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
혹 경험이 있으신 학부모님도 계실테고 10대나 20대 학생들도 글을 볼테니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글을 씁니다.
아들은 고3수험생입니다. 나쁘지 않은 일반고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다가 2학년 이과로 진급하고 코로나로 자유를 얻으면서 성적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맞벌이지만 나름 열심히 라이드 등 제가 해줄수 있는 것들을 도와주려 애썼는데 이제 와서 간섭이 너무 심해 답답했다고 합니다.
출근하고 나면 온라인수업을 제대로 못들으니 관리형독서실을 자의반타의반으로 등록시켰는데 자유로운 성향의 아이는 그 생활을 깃점으로 폭주한것 같습니다.
고3 와서 매일 등교를 하기 시작하자 학원독서실 다 끊어버리고, 어울리지도 않던 아이들을 가까이하며 술마시고 2,3시에 들어옵니다. 그러니 등교가 쉽지않고 4월들어 병조퇴,병지각을 일삼고 있습니다.
처음엔 술마시고 미안하다며 괴로워하더니 요즘은 구속한 엄마아빠 탓이라며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시간제한 걸겠다고 먼저 조건을 건게 본인인데 이제는 풀어달라고 당당히 요구합니다.
저는 일단 졸업을 시키고 싶은 마음에 새벽에도 태우러 가고 용돈도 주면서 잘 이해시켰습니다. 공부가 질렸으면 학교만 제시간에 가고 코로나등으로 위험하니 열두시안에는 들어오는 조건만 지키라했습니디. 공부는 본인이 정신차리면 언제든 하고싶음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요
하도 술을 먹기에 심리상담센터에 보내서 상담도 받고 있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무단이 찍힐까봐 부모맘으로는 솔직히 많이 걱정이 됩니다. 그걸 눈치채고 저렇게 더 기세가 등등한 것도 같아요.
상담샘은 기본만 지키게 하고 기다려야 한다는데 그 기본을 어기고 있으니 미칠노릇입니다. 말도 통하지 않구요.
아이는 예민한 편이고 막내로 사랑 듬뿍받고 자랐습니다. 갑자기 돌변한 느낌이라 우울증인가 싶기도 합니다. 경험 있으신분들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
수험생아이가 매일 술을 마셔요
혹 경험이 있으신 학부모님도 계실테고 10대나 20대 학생들도 글을 볼테니 지푸라기잡는 심정으로 글을 씁니다.
아들은 고3수험생입니다. 나쁘지 않은 일반고에서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다가 2학년 이과로 진급하고 코로나로 자유를 얻으면서 성적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맞벌이지만 나름 열심히 라이드 등 제가 해줄수 있는 것들을 도와주려 애썼는데 이제 와서 간섭이 너무 심해 답답했다고 합니다.
출근하고 나면 온라인수업을 제대로 못들으니 관리형독서실을 자의반타의반으로 등록시켰는데 자유로운 성향의 아이는 그 생활을 깃점으로 폭주한것 같습니다.
고3 와서 매일 등교를 하기 시작하자 학원독서실 다 끊어버리고, 어울리지도 않던 아이들을 가까이하며 술마시고 2,3시에 들어옵니다. 그러니 등교가 쉽지않고 4월들어 병조퇴,병지각을 일삼고 있습니다.
처음엔 술마시고 미안하다며 괴로워하더니 요즘은 구속한 엄마아빠 탓이라며 큰소리를 치고 있습니다.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시간제한 걸겠다고 먼저 조건을 건게 본인인데 이제는 풀어달라고 당당히 요구합니다.
저는 일단 졸업을 시키고 싶은 마음에 새벽에도 태우러 가고 용돈도 주면서 잘 이해시켰습니다. 공부가 질렸으면 학교만 제시간에 가고 코로나등으로 위험하니 열두시안에는 들어오는 조건만 지키라했습니디. 공부는 본인이 정신차리면 언제든 하고싶음 하겠지 하는 마음으로요
하도 술을 먹기에 심리상담센터에 보내서 상담도 받고 있는데 전혀 달라지지 않습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무단이 찍힐까봐 부모맘으로는 솔직히 많이 걱정이 됩니다. 그걸 눈치채고 저렇게 더 기세가 등등한 것도 같아요.
상담샘은 기본만 지키게 하고 기다려야 한다는데 그 기본을 어기고 있으니 미칠노릇입니다. 말도 통하지 않구요.
아이는 예민한 편이고 막내로 사랑 듬뿍받고 자랐습니다. 갑자기 돌변한 느낌이라 우울증인가 싶기도 합니다. 경험 있으신분들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