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청 산하 과들의 사무실 아침 청소시에 남녀평등을 요구합니다.

쓰니20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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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울릉군청 관광문화체육과 전직 9급 공무원 입니다. 2020년 7월 1일부터 2020

년 9월 15일까지 근무하면서 조직의 최말단 남자 직원으

로써 관광문화체육과 사무실 내부의 아침 청소를 담당했습니다. 그런데 청소를 할

때 남자직원은 아침 출근 30분 전에 와서 빗자루로 쓸고 밀대로 미는 일을 하지만 여

자 직원들은 출근하기 5분전에 와서 커피 포트에 있는 커피찌꺼기 치우는 정도 밖에

하지 않습니다. 여자 직원들도 남자직원들과 동일하게 30분 전에 출근해서 같이 청

소를 하였으면 합니다. 사무실 청소시에 남자직원만 더 과도한 업무분장을 하는 것은

울릉군청 관광문화체육과 뿐만 아니라 울릉군청 산하의 모든 과와 실들이 공통적으

로 관행적으로 그렇게 분장되어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동료 7급 여자 직원(관광문화체육과 7급공채신입 김모씨)에게 아침에 일찍와

서 청소를 같이 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울릉군 지역이 전통적으로 남녀 청소가 구분되어 있다고 얘기하면서 거부하였고

그 과정에서 저와 그 여자직원 간에 다툼이 있었습니다.

다툼이 알려지면서 관광문화체육과 김모 과장이 저에 대해서 "그렇게 직원교육을

시켰냐" 면서 저를 흉보았다고 합니다.

공개적으로 남자 혼자만 청소하는 것이 힘들다고 얘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부서 내부적으로 고쳐진게 없었습니다.

그리고 공개적으로 청소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고

그래서 저에 대한 부서내 이미지가 안 좋아졌다고 김모 과장이 저에게

얘기했습니다. 너는 왕따이고 왕따는 왕따 당하는 사람 잘못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 9월 둘째 주 금요일에 김모 과장이 공가를 내고

육지에 병원에 간 사이에 사무실 내부에서 저에 대해서 험담을 하였습니다.

오모 주사가 저를 흉보면서 "지가 손해보는게 싫어서 청소하기 싫어한다"

라면서 저를 뒷담화했습니다. 금요일 저녁 6시 이후에 몇몇 직원들이

남아서 저녁식사를 사무실 내부에서 먹었습니다.

그 자리에는 오모, 박모, 김모 계장, 황모 주사, 박모 주사

이렇게 다섯명이 찜닭을 시켜서 저녁식사를 같이 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다섯명이 저에 대한 험담을 하였습니다.

그 자리에서 오모 주사가 주도적으로 저를 뒷담화했고, 김모 계장이

박모 주사에게 "아무개아! 과장님한테 얘기해. 밑에 직원이 저(누구)인데

과장님 같으면 잘할수 있곘냐고" 라고 하면서 김모 계장도

저를 흉보았습니다.

제가 이러한 사실을 아는 이유는 제가 사무실 문 밖에서 이들이 하는 얘기를

엿들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약 40분 정도 뒷담화를 듣다가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다 들었다면서

오모주사와 김모 계장에게 항의를 했습니다.

오모주사는 자신의 남편인 김모주사를 불러서 자리를 피해버렸고

 김모계장은 저와 말다툼을 벌였습니다. 말다툼을 벌이면서 울릉군 내에 유명한 왕따인

 

이모주사처럼 30분 마다 업무 보고서 작성해볼래요?? 라고 하면서 저를 협박했습니다.

이게 금요일 날 있었던 일이고 다음주 월요일에 출근을 해서 김모 계장에게

제가 항의를 한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고 얘기했지만 사과를 받아 주지 않았고

김모 계장은 관광문화체육과 주무계의 김모주사를 불러서 저에게

외부에서 오는 문서를 배정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2020년 9월 셋째주 전체 동안 업무 배제를 당했습니다.

업무 배제는 직장내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모 과장이 육지에서 건강검진을 마치고 돌아온 후에 김모 과장과

김모 계장이 일대일 면담을 하더니 김모 과장도 저에 대한 업무배제를 묵인하

였습니다. 김모 계장이 김모 과장에게 이유는 묻지 마시고 자기는 아무개랑

일 같이 못하겠어서 업무 배제시키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김모 과장이 그래서 저를 따로 불러서 면담을 하면서 자기 육지 간 동안에 무슨

일 있었냐고 저에게 따로 물었습니다. 자기도 과장임에도 불구하고 계장들이랑 협의

하에 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계장이 저렇게 나오면 자기도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얘기했습니다. 그렇게 되어 업무 배제 이후에 저는 극심한 스트레스로

관광문화체육과에 2개월 정도 병가를 내고 최종적으로 2020년 12월1일자로

사직서가 수리되었습니다.

김모 과장이 하는 말에 따르면 제가 아침청소에 대한 불만을 터뜨리지 않고 묵묵히

했다면 이렇게까지 안되었을수도 있다면서 얘기했었습니다.
- 사건발생이유 -
여성우대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