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조그마한 회사를 다니고 있고
월200-250정도 벌고 있고 모아놓은 돈은 2000만원 정도..
추후 결혼할 때 결혼 비용으로 쓰려고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적금도 열심히 들고 돈도 열심히 모았는데..
코로나로 일을 쉬어서 모아놓은 돈을 좀 많이 써버렸습니다.
가방끈이 짧아서 좋은 회사에 취직은 못했지만
부모님한테 손 안 벌리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얼굴과 몸매는 길거리에서 무수히 헌팅도 많이 받아보고
주변에서 외모칭찬은 끊임 없이 받는 정도로..피팅 모델 경험도 다수 있을 정도..
사실 가진게 외모밖에는 없다고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때 왜 그렇게 공부하기가 싫었는지 시간이 지나서 너무나 후회 되네요...ㅜ
근데 저에게 정말 과분한 남자 친구가 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11살 많지만 Y대를 나와서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얼핏들은 바에 의하면 연봉은 대략 8-9천
인센티브를 합치면 1억이 넘는 정도인거 같고
집은 서울 자가 34평에 혼자 거주중(시세를 보니깐 대략 호가 20억 정도...), 투자를 좋아해서 부동산, 주식, 심지어 요즘에는 코인도 많이 하더라구요..
거기에 부모님도 사업하시고 월세도 받고 계시고..집안 자체가 부유하게 살고 있는 집안입니다.
중요한건 30대 중후반이지만 키 182정도, 얼굴도 제 지인들이 다 잘생겼다고 하고 옷도 정말 깔끔하게 잘 입습니다.30대 중후반 하면 떠오르는 아저씨 느낌이 아닌 젠틀하고 멋있는 회사원의 느낌입니다..
거기다가 성격도 배려심도 많고 진짜 말그대로 어느것하나
빠질게 없고 또한 주말은 빠짐없이 저와 시간을 보내주고 일 빼고 모든걸 저한테 맞춰줄 정도로 저한테 너무 잘합니다..
사실 제가 나이와 외모로 잡기에는 너무나 가진게 많은 사람인거죠..
만난지 4년이 되가지만 사실 제가 밥 한번 못사게 할 정도로
모든 돈을 본인이 지불합니다..항상 제가 돈 쓰는걸
아까워해서 자기 지갑에 돈 있으면 제 지갑에 넣어주고
카드도 주면서 필요할 때 쓰라고 할 정도로 저에대한
사랑이 너무 큽니다..얼추 계산해봐도 한달에 저랑 데이트며
제 용돈 등등 합치면 2-3백정도 저에게 지출하는거 같습니다..삶이 너무 편안한거죠..정말 저에게는 복덩이 같은 사람입니다..
가끔 물어보는말이 왜 오빠같은 사람이 날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이쁘고 생활력 강하고 열심히 살아왔던
그리고 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라고 합니다..
전 어릴적부터 결혼을 빨리해서 아이 낳고 사는게
제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오빠를 만나면서 결혼이란걸 꿈꾸게 되고
행복한 미래도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혼 얘기를 꺼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말을 피하더라구요..근데 계속 얘기하고
다그치고 하니 자기도 날 너무 사랑하고 그 마음은
자신 있는데 현실적인 문제들 앞에서 본인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나 저희 부모님이 상처 받는걸 원치 않는다.
그래서 자기도 너무 힘들다라고 얘기합니다.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는 하지만 그렇게까지
될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오빠가 너무 걱정하는게 아닌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 현실적인 문제는 부모님인데 아직 부모님한테
얘기도 못해봤고 부모님이 쉽게 허락하시지 않을
거라고 얘기합니다.
근데 오빠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며 모든걸 부모님
도움은 받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그게 큰 문제가 되는지 전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부모님과 상관 없이 오빠 돈과 능력으로 만든건데
부모님이 거부한다고 한들 부모님 도움 안 받고 살면
그만인데...자꾸 그런 얘기를 하는 오빠가 너무 답답합니다..
오빠 나이도 어린게 아니라 결혼을 무작정 미룰수 있는 상황도 아닐텐데..30대 중후반이면 부모님 의견보다 본인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마마보이 기질이 있는건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제가 생각하는게 문제가 있는걸까요??
남자친구가 시간을 달라고 했으니 조금 사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이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답답해서 이 밤에 글을 좀 적어봤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자친구의 속마음이 궁금해요..조언부탁해요
20대 중반의 여성입니다.
먼저 제 소개를 하자면 조그마한 회사를 다니고 있고
월200-250정도 벌고 있고 모아놓은 돈은 2000만원 정도..
추후 결혼할 때 결혼 비용으로 쓰려고 열심히 모으고 있습니다.
적금도 열심히 들고 돈도 열심히 모았는데..
코로나로 일을 쉬어서 모아놓은 돈을 좀 많이 써버렸습니다.
가방끈이 짧아서 좋은 회사에 취직은 못했지만
부모님한테 손 안 벌리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얼굴과 몸매는 길거리에서 무수히 헌팅도 많이 받아보고
주변에서 외모칭찬은 끊임 없이 받는 정도로..피팅 모델 경험도 다수 있을 정도..
사실 가진게 외모밖에는 없다고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때 왜 그렇게 공부하기가 싫었는지 시간이 지나서 너무나 후회 되네요...ㅜ
근데 저에게 정말 과분한 남자 친구가 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11살 많지만 Y대를 나와서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얼핏들은 바에 의하면 연봉은 대략 8-9천
인센티브를 합치면 1억이 넘는 정도인거 같고
집은 서울 자가 34평에 혼자 거주중(시세를 보니깐 대략 호가 20억 정도...), 투자를 좋아해서 부동산, 주식, 심지어 요즘에는 코인도 많이 하더라구요..
거기에 부모님도 사업하시고 월세도 받고 계시고..집안 자체가 부유하게 살고 있는 집안입니다.
중요한건 30대 중후반이지만 키 182정도, 얼굴도 제 지인들이 다 잘생겼다고 하고 옷도 정말 깔끔하게 잘 입습니다.30대 중후반 하면 떠오르는 아저씨 느낌이 아닌 젠틀하고 멋있는 회사원의 느낌입니다..
거기다가 성격도 배려심도 많고 진짜 말그대로 어느것하나
빠질게 없고 또한 주말은 빠짐없이 저와 시간을 보내주고 일 빼고 모든걸 저한테 맞춰줄 정도로 저한테 너무 잘합니다..
사실 제가 나이와 외모로 잡기에는 너무나 가진게 많은 사람인거죠..
만난지 4년이 되가지만 사실 제가 밥 한번 못사게 할 정도로
모든 돈을 본인이 지불합니다..항상 제가 돈 쓰는걸
아까워해서 자기 지갑에 돈 있으면 제 지갑에 넣어주고
카드도 주면서 필요할 때 쓰라고 할 정도로 저에대한
사랑이 너무 큽니다..얼추 계산해봐도 한달에 저랑 데이트며
제 용돈 등등 합치면 2-3백정도 저에게 지출하는거 같습니다..삶이 너무 편안한거죠..정말 저에게는 복덩이 같은 사람입니다..
가끔 물어보는말이 왜 오빠같은 사람이 날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이쁘고 생활력 강하고 열심히 살아왔던
그리고 살고 있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라고 합니다..
전 어릴적부터 결혼을 빨리해서 아이 낳고 사는게
제 꿈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오빠를 만나면서 결혼이란걸 꿈꾸게 되고
행복한 미래도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혼 얘기를 꺼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말을 피하더라구요..근데 계속 얘기하고
다그치고 하니 자기도 날 너무 사랑하고 그 마음은
자신 있는데 현실적인 문제들 앞에서 본인도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저나 저희 부모님이 상처 받는걸 원치 않는다.
그래서 자기도 너무 힘들다라고 얘기합니다.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이해는 하지만 그렇게까지
될 상황은 아닌거 같은데 오빠가 너무 걱정하는게 아닌지
라는 생각도 듭니다..
그 현실적인 문제는 부모님인데 아직 부모님한테
얘기도 못해봤고 부모님이 쉽게 허락하시지 않을
거라고 얘기합니다.
근데 오빠는 지금 살고 있는 집이며 모든걸 부모님
도움은 받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 그게 큰 문제가 되는지 전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부모님과 상관 없이 오빠 돈과 능력으로 만든건데
부모님이 거부한다고 한들 부모님 도움 안 받고 살면
그만인데...자꾸 그런 얘기를 하는 오빠가 너무 답답합니다..
오빠 나이도 어린게 아니라 결혼을 무작정 미룰수 있는 상황도 아닐텐데..30대 중후반이면 부모님 의견보다 본인의 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마마보이 기질이 있는건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제가 생각하는게 문제가 있는걸까요??
남자친구가 시간을 달라고 했으니 조금 사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까요??
이 상황에서 남자친구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전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조금 답답해서 이 밤에 글을 좀 적어봤습니다.
많은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