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고 단호한 남친 잠깐 봤어요

2021.04.29
조회1,379

두달 정도 짧은 연애예요

마음이 아닌 것 같다고 헤어짐을 통보 받아

저의 갑작스러운 마음 정리하고자 무작정 남친 동네로 찾아가 무작정 기다렸어요

남친은 저를 미안해서 못보겠다는 말만 하더라고요

그렇게 반나절 기다리다가 얼굴만 보고 가겠다고 연락하니 잠깐 나와줬어요
저도 할말이 너무 많앗지만 이미 지칠대로 지친 상태여서

웃으면서 “잘지내라고 마음이 아닌걸 어떡하겟너 미안해하지않아도 되니까 잘지내라” 고 등 토닥토닥 해주고 나 이제 간다 말하니

오늘 저의 근황을 계속 묻더라구요 그리고는
여유로운 주말에 보자 하지 라고말하더라고요..
그리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는
배고플텐데 밥 먹고 가라고 계속 그러더라고요

시간도 늦엇고해서 계속 고민하다가 너무 늦어서 제가 그냥 가봐야겟다고 말햇어요

그리고 진짜 큰용기 내서 너무 무거운 마음 가지지말고 가벼운 마음으로 주말에 얼굴 한번 볼래? 라고 물으니 알았다고 하네요

저는 단념할 마음으로 찾아간 건데 상황이 이렇게 되니 또 잘 풀고 싶은 마음이 또 드네요...
어떤거 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