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시누 얼마나 챙기나요 ..?

ㅇㅇ2021.05.03
조회153,138
추가글
사촌시누분은 친남동생 있어요
그래서 어릴적부터 챙기길 좋아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남편과는 초등학교때 같은 동네 살며 친했고 크면서는
남편이 대학교부터 쭉 경기에 살아서
왕래는 거의 없고 안부 연락은 자주 주고 받았나봐요
서로 그래도 끈끈한 뭔가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
신랑에게 나 힘들어 부산 못간다 이야기했더니
바로 알겠다고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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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 입니다
원래 가을에 식을 올리려다가
아기가 생겨 급하게 결혼 날짜를 당기면서
4월에 양가 친척들께도 소식을 전했는데요
그때 예비신랑의 사촌누나께서 .. (이모의 딸)
제가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으니 내려와서 좀 보자고
하더라구요 (참고로 사촌시누는 부산 거주)
저랑 남친이 지금 경기도에 사는데 ...
지금 임신중에 코로나 시국에 부산까지 가는게...
썩 내키지 않는데 제 남친은 누나랑 어릴때 친했었다며
한번 가보자고 하네요 ..?
요즘 시국에도 결혼한다고 친척집들 돌며 인사드리나요?

제 남자친구가 친누나도 있는데요
누나분은 시집가서 경남에 사는데
임신해서 뭐하러 오냐고 안와도 된다고
결혼식날 얼굴 보기로 했거든요 ..
근데 사촌시누가 저렇게 오라고 하니까 당황스럽고 ..
그리고 예비신랑 누나분은 제가 먼저
연락처 알려드렸는데 인사만 나누고
이후 연락도 전혀 안와요 ;;
근데 사촌 시누께서는 제 연락처를 남친에게 물어봐서
먼저 연락하시고 .. 자꾸 결혼 준비는 잘 되가냐
입덧 안하냐 몸 좀 어떠냐 등등 연락을 계속 하시는데
나이도 많으셔서 (저랑 띠동갑)
너무 피곤하고 불편해요 ㅜㅜ
남친에게 말하면 서운해하겠죠
시누보다 사촌시누 시집살이 하는거 아닌가 걱정이예요 ㅜ
저는 제 사촌들이랑도 연락 잘 안하는데 ㅜㅜ
다들 사촌시누이랑도 연락하고 지내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