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여자입니다. 저에게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 한 명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가 저 하나 뿐이었고 지금까지도 만나고 연락할 정도의 친구는 저 하나 뿐입니다 .. 근데 요새 이 관계를 정리해야 될까 깊은 고민에 빠져있어요 친구가 1-2년 전 부터 유니세x에 정기 후원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가 기부금 횡령 등에 대한 얘기가 많을 때지만 내색 안하고 대단하다며 멋있다 칭찬을 했습니다 문제는 그러고 넘어가면 되는데 계속 저에게 사람은 기부를 하면서 살아야 된다 우리 같이 따뜻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은 고마움을 모른다면서 적든 많든 꼭 정기후원을 해서 배고픈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래요 ... 가끔씩 기부단체에서 오는 소식지나 톡같은 게 오면 저한테 보내면서 뿌듯하지 않냐며 너도 얼른 이 뿌듯함을 느끼면 좋겠다곤 합니다 사실 저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정기후원을 소액씩 했었는데 기부금 횡령 등 기사를 너무 봐서 신뢰가 떨어져 안하고 있거든요 그 이후엔 지진피해 가정, 생리대 후원, 마스크 후원 등 가끔씩 후원 했습니다 친구한테 이 사실을 말해도 계속 강요를 하네요 사람은 꾸준히 기부를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나뉜다며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듭니다; 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해야 될까요? 아니면 좋게 말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40
기부를 강요하는 친구
저에게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했던 친구 한 명이 있습니다.
그 친구는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가 저 하나 뿐이었고
지금까지도 만나고 연락할 정도의 친구는
저 하나 뿐입니다 .. 근데 요새 이 관계를
정리해야 될까 깊은 고민에 빠져있어요
친구가 1-2년 전 부터 유니세x에 정기 후원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때가 기부금 횡령 등에 대한
얘기가 많을 때지만 내색 안하고 대단하다며
멋있다 칭찬을 했습니다
문제는 그러고 넘어가면 되는데 계속 저에게
사람은 기부를 하면서 살아야 된다
우리 같이 따뜻한 밥 먹고 사는 사람들은
고마움을 모른다면서 적든 많든 꼭 정기후원을 해서
배고픈 아이들에게 꿈을 심어주래요 ...
가끔씩 기부단체에서 오는 소식지나 톡같은 게 오면
저한테 보내면서 뿌듯하지 않냐며
너도 얼른 이 뿌듯함을 느끼면 좋겠다곤 합니다
사실 저도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정기후원을
소액씩 했었는데 기부금 횡령 등 기사를 너무 봐서
신뢰가 떨어져 안하고 있거든요
그 이후엔 지진피해 가정, 생리대 후원, 마스크 후원 등
가끔씩 후원 했습니다
친구한테 이 사실을 말해도 계속 강요를 하네요
사람은 꾸준히 기부를 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나뉜다며
저를 나쁜 사람으로 만듭니다;
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해야 될까요?
아니면 좋게 말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