고 그저 집에서 일할뿐이고.. 남편일때문에 지방에와서 취업할곳도 없습니다.
서울에 있었을땐 나도 번듯한 회사에서 잘 일하고 있었는데 이게 뭐하는건가 싶어요.
저는 온수매트 틀고자고 남편은 그냥 냅두고 창문 연채로 그냥 이렇게 잘까봐요.. 휴.. 그래야 바뀌려나요?
아무것도 안하고 자버리는 남편
같이산건 그러니까 4년이 넘었네요..
원래는 서울에서 둘다 같이 일하다가 1년전쯤 남편 사업때문에 지방으로 이사오면서 저는 집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각자 일할때에는 정말 집안일을 딱딱 나눠서 했습니다. 정확히 반반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제가 좀더 잡다한 일들을 많이하면 남편은 힘이 드는 일을 조금 더하는.. 그런식이였죠.
지금은 제가 집에서 프리로 일을 하기때문에 평일의 집안일 대부분은 제가합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불만이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면 쓰레기를 버립니다. 강아지 2마리의 물을 갈아줍니다. 끝입니다..
쓰레기를 버리는건 저희집은 층마다 버리는곳이 있어서
현관문 열고 나가서 버리고오는데 솔직히 1,2분이면 충분합니다. 심지어 제가 아침에 한번 버리고 왔던터라 많지도 않습니다 ㅠㅠ
뭐 집안일 도와주는건 바라지 않아요. 그런데 그러고 속시원하게 잠만자요. 나머지 기타등등 자기전에 확인해야할 것들은 하지 않습니다.
저는 자기전에 겨울이라면 보일러가 켜져있는지, 여름이면 에어컨 타이머를 맞추고, 선풍기도 타이머를 맞춥니다. 아니면 창문을 열던가요.
지금 날씨면 창문을 닫고자야 새벽에 안추운데 저희남편은 그런것 전혀 모릅니다.. 알고싶지도 않은것 같아요.
가습기에 물은 있는지, 화장실 환풍기는 껐는지
강아지들 밥은 충분히 있는지, 강아지 화장실은 깨끗한지
거실이나 방에 불이 켜져있는지.. 등등 이런것들을 하 나 도 확인안하고 그냥 누워서 핸드폰하다가 졸리면 잡니다.
저도 누워서 쉬다가 졸릴때가 물론 있지요. 근데 그래도 억지로 일어나서 체크하고 잡니다. 제가 예민한건가요??
근데 예민할것도 없는게 지금 당장 남편이 자고있는데
거실에 불켜져있고 창문열려져있고 환풍기도 켜져있어서 꺼야해요...
남편에게 몇번이나 좀 확인하고 자라고 말해도 자기는 모르고 잠이든다고.. 나중에는 알고있으면 제가 하면 좀 덧나냐고 합니다. 근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몇년 내내 항상 제가합니다. 저도 누워있다가 졸리면 속편하게 자고싶어요.
그리고 이런걸로 다툴때마다 자기는 밖에나가서 일하지않냐고.. 진짜 이런말 들을때 왜 내가 이러고 살아야되나 싶습니다. 저도 백수는 아니고 개인사업자이고 그저 집에서 일할뿐이고.. 남편일때문에 지방에와서 취업할곳도 없습니다.
서울에 있었을땐 나도 번듯한 회사에서 잘 일하고 있었는데 이게 뭐하는건가 싶어요.
저는 온수매트 틀고자고 남편은 그냥 냅두고 창문 연채로 그냥 이렇게 잘까봐요.. 휴.. 그래야 바뀌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