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특이한 사고패턴

ㅇㅇ2021.04.21
조회516
방탈 죄송합니다 아무래도 직장인분들 안목이 좋을 꺼같아
여쭤볼게요.

20대 후반 쓰니이고
이 상황에 친구가 기본적인 예의를 안지키는 건지,
이상이 없는건지 댓글 부탁합니다

상황1)
퇴근 후에
죽을듯 말듯 세상 온 짐을 다 짊어진거 처럼
푹꺼진 저기압 목소리로 매.번.
왜에.....?
나 ㅇㅇ하고있어.....
그냥..........

이 부분에 대해 나도 덩달아 기운빠진다 얘기하면,
“다른 사람들은 아무말 안하는데 그게 어쨌다는건데, 왜 내 감정갖고 뭐라 그래.”
라고 합니다
( 전화 상황은
싸우거나 필요한 얘기가 있어 서로 연락 해야만하는 상황입니다 )


상황2)
서로 고민 상담해주다가
의견차이로 싸우는 도중 , 이 친구가 갑자기 사라졌는데,
알고보니 본인 할 꺼 다하고옴.
쓰니는 그것도 모르고 대화하려고 기다리다,
할 일 있는데 기분만 나빠지고 일은 밀어짐.

그 후, 그 친구가 1시간 후에 답장함.
카톡내용이
“나는 너가 기분나쁠지 몰랐지.. 당연히 너도 할꺼있다길래 할껀 해야하니까 하고오는 줄 알았어.”
라고 답변옴.
정말 놀라운건 대화 도중 갑자기 사라졌다는것.


저는 1,2번 둘다 상대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1도 없고
기본적인 예의를 모른다고 생각.

1번은
회사에서 힘들거나 우울할때 1번 같은 감정표현 할 수 있어.
근데 매번 그러는건 사람은 감정의동물이니 전이될수 있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번은
상대는 안중에도 없는, 상대와의 상대없는 카톡.

1,2번 둘다
그냥 평범한 상황인거야 아니면
20대 후반정도 됬으면 그게
잘못된 행동인 줄 알아야 정상인가요?


저도 다들 어떻게 받아 들이는지 궁금해서 적은 글인데,
수준 떨어지는 비난,욕인걸 알지만 듣는이는 속상하네요
의견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