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인 회사 대표를 어쩌면 좋을까

어쩜좋지2021.04.18
조회346

나는 일단 그 회사를 퇴사했어

근데 지금 다니고 있는 친한 직원한테 연락이 온거야 대표 개인 계정 관리를

맡았는데 끔찍한걸 봤데

 

뭐냐니까 클라우드에 거의 10년동안 찍은 사진이

여자 신체 일부가 찍힌 사진이라는거야

회사배경 지하철 배경 등등

 

(그 사람이 카톡 보내고 바로 삭제해서 지금 그 자료는 없어

3초봤나? 얼굴나온건 전에 다녔던 사람인거 같아 V넥 사이로 신체가 보이는걸 찍었더라고)

 

그래서 신고하려고 물어보니

경찰 이런데는 내가 신고할 수 있는 조건이 안된데

 

만약  내 신체가 찍힌거라면 내 신체를 증명할 수 있는

증거를 가지고 와야하고 내가 만약 그 아이디랑 비번을 설령 알아와서

신고하면 개인정보 보호법이나

회사 기밀 유출 등등 걸릴 수 있다고 하더라고

 

그 찍힌 사람들을 보니 너무 화나서 신고 하고 싶고

그 대표 XX를 확 쳐넣고 싶은데 화가난 만큼

법적으로 걸릴 수 있는 조건이 너무 많더라고

 

(그 사람이 직접 찍은게 아니라 다운받은거다라고 하면 처벌할 수 있는 방법도 없데

도촬이라면 현장을 잡아야하는데 현장에서 걸릴 사진만으로 처벌이 된다더라고)

 

그래서 그 아이디를 아는 직원이 민원실을 가는 방법이 있는데

그 직원이 재직중이기도 하고 그 아이디 주인이 보통 스톤 I가아니라

보복할 수도 있고해서 그냥 조용히 퇴사하겠다고 하더라구

 

해코지 당할 수 있을거 같다고..

최근 반년동안은 업뎃 안해서 거기 사진이 없다는데

뭔가 나도 있을 거라는 찜찜함을 지워버릴 수가 없어

 

그 사람 딸까지 있는데..

벌 주고 싶다 뭐 좋은 방법 없을까

 

글솜씨가 없어서 이해할 수 있게 적었는지 모르겠네

죄질이 너무 나빠서 벌 주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