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여기서 글 쓰는게 처음이라... 많이 어색한데...
그냥 내 이야기 끄적끄적 적어볼게...! 반말이 기분이 나빴다면 미안해...!
우리 커플은 23살 동갑내기 !! 현재 장거리 연애중이고,
만난지 150일 조금 넘은...풋풋한 사랑중이야.
우리는 지인 소개로 어찌저찌 연락 하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어. 내가 장거리 연애는 처음이라 마음이 정말 답답하더라 ㅠ 너무 보고싶은데 참을수가 없어...ㅠㅅㅜ
하여튼 이제 자랑질은 그만하고 본 이야기로 들어갈게.
난 내 남자친구가 고1때부터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는 것과, 그것이 지금까지도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만난지 100일이 지난 후에야 알게 되었어.
처음에는 마음이 너무 착잡하고 속상하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이 사람이 너무 안쓰러워보이고, 내가 그 우울증을 조금이라도 극복 해 나아갈수있게
항상 곁에서 도와주고, 지켜주고싶더라고...
남자친구는 고1때부터 우울증에 시달리게 된 큰 사건이 따로 있긴한데, 그건 남자친구의 개인사정이기 때문에 여기에다가 적을 순 없을것같아.
암튼...하던 얘기를 마저 하자면... 남자친구가 집착이
엄청 심한 편이야.. 전에 있었던 일로 예를 들자면...
내가 대학생이라.. 조별 과제를 많이 하게되는데
같은 조 남자 조원들이랑 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밥을 먹는것도 엄청 신경을 써. 한 시간에 한 번이라도 연락이 안되면 계속 전화걸고 몇시간 동안 혼자 뾰루퉁 해있어..
처음에는 이게 너무 귀여워서 오냐오냐 해줬는데
이게 한 두번이 아니라 매일 그러니까 화가 나더라.
내가 버스를 타면, 옆 자리에 남자 앉는거 아니냐. 조심해라. 내가 술집을 가면, 너 옷 파인거 입으면 다른 남자들이 볼텐데 그건 내가 기분 나쁘다. 옷 입은거 사진 찍어서 나한테 허락 맡고 가라. 음 뭐 이정도?... 더 심했던 것도 따로 있긴한데 길어지니까 말은 안할게..
매일 이런식의 질투가 너무 심해서 한번은 내가 못 견디겠어서 헤어지자고 먼저 말을 꺼냈었어. 근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나는 하루에 몇 번이나 죽을 생각을한다. 여태 너가 있어서 지금까지 버텨왔는데 어떻게 그럴수가있냐. 난 너 없이 못 산다. 어디 가지 마라. 너가 나에게 헤어진다고 한다면 난 오늘 밤 당장이라도 죽을거다.
뭐... 말 길게 안 해도 다 알겠지...? 이런 얘기를 해....
지금까지 내가 헤어지자고 말 꺼낸적이 2~3번? 정도 있었는데 항상 이런식으로 잡더라고... 난 또 마음이 약한 편이라 다른 방식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전화로 울면서 사과하고 끝내.... 뭐... 글만 읽어보면 남자친구가 나한테 욕 하면서 위협적으로 협박 할 것같다고 생각 할 수있는데 남자친구는 나에게 지금까지 정말 단 한번이라도 욕을하거나 손찌검을 한적이 없어. 정말...나에게는 이 사람이 과분 하다고 생각 할 정도로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이야...근데 내가 남자친구를 화나게 한다거나, 헤어지자고 하면 항상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고... 근데 정말 얘가 어릴때부터 자살시도를 많이 했어서 몸에 흔적이 남아있을 정도로 속에 있는 마음은 아파서 끙끙 앓고있는 사람이야... 할 말이 너무너무 많은데 글이 너무 길어지는것 같아서 여기까지 해야할 것 같아...
하...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고 나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지만...얘가 이런식으로 나올때는 정말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고... 내가 없으면 자기는 못 살것같다고 평소에도 항상 말 하는데... 이젠 내가 어떻게 해야될지를 정말 모르겠어... 나는 욕하더라도 남자친구는 욕 하지 말아주라...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야.
정말 진심어린 조언 부탁해....! 긴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
남자친구가 우울증에
안녕...여기서 글 쓰는게 처음이라... 많이 어색한데...
그냥 내 이야기 끄적끄적 적어볼게...! 반말이 기분이 나빴다면 미안해...!
우리 커플은 23살 동갑내기 !! 현재 장거리 연애중이고,
만난지 150일 조금 넘은...풋풋한 사랑중이야.
우리는 지인 소개로 어찌저찌 연락 하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되었어. 내가 장거리 연애는 처음이라 마음이 정말 답답하더라 ㅠ 너무 보고싶은데 참을수가 없어...ㅠㅅㅜ
하여튼 이제 자랑질은 그만하고 본 이야기로 들어갈게.
난 내 남자친구가 고1때부터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는 것과, 그것이 지금까지도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우리가 만난지 100일이 지난 후에야 알게 되었어.
처음에는 마음이 너무 착잡하고 속상하고 그랬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 이 사람이 너무 안쓰러워보이고, 내가 그 우울증을 조금이라도 극복 해 나아갈수있게
항상 곁에서 도와주고, 지켜주고싶더라고...
남자친구는 고1때부터 우울증에 시달리게 된 큰 사건이 따로 있긴한데, 그건 남자친구의 개인사정이기 때문에 여기에다가 적을 순 없을것같아.
암튼...하던 얘기를 마저 하자면... 남자친구가 집착이
엄청 심한 편이야.. 전에 있었던 일로 예를 들자면...
내가 대학생이라.. 조별 과제를 많이 하게되는데
같은 조 남자 조원들이랑 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밥을 먹는것도 엄청 신경을 써. 한 시간에 한 번이라도 연락이 안되면 계속 전화걸고 몇시간 동안 혼자 뾰루퉁 해있어..
처음에는 이게 너무 귀여워서 오냐오냐 해줬는데
이게 한 두번이 아니라 매일 그러니까 화가 나더라.
내가 버스를 타면, 옆 자리에 남자 앉는거 아니냐. 조심해라. 내가 술집을 가면, 너 옷 파인거 입으면 다른 남자들이 볼텐데 그건 내가 기분 나쁘다. 옷 입은거 사진 찍어서 나한테 허락 맡고 가라. 음 뭐 이정도?... 더 심했던 것도 따로 있긴한데 길어지니까 말은 안할게..
매일 이런식의 질투가 너무 심해서 한번은 내가 못 견디겠어서 헤어지자고 먼저 말을 꺼냈었어. 근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니 나는 하루에 몇 번이나 죽을 생각을한다. 여태 너가 있어서 지금까지 버텨왔는데 어떻게 그럴수가있냐. 난 너 없이 못 산다. 어디 가지 마라. 너가 나에게 헤어진다고 한다면 난 오늘 밤 당장이라도 죽을거다.
뭐... 말 길게 안 해도 다 알겠지...? 이런 얘기를 해....
지금까지 내가 헤어지자고 말 꺼낸적이 2~3번? 정도 있었는데 항상 이런식으로 잡더라고... 난 또 마음이 약한 편이라 다른 방식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전화로 울면서 사과하고 끝내.... 뭐... 글만 읽어보면 남자친구가 나한테 욕 하면서 위협적으로 협박 할 것같다고 생각 할 수있는데 남자친구는 나에게 지금까지 정말 단 한번이라도 욕을하거나 손찌검을 한적이 없어. 정말...나에게는 이 사람이 과분 하다고 생각 할 정도로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이야...근데 내가 남자친구를 화나게 한다거나, 헤어지자고 하면 항상 이런식으로 나오더라고... 근데 정말 얘가 어릴때부터 자살시도를 많이 했어서 몸에 흔적이 남아있을 정도로 속에 있는 마음은 아파서 끙끙 앓고있는 사람이야... 할 말이 너무너무 많은데 글이 너무 길어지는것 같아서 여기까지 해야할 것 같아...
하...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고 나에게 정말 소중한 사람이지만...얘가 이런식으로 나올때는 정말 헤어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고... 내가 없으면 자기는 못 살것같다고 평소에도 항상 말 하는데... 이젠 내가 어떻게 해야될지를 정말 모르겠어... 나는 욕하더라도 남자친구는 욕 하지 말아주라...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야.
정말 진심어린 조언 부탁해....! 긴 글 읽어줘서 너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