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마음 500일동안 상처만남네요(톡퇴게해주세요)..

휴휴휴휴2008.12.02
조회581

20대 여자이구요 항상 톡을보는 여자랍니다.

 

이제 친구들에게 더이상 상담도 못하겠고, 냉정한 판단 듣고 싶어 글올립니다.

 

07년도에만나 지금까지 만나는 남자친구가 있어요. 저랑은 7살 차이가나고 20대 후반이에요.

6년정도 알고지낸 사이라 불편함 없이 너무 편하게 시작했네요..

연애도 몇번 해봤고 사랑의 아픔도 있어서 쉽게 시작한 사이 아니에요..

처음엔 잘하더라구요 그사람 워낙 무뚝뚝해서 자상한 배려같은거 기대하진 않았으니까요,

 

집앞에 저도보러와주고.. 같이 있는게 좋아서 항상 붙어다니고 그러다 사귄지 얼마안돼

제가 직장일로 혼자나와 살게대서 동거를 시작해써요 . 보증500으로요^^

그때 제가 직장과 겜장 알바로 투잡을 뛰고있어서 돈씀씀이도 컷엇고 돈을 쉽게 못모으고

펑펑 쓰고 하여튼 그렇게 시작했네요 살림살이 사며 같이 장보며 왜이렇게 행복했는지..

 

저랑동거시작후 얼마안돼 일을 그만두게되고 그렇게 잠깐잠깐 하루 일당하며

동거를 7개월했는데 6개월은 논거같네요

저 .. 너무 힘들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지치고 중절수술도 2번하고..

물론 일안하려고했던건 아니에요 일자리도 구하고 그사람도 미안해하고

같이 살면서 거짓말하면서 나이트가고 항상 친구들과 술마시며 아침에들어오고

거짓말은 늘어나고 저는 점점의심하고 집착하며 이젠 그사람은 절 피하려들고

전 구속하려는 그렇게되어버렸네요. 마니싸우고 항상 울고 제가 붙잡고

그렇게 7개월간의 동거를 끝냈습니다. 너무 힘들었구.. 집 다 정리하고

서로의 집으로 들어갔고 그렇게 지냈어요.

 

이사람 친구들 만날때 저 부르는걸 꺼려하더군요 제가 구속하니 맘편히 못놀고

항상 제눈치살피며 통화하고 만나고 그랬다면서..

 

너무 많은일이있어서 말로다못하겠네요 ..

그흔한 선물 한번 받지못하고 상처만 남앗네요

 

동거끝낸후 만나는데 예전같지 않아요 머리는 이사람아니다 라고하는데

왜 몸은 끝내지 못하는건지 가슴이찢어질듯 아플걸 생각하니 겁이나서 쉽게

정리하지 못했네요. 그뒤로요? 쭈욱 일안했어요 08년도 여름지나고나서

일을 배우더군요 기술직요 그일도 항상 일이있는데 아니라 주문이 들어와야 하는일이라

지금은 또쉬네요..

첫번째로헤어진건, 그사람 게임해요 게임에빠져살죠,, 아는동생들이랑 모여서요

제가 끈어볼라했지만 잘안됐구요.. 아는동생이랑 피시방이라길래 전화로 말주고받다

대판싸웠는데 헤어지자고 하더니 전화아예 안받더라구요, 같이있던 동생저나해보고

그래도 헤어지는데 이건아닌거같아 제가 연락했지만 안받고

포기하고있는데 아는사람이 형 거기있던데 이러면서 저나가 오드라구요 벌벌떨며갔어요

그피시방으로 웃으면서 같이있던동생이랑 게임하더라구요. 같이있던 동생한테도

거짓말을 시킨거죠. 그동생 여자친구도있고.. ㅋㅋ정말 말이안나오고 몸이떨리고

나와서 얘기하자니까 할얘기없다고 가라고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집가려고 혼자 나가더라구요 따라나갔어요 붙잡고얘기했어요.

할얘기없대요 간데요. 나쁜새끼강아지 그러면서 저 갈길갔어요.

정말 그때마음은 정말 다 놔버리고싶더라구요,배신당한듯한..

또무슨생각인지 쫓아와서 얘기하다 다시 잘해보자고 그런식으로..

또 멍청히 받아줬습니다. 제잘못이죠.. 그리고 또

 

몇번 헤어졌었어요 . 아는 사람 결혼식간다고 하더니 그날싸우고 연락도안돼고

제가 문자로 헤어지자고 남겨놓고..후 사실은 그사람이 먼저 끝낸거지만

그렇게 헤어졌어요. 너무힘들게 지냇어요 노래가사가 다 내얘기인듯

다른일을해도 온통 전화에신경쓰고 그사람은 머하는지 ..

 

연락안올거같던사람이 연락이왔어요 .

5일만인가...? 술먹고 미안하다며 만나자구요 만나서 얘기했죠

미안하다며 다시 붙잡길래 멍청하게 또흔들려 만났네요.

핸드폰보다가 모르는 여자가 있길래 누구냐고 물었더니 당황해더군요

알고보니 결혼식 뒷풀이할때 만나여자더라구요..

그일로 대판싸우고 풀긴풀고 연락안한다는 다짐받고 만나다가..(스팸문자로설정해놈)

아세요 그기분? 금방이라도 끝날거같아서 불안한그런마음요 그런마음으로

만나다가 같이만나 놀다가 일찍헤어졌어요 제가 그담날 출근이라..

문자주고받자가 잘려고 전화하니 전화를안받는거에요 전화하기전에 바로 문잘 받았는데..

계속전화해도 안받길래 집으로 하니 나갔다더군요.. 몇시간전에 ..

저랑헤어지고 씻고 바로나간거에요 . 아는동생이랑 여자동생1 이랑 술먹으러

전화받으라고 문자하니 받더군요 발광했어요 거짓말 안하기로해놓고 왜또그러냐고

 

제가 거짓말때문에 계속헤어진거라..

그사람 집앞까지갔네요 무작정 손 벌벌떨며.

집앞이라고오라니까 얼굴도보기싫고 이제 진절머리난다고 그만하자고 그러더군요

진짜 싫다고 소리지르더라구요. 저요 길가에서 미친년처럼울면서 알았다고 했어요.

이제 그만해야겠다고 생각했거든요. 힘든거 알고 서로 이제 저도 정신차려야겠다고

그렇게 마음먹고 헤어졋어요. 나름 2번째 아픔 겪고나니 사람들 앞에서 눈물 추스릴정도로

마음이 진정되더라구요 , 그렇게 몇일을 멍하니 지냈어요. 친구들 만나면서

아는남자들도 만나면서 다른사람과 어울리려고했구요.

 

몇일뒤, 잘지내냐며 문자가와서 잘지낸다고 그렇게주고받으면서

그냥 연락정도하는사이? 정이뭔지 연민에끌려서 그렇게 연락주고받으면서 지내고

서로 애인생기면 차츰 연락뜸해지겠지.. 라는생각에 일주일정도 연락주고받다가

피시방에서 놀고있는데 와떠라구요? 밑에왔으니 내려오라고

내려갔죠 술먹었나봐요

갑자기 무릎끓고 내가 정신나갔따며 너생각나서 힘들었다고

정말 니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처음처럼 잘해보겠다고..

행복했어요 사실. 다시 행복해질줄 알았거든요 병신같이..

 

그렇게 그담날 만나서 그사람폰을봤어요 스팸문자함을 근데 ..

그 여자랑 연락하더라구요 ㅋㅋ.. 저와동시에 연락을한거죠

제가봐도 별 생각없이 한거같은데 저는 정말 절망? 더 했죠..

정말 안한다고이제는 너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게 별탈없이 지내다..

아는동생들이랑 술먹는다고 새벽3시까진가?먹더라구요

그리고 그담날 가치있었어요 그냥 무심코 폰보는데 스팸에 그여자가

인사도안하냐는 그런식의문자.. 어제같이 만난거죠

그결혼했다는 동생과함께.........

 

안된다 얘는 정말 이런생각? 가슴이 아파요 지금도

근데.. 지금도만나요 결론은 웃기죠? 제가생각해도 머리는 아닌데 가슴이 그리 내치지 못하네요

잘한다고 잘한다고.. 너무신경쓰여요 믿음깨지니 누굴만나도걱정되고

사실 아는동생들만나도게임뿐 영양가없고 맨날 그리지내니 주위사람 다 만나지못하게하고싶어요

집착한다고 모라고하고 . 우리 크리스마쓰때 놀러가자며 바람은 집어넣고

먼가 변할거라는 그런 기대감에 헤어지지 못하고있어요.

가끔보면 진심으로 그래도 정도있고 날 사랑하긴해서 만나는구나..

라는생각과함께 자꾸 아니라는생각도들고 막상 헤어지자니

제가 힘들고 미칠거같아요 어는 하나 해결방법도없고

대화도 잘안하는스타일이라 풀방법도 술을먹고대화를해도 그때뿐

달라지지는 않네요

이렇게 연애해신분 많을거라 생각해요.

 

어떻게 할까요 지금당장이라도 그만만나. 이러고싶지만

조금이라도변할거라는 기대감에 헤어지지못하고 가슴이 너무아파요

저, 사랑하는데 이렇게 여자로서 한남자한테 사랑받지 못한다는 존재가 너무 힘드네요.

제가 일하고그래도 혼자 부담하기엔 힘든 데이트, 어디가는걸 귀찬아하는 남친.

1년넘게만나며 영화본게 손꼽을정도네요

지금감정 제가 힘들고 가슴아프지만 아니라면 아닌거겠죠

 

냉정한 조언 구할게요.. 도와주세요 제가 마음을 추스릴수 있도록요..

 

많은일있지만 어수선하네요 글이 ; 죄송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