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모님이 너무 빡세게 관리하심..

ㅇㅇ2021.04.20
조회17,300
우리집 너무 빡센 것 같아...일단 나는 중2임
내가 전에 썼던 글도 비슷한 내용이긴한데 SNS, 유튜브, 친구들이랑 시내 나가는거, 남자애들하고 노는거 이런거 우리집 다 안되거든..화장 안되고 치마 조금만 짧아도 뭐라하는 집임
근데 내가 페북하다가 엄마한테 들켜서 오지게 혼나고 더 빡세짐...1.친구들이랑 연락안돼...친구중에 한 명이 연애하고 두 명은 나처럼 몰래 유튭볼때도 있고 하는데 엄마가 그딴 친구들 사귈거면 친구 없어도 된다면서 친구들있는 단톡 다 나오라고 하고 친구들이랑 톡한거 다 검사하심
2.친구가 만든 동아리도 나오래..친구가 자율동아리 만들어서 동아리 들어갔는데 그 친구는 민사고 준비하거든 그래서 엄마가 걔 도움주는 거라고 그냥 나오래...근데 이미 이름 올렸는데 빼는것도 그렇고 나도 인간관계라는게 있는데 그렇게 갑자기 나올 수 없잖아...;-;
3.컴퓨터 검사하심온라인 수업 끝나면 컴퓨터 다 검사하고 컴터 카톡까지 다 검사하고 반톡 내용까지 다 읽음....참고로 핸드폰 검사는 왜 안하냐고 하면 나는 핸드폰이 폴더라 검사할게 없어...
4.방에서 공부 못함컴퓨터 방에 못들고 들어가고 나는 컴퓨터로 공부해야되는게 꽤있거든 그런데 방에 컴터를 못 들고 들어가니까 거실에서 공부하고 엄마가 채점하고 오답노트 다 해야함...

5.영어학원 단어 외에 또 단어 외워야함..영어학원에서도 단어 130개 넘게 외우고 영어 교과서도 통째로 외우거든 우리 영어학원이 빡세서근데 영어 학원 외에도 수능보카로 문장이랑 단어 외워야되고 문법도 영어학원 외에 또 따로함..
6.온클 쉬는 시간에도 나와야돼...쉬는 시간에 나와서 책 읽고 수업시간 끝날때 계속 엄마한테 보고(?)해야 함...
그 외에 치마가 키가 커서 짧아졌는데 뭐라고 하고....아침에 6시반에 안일어난다고 뭐라고 하심...남자애들이랑 친구랑 배드민턴 치러 갔다가 혼나고..연애 금지라 함...썸탄거 아니냐고 뭐라하고 아니 썸이라도 타고 연애라도 했으면 덜 억울하겠는데 연락하는 남자애는 내 절친 남친이고 한 명은 연락거의 하지도 않고 남자애들이랑 거의 연락안하는데 혼남...대학생때까지 웹툰 금지 유튭 금지임....

우리집이 빡센거지..?우리집만큼 빡센집있어...?나는 들어본 적은 없는데 엄마가 대치동애들은 다 이렇게 살고 나중에 대학때 다 만난다고...지금이라도 일케 해야 인서울이라도 한다고 하시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