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하루 일상묘사

까니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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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속에 몸부림치며 아침을 맞았다.

 

비록 고통의 연속이었지만

아침도 밤과 같은 매일 불길 속의 풍경이었지만

 

나는 지금도 어제의 고통을 잊지 못한채

고통 속에 울부짖고 있다.

 

 

 

 

 

매일매일이 똑같은 하루와 일상이 불타고 있지만

너무 지겹지만 죽지 않으니 이또한 어떠하리.

 

 

 

 

 

똑같은 스토리에 지치지 않는지 치솟는 고통과 불길은

멈출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냄새는 어찌나 독하고 메스꺼운지 

내 폐가 다 까맣게 되어버려


신선한 공기가 눈물나게 그리울 지경이다.

 

 

 

 

 

불길 속에 있는 나는

살아있을 때 무엇을 그렇게 쫓아 지옥에 왔을까.

 

후회가 막심하지만 나갈길은 없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기에

 

오늘도 갈라지는듯한 비명만 꽥꽥 지를 뿐이다.

 

 

 

 

 

매일 똑같은 불길과 고통이 너무 지겹고 고통스럽다.

 

내 몸이 적응되기를 바라지만

고통은 늘 새로운 육체에 가해지는 듯

 

 

 

 

 

 

너무나 아프기만 하고
생생하기가 끝이 없이 이어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