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라는것 큰 그릇 내가 바라는거 현실만족

ㅇㅇ202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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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간 프리랜서로 일했어
그러다가 현재 1년 3개월동안 코로나로 일이 멈췄고
중간중간 알바하면서 지냈지

따로 사는 엄마랑 몇일전 통화를 했는데
다짜고짜 책망하는거야
이제 그일말고 다른일도 해봐라
이것저것 공부해서 다양한 일 해봐라
기존에 니가하던일 얼마나 더하겠냐 앞으로 전망도 별로다.
이러시는거야.

내가 하던일은 강사일이고
450정도 벌어
시간도 자유롭고 적성어도 맞아서
너무 일하는게 행복했어
다만 언제까지 할수있을까 고용에 대해선 불안감이 있었지만
난 지금부터 최소 10년은 봤거든..
근데 그러면 50살이후엔 뭐하나 살짝걱정이기도 했지만
그건 그때일이고 하면서 넘겼지

사실 서른중반되서 지금 뭘공부하고
다른좋은대를 어떻게 가나 하는게 내 생각이야
공무원 아니고서야 다른건 뭐 안짤리나?? 생각도 들고

엄마 뜻은 다양하게 세상경험하면서 더큰릇이 되길 바라는것 같은데 지금 이시국에 이나이에 현실적으로 난 어렵다보고
또 400정도에 프리랜서에 만족하거든
자유롭고 행복하게 혼자살껀데..
큰욕심없이 사는게 내가 너무 협소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