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정말 너무 허탈하고 속상하여 몇 글자 적어봅니다.. 모두가 같은 선상에서 공정한 채용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으로, 성실히 공부했던 수많은 취준생들이 이미 많은 좌절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또 어처구니 없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미 정규직인 직원들이 공정한 채용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공기업 준비생들의 꿈의기업인 건강보험공단에 직고용 시켜준다는 소식이요..
학업에 지장이 생길것을 염려하여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공부만 했던 취준생들은 정말 바보가 된 것 같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취준생들은 필기시험을 응시하기위해 거의 대부분 서울에 가야하는데 왕복 교통비만 10만원입니다.. 간혹 숙박을 해야하는 경우는 더 많은 비용이 듭니다. 그럼에도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취직은 생각도 못하고 간간히 알바를 하며 이러한 비용을 충당해왔습니다..
현재 건보 콜센터 직원 1600명이 '건강보험공단 콜센터 업무'를 했으니, 본인들의 전문성을 인정해달라며 주기적으로 파업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없게도 이들은 이미 콜센터업체에 '정규직'으로 입사한 것입니다. 따라서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어처구니 없는 이유를 대가며, 건보공단으로의 직고용을 강력 주장하고 있습니다..
건보는 서류 7배수 필기 3배수를 통과해야 겨우 면접을 볼 기회가 주어지는 곳입니다. (보통 30,000명이 서류를 지원하는데, 만약 전국적으로 100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하면, 3만 명중 단 700명만이 필기를 볼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서류 불합격률이 무려 90%를 상회하는 공공기관이지만 동시에 수많은 공기업 취준생들이 입사를 희망하는 곳입니다.
이토록 숨막히는 경쟁을 통해 입사하는 곳인데 콜센터 직원들은 본인들이 건강보험 민원인 전화 응대를 한다는 이유로 콜센터직원들이 직고용을 주장합니다..
이들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앞서 국민연금 콜센터에서도 직고용을 해주었는데 왜 건보는 직고용을 해주지 않느냐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합니다.
국민연금 콜센터 직원들은 그 수가 적었을 뿐더러, 그 콜센터 직원들이 직고용이 된 후에 또다시 본인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했음을 알고 있습니다. 선례가 되어버린 인천국제공항, 도로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 본인들이 공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입사했음에도 그들은 번번히 본인들의 처우가 더 개선되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것도 모자라 그들의 정규직 전환은 취업준비생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해당 정책이 시행되기 전과 후 각 공공기관의 채용인원은 백의 자리-> 십의 자리, 십의자리 -> 일의 자리가 될 정도로 급격하게 줄었으며, 당연히 이 같은 일의 결과는 그저 열심히 공부한 취준생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취준생들은 직업의 안정성을 꿈꾸며 그저 책상에 앉아 공부했을 뿐입니다.. 공부를 해야 경쟁에서 이겨서 원하는 기업에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비상식적인 일들이 일어나니, 차라리 그들처럼 '콜센터에 들어갔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직고용을 주장하는 건보 '콜센터' 직원들은 아르바이트에 지원하는 것과 흡사하게 알바몬등의 사이트를 통해 지원하며, 그 후 면접이라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형식적인 면접을 거쳐 콜센터에 근무합니다.
그렇기에, 건강보험공단의 정규직 공채와 비교하면 매우 쉽게 입사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은 수많은 취준생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들 1600명이 정말 직고용이 된다면, 공정한 경쟁을 통해 입사한 직원들이 경제적 피해를 볼것은 물론이며, 건보 입사를 희망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서류 지원을 했던 수많은 취준생들의 자리가 굉장히 좁아질 것입니다.
또한 현재 이들은 본인들의 요구를 관철시키고자 공단이 가장 바쁜 월말에만 파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정당당히 경쟁을 통해 입사한 건보직원들의 업무가 매우 가중되고 있으며, 건보에 문의하시는 민원인들 또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취준생은 시위를 도모할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그저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 공부만 했는데 그 댓가가 이렇게 돌아오니 한없이 씁쓸하고 허무합니다..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지 않고 편법으로 다른 사람들의노력을 가로채는 말도안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알아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무척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따스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규직에서 또 정규직 전환이라니.. 제발 취준생의 눈물어린 호소를 들어주세요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으로, 성실히 공부했던 수많은 취준생들이 이미 많은 좌절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또 어처구니 없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미 정규직인 직원들이 공정한 채용 절차를 거치지 않고, 공기업 준비생들의 꿈의기업인 건강보험공단에 직고용 시켜준다는 소식이요..
학업에 지장이 생길것을 염려하여 생활고에 시달리면서도 공부만 했던 취준생들은 정말 바보가 된 것 같습니다.
지방에 거주하는 취준생들은 필기시험을 응시하기위해 거의 대부분 서울에 가야하는데 왕복 교통비만 10만원입니다.. 간혹 숙박을 해야하는 경우는 더 많은 비용이 듭니다. 그럼에도 공부하는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취직은 생각도 못하고 간간히 알바를 하며 이러한 비용을 충당해왔습니다..
현재 건보 콜센터 직원 1600명이 '건강보험공단 콜센터 업무'를 했으니, 본인들의 전문성을 인정해달라며 주기적으로 파업하고 있습니다.
정말 어처구니없게도 이들은 이미 콜센터업체에 '정규직'으로 입사한 것입니다. 따라서 정부의 비정규직-> 정규직화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이들은 어처구니 없는 이유를 대가며, 건보공단으로의 직고용을 강력 주장하고 있습니다..
건보는 서류 7배수 필기 3배수를 통과해야 겨우 면접을 볼 기회가 주어지는 곳입니다. (보통 30,000명이 서류를 지원하는데, 만약 전국적으로 100명의 신규직원을 채용하면, 3만 명중 단 700명만이 필기를 볼 기회를 얻는 것입니다..) 서류 불합격률이 무려 90%를 상회하는 공공기관이지만 동시에 수많은 공기업 취준생들이 입사를 희망하는 곳입니다.
이토록 숨막히는 경쟁을 통해 입사하는 곳인데 콜센터 직원들은 본인들이 건강보험 민원인 전화 응대를 한다는 이유로 콜센터직원들이 직고용을 주장합니다..
이들의 주장은 이렇습니다.
앞서 국민연금 콜센터에서도 직고용을 해주었는데 왜 건보는 직고용을 해주지 않느냐는 어처구니 없는 말을 합니다.
국민연금 콜센터 직원들은 그 수가 적었을 뿐더러, 그 콜센터 직원들이 직고용이 된 후에 또다시 본인들의 처우 개선을 요구했음을 알고 있습니다. 선례가 되어버린 인천국제공항, 도로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 등 .. 본인들이 공정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입사했음에도 그들은 번번히 본인들의 처우가 더 개선되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것도 모자라 그들의 정규직 전환은 취업준비생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해당 정책이 시행되기 전과 후 각 공공기관의 채용인원은 백의 자리-> 십의 자리, 십의자리 -> 일의 자리가 될 정도로 급격하게 줄었으며, 당연히 이 같은 일의 결과는 그저 열심히 공부한 취준생들에게 큰 피해를 주었습니다.
저를 비롯한 취준생들은 직업의 안정성을 꿈꾸며 그저 책상에 앉아 공부했을 뿐입니다.. 공부를 해야 경쟁에서 이겨서 원하는 기업에 들어갈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비상식적인 일들이 일어나니, 차라리 그들처럼 '콜센터에 들어갔어야 했나'라는 생각이 드는게 사실입니다..
직고용을 주장하는 건보 '콜센터' 직원들은 아르바이트에 지원하는 것과 흡사하게 알바몬등의 사이트를 통해 지원하며, 그 후 면접이라 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형식적인 면접을 거쳐 콜센터에 근무합니다.
그렇기에, 건강보험공단의 정규직 공채와 비교하면 매우 쉽게 입사할 수 있는 곳이라는 것은 수많은 취준생들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이들 1600명이 정말 직고용이 된다면, 공정한 경쟁을 통해 입사한 직원들이 경제적 피해를 볼것은 물론이며, 건보 입사를 희망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서류 지원을 했던 수많은 취준생들의 자리가 굉장히 좁아질 것입니다.
또한 현재 이들은 본인들의 요구를 관철시키고자 공단이 가장 바쁜 월말에만 파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정당당히 경쟁을 통해 입사한 건보직원들의 업무가 매우 가중되고 있으며, 건보에 문의하시는 민원인들 또한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취준생은 시위를 도모할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그저 경쟁에서 살아남기위해 공부만 했는데 그 댓가가 이렇게 돌아오니 한없이 씁쓸하고 허무합니다..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지 않고 편법으로 다른 사람들의노력을 가로채는 말도안되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이 사실을 알아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무척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따스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