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도저히 못 참겠어서 글 써요

쓰니2021.04.22
조회885

중딩때부터 기숙사 쓰는 고딩입니다

(편하게 음슴체로 쓸게요)

중3때 친했던 애들이랑 고등학교를 같이 옴
내 친구들 여자애=A, 남자애=B 라고 할게
서로 꺼리낌없이 지내서 남매?같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음. 고등학교에선 하루종일 붙어다님

작년까지만해도 괜찮았는데
이제 하루종일 붙어다니니까
내숭 떨 시기는 지났다며,
반에서도 기숙사 방에서도 밥 먹다가도
시도때도 없이 트름을 해서 고민임.

솔직히 아무리 편해도 서로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하는게 아닌가? 3년동안 볼 사이니까
얼굴 안붉히려고 좋게 웃으면서 자제해라.
트름 하더라도 조용히 해라.
다른 사람들도 듣는데 안부끄럽냐.
라는 식으로 이야기함

내가 생긴게 좀 사납게 생기기도 하고
말투 자체도 부드럽지 못해서
말을 최대한 아끼고 있는 중임.

B는 남자애라 방에선 어떤지 모르지만 밥 먹다가
갑자기 책상 위로 발을 올리지 않나...
이건 아니다 싶어서 정색하면서
하지말라고 뭐하는 짓이냐 하면

‘아~ 곧 쓰니랑 싸우겠다~~’

사람임? 상대에 대한 예의가 있는거임?

A는 같은 방을 쓰고 있음
항상 같이 붙어다님
얘는 부끄러움 자체가 없어서 사람들이 있던 말던
상관 ㄴㄴ 하고 거짓말 조금 보태고 3초에 한번씩
위액까지 끌어모아서 트름을 함

하더라도 정도껏해야지;;
어지간해야지 얼마나 자주하면 환청까지 들리냐고

시험기간이라 예민해져있는데
이 상태로 뭔 말 꺼냈다가 나 혼자 화내다 쓰러질듯
그냥 말이 안통함

하..
그냥 이렇게 주저리주저리 쓰니까
좀 괜찮아지긴했네요

시험 끝나면 글로 써서 말해야겠어요..

진짜 룸메로 만나면 최악인 애가 A라서...
할말이 진짜 많습니다..
1. 알람 소리 못 듣는데 알람 오지게 많이 맞춰둠
2. 쩝쩝충
3. ㅈㄴ 지저분함
(걍 청소를 안함 지 머리카락도 내가 치워줘야함)
등등... 최악이죠...? ^^..

그럼 전 시험공부 마저 하러가겠습니다 바이~

댓글 1

마왕오래 전

싫다는 짓을 자꾸 하는 건 사람을 무시하는 거죠. 빠른 손절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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