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께 매일 전화드려야하는건가요?

ㅇㅇ2021.05.04
조회29,862

아직 결혼은 안했습니다..
남자친구 어머니라 일단 시어머니라고 부를게요
남자친구는 28이고 전 24이에요
요번 설에 같이 가서 인사드리고
남자친구가 어머니한테 따로 아직 결혼은 이르다 라는
말씀드렸구요
만난지 1년 8개월 됐어용

그 뒤로 매일 남친한테 전화해서
며느리 좀 바꿔달라고 말씀하시길래
먼저 전화하시기전에 제가 전화드리곤 했어요
저도 삶이 바쁘다보니 매일같이 전화드리진 못하는데
그럴때마다 남친한테 전화하셔서 며느리가 연락이 없다
라며 저 좀 바꿔달라는듯이 얘길 하시네요..
세달동안 이러시니 어찌 해야할지 모르겠고
둘다 결혼 생각이 아직 없는데
벌써 시어머니 노릇하시는건 아닌지 나쁜 생각만 드네요..
+이번 어버이날때 같이와서 자고가고 용돈 좀 넉넉히 챙겨오라고도 하시는데 솔직히 제가 찾아뵐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있어서요..,제 엄마도 잘 못찾아뵙고 있는 와중에
계속 자고가라 엄마 생일 아빠 생일 누나들 생일 다 챙겨라 이런 말 하시는게 너무 부담되네요..

제가 잘못생각하고있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