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춘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16일 오전 10시께 세월호 7주기 추모 미사를 봉헌했다. 김주영 교구장의 주례와 김용주 신부의 강론으로 진행된 추모미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김용주 신부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추모행사에서 "7년 전 세월호 사건의 아픔을 함께하고 분노하던 우리가 조금씩 바뀌어가고, 공감 대신 무관심으로 세월호를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춘천YMCA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세월호 7주기 추모 공간'이라는 홈페이지를 제작했다. 세월호를 기억하며 추모를 원하는 사람은 자유롭게 글이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강원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추모 주간을 운영 중이다. 추모주간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당신의 사월' 영화를 함께 보는 세월호 온라인 영화제를 진행했다. 15일에는 '세월호 참사로 되새기는 시민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온라인 대담회를 가졌다. 많은 사람이 유튜브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세월호 추모에 동참했다.
이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주민, 영화 '당신의 사월'감독 주현숙, 세월호 희생자 故 박수현 학생의 아버지이자 '4·16 세월호 사건 기록연구―의혹과 진실' 저자 박종대씨가 참여했다.
강원도 토박이라고 밝힌 박종대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혀달라며 추모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때로는 침묵할줄 아는 것도 미덕입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세월호 7주기 추모글을 비난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청해진해운 소속의 지상7층 규모로 이루어진 국내최대의 초호화 여객선인 세월호는 2014년 4월 15일밤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을 출발, 제주항으로 향하다 4월 16일 아침 전라남도 진도군 병풍도 앞 맹골수도해역 인근을 지나다 해상에서 본선이 위험합니다라는 해경과의 마지막 교신을 끝으로 침몰해 수백 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대형 참사다. 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30명등 500명이 넘는 탑승객 가운데 172명만이 생존했고, 300여 명이 넘는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 특히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이 탑승, 어린 학생들의 피해가 컸다.
이 비극으로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감 역시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코로나19 뚫고 세월호 참사 7주기 랜선 추모 열기
천주교 춘천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16일 오전 10시께 세월호 7주기 추모 미사를 봉헌했다. 김주영 교구장의 주례와 김용주 신부의 강론으로 진행된 추모미사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김용주 신부는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추모행사에서 "7년 전 세월호 사건의 아픔을 함께하고 분노하던 우리가 조금씩 바뀌어가고, 공감 대신 무관심으로 세월호를 바라보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춘천YMCA청소년동아리연합회는 '세월호 7주기 추모 공간'이라는 홈페이지를 제작했다. 세월호를 기억하며 추모를 원하는 사람은 자유롭게 글이나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강원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추모 주간을 운영 중이다. 추모주간을 맞아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당신의 사월' 영화를 함께 보는 세월호 온라인 영화제를 진행했다. 15일에는 '세월호 참사로 되새기는 시민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온라인 대담회를 가졌다. 많은 사람이 유튜브 댓글을 통해 실시간으로 세월호 추모에 동참했다.
이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박주민, 영화 '당신의 사월'감독 주현숙, 세월호 희생자 故 박수현 학생의 아버지이자 '4·16 세월호 사건 기록연구―의혹과 진실' 저자 박종대씨가 참여했다.
강원도 토박이라고 밝힌 박종대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도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밝혀달라며 추모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때로는 침묵할줄 아는 것도 미덕입니다"라며 문재인 대통령의 세월호 7주기 추모글을 비난하고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청해진해운 소속의 지상7층 규모로 이루어진 국내최대의 초호화 여객선인 세월호는 2014년 4월 15일밤 인천 연안부두 여객터미널을 출발, 제주항으로 향하다 4월 16일 아침 전라남도 진도군 병풍도 앞 맹골수도해역 인근을 지나다 해상에서 본선이 위험합니다라는 해경과의 마지막 교신을 끝으로 침몰해 수백 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한 대형 참사다. 이 사고로 승객과 승무원 30명등 500명이 넘는 탑승객 가운데 172명만이 생존했고, 300여 명이 넘는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 특히 세월호에는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난 경기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 324명이 탑승, 어린 학생들의 피해가 컸다.
이 비극으로 경기 안산 단원고등학교 교감 역시 죄책감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 비극은 제2의 타이타닉호 비극으로도 불리며 전세계에서 추모 했다.
이 비극으로 현재 인천항에서 제주항으로가는 여객선 운항은 전면중단된 상태다.
이 비극은 영화로도 제작 되었다.
세월호는 현재 목포신항에 거치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