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고2이고 이건 중1,2때 얘긴데
내가 어떻게 이걸 아직까지 기억하냐면
나 졸업 1년 남기고 얘땜에 자퇴했거든^^
물론 100% 전남친 때문은 아니긴한데 비중이 큼
그래서 대화도 앵간한건 다 기억남
전남친은 농구부 주장이였는디 키가 184였음
마지막에 봤을때는 190 찍었다더라 부러운새끼
운동하는애 안같게 피부도 엄청 하얬고
그래서였나 핑크색이 잘 어울렸음
난 그거 보고 조카 첫눈에 반함 미안 나 금사빠임
걔한테는 한살차이나는 누나가 한명 있었는데
그 언니가 진짜 동생 과보호가 심하고
언니 친구들이 걔 건들이지말라해서
애들은 무서워서 전남친을 안 건드렸음
솔직히 전남친이 쓰레기라기보다는 누나가 문제임
근데 전학 온 나는 그걸 몰랐고
아무도 말 안해줌 ^^ㅣ발
그래서 조카 패기넘치게 고백했는데 까임
나년은 또 병신같이 1년 매달림..
진짜 이러지마 너네 조카 후회하고
상대한테도 못 할짓임
암튼 그렇게 여차저차 많은 일과 함께 1년이 지나서
2학년이 되고 걍 친구로 지내야지하는 순간
꽃 주면서 고백함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4/1일ㅋㅋㅋ만우절ㅋㅋ
나는 그 고백받고 개 설레함과 동시에
아니 이 새끼 만우절 장난 아니야 하고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왔음
응 그 아무도 나한테 말 안해준 무섭다는 언니^^
모르는 나는 받았지 들은말 고대로 쓸게
언니 다짜고짜 야 이__아로 시작해서
[니가 내 동생 깠다며 미친년아
__ 싫다는 애한테 주구장창 매달려서
귀찮게 할땐 언제고
내동생이 착해서 고백하니까 까고 지랄이야
니가 잘난거같냐 니 _도아냐 짜져살아
오늘 만우절이여서 내 동생이 장난친건데
거따대고 생각해볼게?? 미쳤냐 진짜 뒤진다 니]
이 살벌한 말을 언니는 1분도 안되는 시간에
아주 다다다다 내뱉었음 랩하시는줄..
나는 듣고 걍 굳었고 전화는 전남친이 뺐었음
그래놓고 하는말이
[아니 사실은 무슨 꽃을 좋아할지 모르겠어서
누나한테 물어봤었는데 누구줬냐고 물어보길래....미안
그래도 나 만우절 장난 진짜아니고
아니 만우절인것도 몰랐어
누나가 한 말은 진짜 미안..생각은 진지하게 해줘]
그러고 끊음 나 조카 즙 짰음..
하지만 과거의 병신같은 나는 그래도 좋다며
다음날에 나 아직 너 좋아한다함 그때부터 1일함
근데 언니가 같은학교니까 알거아냐
그날 급식실에서 마주쳤는데 다리걸림ㅋㅋㅋ
[내가 니 상판 쳐 볼려고
조카 기다렸는데 이정도는 괜찮지?]
ㅅㅂ 조카 오글거리네 주작인줄알듯 니네
암튼 그랬는데 내가 개 크게 넘어졌기때문에
전남친이 와서 일으켜줬고 그걸 본 언니는
열개빡쳐서 첫날부터 아주 지랄한다 이러고 감
그새끼는 지 누나한테 아무말 못함
이 외에 중간중간 일이 많은데 큰 사건만 몇개 짚자면
나랑 100일일때 지 누나가 잡아준 여소나감
언니가 나한테 연락못하게했는데 그거 또 듣는다고
나 더위 심하게타는거 뻔히 알면서 폰 끄고잠수탐
그 여름에 밖에서 4시간 기다리고 개빡쳐서
니한테 나는 뭔데 __ 했다가 언니한테 욕 오지게먹음
*첫키스 한날 뺨 맞음
걔랑 나랑 같은 아파트 살았는데 동이 바로 옆동이였음
근데 우리집은 27층이였고 걔네 집은 5층이여가지구
1층은 걔네 집만 보였음 암튼 1층에서 키스했는데
언니가 보고 잠옷차림으로 내려와서 나 뺨 때림ㅋㅋㅋ
졸지에 나 첫키스한날에 뺨 맞은 년돼봄ㅋㅋㅋㅋ..
언니 또 욕 지랄맞게함
[아 진짜 이 ____이
또 순진한 내 동생 꼬시고 지랄이네
야 내가 (전남친)이가 좋다해서 입 다물고있었지
니 맘에 안들거든?]까지 했는데 내가 말 자름
그럼 계속 입 다물고계시지그랬어요했다가
반대쪽 뺨도 맞았다ㅋㅋㅋㅋㅋ
ㅅㅂ 인생 왜 그렇게 살았지
그 병신은 또 지 누나한테 암말 못해요
그냥 우물쭈물거리면서 서있었음
나 언니랑 뒤지게 싸우는데
하필 퇴근하시는 이모랑 마주침
이모 나 맞는거 보고 놀라서 엄마한테 전화하고 말림
근데 이와중에 언니는 이모가 내 엄만줄알고
아줌마 딸래미 이따구로 키웠냐고 따짐..............
이 개같은 소란에 걔 어머니 내려오셨고
상황 쫌 정리 해주셔서 언니는 일단 진정함..
우리 엄마도 내려와서 내 얼굴보고 표정 개굳었는데
그래도 나한테 어떻게 하고싶냐고 물어보심
문제는 이 병신같은 나년이 그 사람앞에서
나 (전남친)이 너무 좋다고..내가 해결하겠다함
나중에 들었는데 강아지 감동받았댔음 미친새끼
아 쫌 너무 길고 귀찮아짐 대강 쓸게
반년 좀 안되고 권태기가 왔음
이새끼 지 전여친이랑 바람핌
한번만 봐 달라길래 봐줌..
권태기왔을때 내 친구가 갑자기 선배 맘에 든다고 도와달라함
응 나년 병신 호구 새끼 도와줌^^
많은 일과 함께 친구가 선배랑 싸우고 나한테는 말 안함
나 모름 선배 나한테 ㅈㄹ함
나 가뜩이나 권태기여서 빡쳐서 같이 개ㅈㄹ함
내가 전남친이랑 사귀면서 완전 틀어진 여자 애들이 있었는데
(전여친 포함/밑에 나오는 '걔'는 전여친 친구임)
걔네 중에 한명이 저 일 가지고 진짜 학교 시끄럽게 함
쌤이 대강 알게 됨 근데 선배가 학교회장이였고
나는 쌤이 별로 안 좋아했음..치마 짧고 화장하고....
그래도 인사 잘한다고 막 혼내진 않는정도?..
암튼 그래서 쌤이 선배 편 들어줌
여자애들 신나가지고 진짜 조카 물어뜯음
어느정도나면 내가 자퇴안하고 학폭위 열었으면
걔 강전가야할 정도
자 여기서 그 최악의 전남친은
내 편 안들고 그 선배편과 함께 나랑 진작에 헤어졌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아니 ㅅㅂ로 이 ㅈ같은 기분을 다 나타낼수없다
암튼 그러고 나 친구는 무슨 걍 인간관계가 다 틀어짐
ㄹㅇ 학교가면 다 대놓고 손가락질하면서 수군거리고
아무도 인사안해주고 진심 동물원 원숭이된줄
그 기분이 너무 싫고 끔찍해서 바로 자퇴함
그리고 한 2달 박혀 살다가 4달 정신과 치료받으면서
6달 공부 하고 검고쳐서 지금은 고닥교 다니는중!
글이 끝으로 갈수록 너무 두서없고
내가 생략한게 많아서 개연성도 별롤수있는데
걍 가벼운 가십정도로 생각하고 보면 될듯
나는 이 이야기를 아직도 이것보다 더자세히 기억하는데
3년 지난 이제서야 남한테 해보네 ㅅㅂ
심심해서 풀어보는 최악의 전남친 썰
나는 지금 고2이고 이건 중1,2때 얘긴데
내가 어떻게 이걸 아직까지 기억하냐면
나 졸업 1년 남기고 얘땜에 자퇴했거든^^
물론 100% 전남친 때문은 아니긴한데 비중이 큼
그래서 대화도 앵간한건 다 기억남
전남친은 농구부 주장이였는디 키가 184였음
마지막에 봤을때는 190 찍었다더라 부러운새끼
운동하는애 안같게 피부도 엄청 하얬고
그래서였나 핑크색이 잘 어울렸음
난 그거 보고 조카 첫눈에 반함 미안 나 금사빠임
걔한테는 한살차이나는 누나가 한명 있었는데
그 언니가 진짜 동생 과보호가 심하고
언니 친구들이 걔 건들이지말라해서
애들은 무서워서 전남친을 안 건드렸음
솔직히 전남친이 쓰레기라기보다는 누나가 문제임
근데 전학 온 나는 그걸 몰랐고
아무도 말 안해줌 ^^ㅣ발
그래서 조카 패기넘치게 고백했는데 까임
나년은 또 병신같이 1년 매달림..
진짜 이러지마 너네 조카 후회하고
상대한테도 못 할짓임
암튼 그렇게 여차저차 많은 일과 함께 1년이 지나서
2학년이 되고 걍 친구로 지내야지하는 순간
꽃 주면서 고백함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4/1일ㅋㅋㅋ만우절ㅋㅋ
나는 그 고백받고 개 설레함과 동시에
아니 이 새끼 만우절 장난 아니야 하고있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왔음
응 그 아무도 나한테 말 안해준 무섭다는 언니^^
모르는 나는 받았지 들은말 고대로 쓸게
언니 다짜고짜 야 이__아로 시작해서
[니가 내 동생 깠다며 미친년아
__ 싫다는 애한테 주구장창 매달려서
귀찮게 할땐 언제고
내동생이 착해서 고백하니까 까고 지랄이야
니가 잘난거같냐 니 _도아냐 짜져살아
오늘 만우절이여서 내 동생이 장난친건데
거따대고 생각해볼게?? 미쳤냐 진짜 뒤진다 니]
이 살벌한 말을 언니는 1분도 안되는 시간에
아주 다다다다 내뱉었음 랩하시는줄..
나는 듣고 걍 굳었고 전화는 전남친이 뺐었음
그래놓고 하는말이
[아니 사실은 무슨 꽃을 좋아할지 모르겠어서
누나한테 물어봤었는데 누구줬냐고 물어보길래....미안
그래도 나 만우절 장난 진짜아니고
아니 만우절인것도 몰랐어
누나가 한 말은 진짜 미안..생각은 진지하게 해줘]
그러고 끊음 나 조카 즙 짰음..
하지만 과거의 병신같은 나는 그래도 좋다며
다음날에 나 아직 너 좋아한다함 그때부터 1일함
근데 언니가 같은학교니까 알거아냐
그날 급식실에서 마주쳤는데 다리걸림ㅋㅋㅋ
[내가 니 상판 쳐 볼려고
조카 기다렸는데 이정도는 괜찮지?]
ㅅㅂ 조카 오글거리네 주작인줄알듯 니네
암튼 그랬는데 내가 개 크게 넘어졌기때문에
전남친이 와서 일으켜줬고 그걸 본 언니는
열개빡쳐서 첫날부터 아주 지랄한다 이러고 감
그새끼는 지 누나한테 아무말 못함
이 외에 중간중간 일이 많은데 큰 사건만 몇개 짚자면
나랑 100일일때 지 누나가 잡아준 여소나감
언니가 나한테 연락못하게했는데 그거 또 듣는다고
나 더위 심하게타는거 뻔히 알면서 폰 끄고잠수탐
그 여름에 밖에서 4시간 기다리고 개빡쳐서
니한테 나는 뭔데 __ 했다가 언니한테 욕 오지게먹음
*첫키스 한날 뺨 맞음
걔랑 나랑 같은 아파트 살았는데 동이 바로 옆동이였음
근데 우리집은 27층이였고 걔네 집은 5층이여가지구
1층은 걔네 집만 보였음 암튼 1층에서 키스했는데
언니가 보고 잠옷차림으로 내려와서 나 뺨 때림ㅋㅋㅋ
졸지에 나 첫키스한날에 뺨 맞은 년돼봄ㅋㅋㅋㅋ..
언니 또 욕 지랄맞게함
[아 진짜 이 ____이
또 순진한 내 동생 꼬시고 지랄이네
야 내가 (전남친)이가 좋다해서 입 다물고있었지
니 맘에 안들거든?]까지 했는데 내가 말 자름
그럼 계속 입 다물고계시지그랬어요했다가
반대쪽 뺨도 맞았다ㅋㅋㅋㅋㅋ
ㅅㅂ 인생 왜 그렇게 살았지
그 병신은 또 지 누나한테 암말 못해요
그냥 우물쭈물거리면서 서있었음
나 언니랑 뒤지게 싸우는데
하필 퇴근하시는 이모랑 마주침
이모 나 맞는거 보고 놀라서 엄마한테 전화하고 말림
근데 이와중에 언니는 이모가 내 엄만줄알고
아줌마 딸래미 이따구로 키웠냐고 따짐..............
이 개같은 소란에 걔 어머니 내려오셨고
상황 쫌 정리 해주셔서 언니는 일단 진정함..
우리 엄마도 내려와서 내 얼굴보고 표정 개굳었는데
그래도 나한테 어떻게 하고싶냐고 물어보심
문제는 이 병신같은 나년이 그 사람앞에서
나 (전남친)이 너무 좋다고..내가 해결하겠다함
나중에 들었는데 강아지 감동받았댔음 미친새끼
아 쫌 너무 길고 귀찮아짐 대강 쓸게
반년 좀 안되고 권태기가 왔음
이새끼 지 전여친이랑 바람핌
한번만 봐 달라길래 봐줌..
권태기왔을때 내 친구가 갑자기 선배 맘에 든다고 도와달라함
응 나년 병신 호구 새끼 도와줌^^
많은 일과 함께 친구가 선배랑 싸우고 나한테는 말 안함
나 모름 선배 나한테 ㅈㄹ함
나 가뜩이나 권태기여서 빡쳐서 같이 개ㅈㄹ함
내가 전남친이랑 사귀면서 완전 틀어진 여자 애들이 있었는데
(전여친 포함/밑에 나오는 '걔'는 전여친 친구임)
걔네 중에 한명이 저 일 가지고 진짜 학교 시끄럽게 함
쌤이 대강 알게 됨 근데 선배가 학교회장이였고
나는 쌤이 별로 안 좋아했음..치마 짧고 화장하고....
그래도 인사 잘한다고 막 혼내진 않는정도?..
암튼 그래서 쌤이 선배 편 들어줌
여자애들 신나가지고 진짜 조카 물어뜯음
어느정도나면 내가 자퇴안하고 학폭위 열었으면
걔 강전가야할 정도
자 여기서 그 최악의 전남친은
내 편 안들고 그 선배편과 함께 나랑 진작에 헤어졌다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아니 ㅅㅂ로 이 ㅈ같은 기분을 다 나타낼수없다
암튼 그러고 나 친구는 무슨 걍 인간관계가 다 틀어짐
ㄹㅇ 학교가면 다 대놓고 손가락질하면서 수군거리고
아무도 인사안해주고 진심 동물원 원숭이된줄
그 기분이 너무 싫고 끔찍해서 바로 자퇴함
그리고 한 2달 박혀 살다가 4달 정신과 치료받으면서
6달 공부 하고 검고쳐서 지금은 고닥교 다니는중!
글이 끝으로 갈수록 너무 두서없고
내가 생략한게 많아서 개연성도 별롤수있는데
걍 가벼운 가십정도로 생각하고 보면 될듯
나는 이 이야기를 아직도 이것보다 더자세히 기억하는데
3년 지난 이제서야 남한테 해보네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