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하는 남자애가 생겨서 글 남겨 봅니다
남녀공학 다니는 중학교 2학년이에요
학교에서 자꾸 눈이 마주치길래 친구들한테 쟤 누구냐고 물어봐서 이름을 알게 되었어요
관심?정도 단계였어요
그 당시에는 이름하고 얼굴만 알고 있었어요
중간고사 끝나고 친구들이랑 작은 놀이공원에 갔었는데 롤러코스터 줄 서는데 익숙한 얼굴이 보이는거에요
아는 남자애 통해서 걔 전번을 얻어서 전화를 걸었어요
“ 나 @@@인데 너 &&&맞지, 너네 어디야? 같이 놀래?”
이런식으로 대화하고 그러고 나서부터 계속 붙어다니면서 같이 놀이기구 타고 놀았어요
학교에서 눈 마주칠 때는 그냥 관심?정도였는데 같이 놀다보니 점점 좋아하게 된거에요
놀이공원에서 다 놀고 저희 사는 지역 와서 저랑 여자애, 걔랑 남자애 한명 이렇게 해서 총 4명이서 근처 공원 가서 잠깐 놀았거든요
제가 반팔 셔츠에 니트조끼 입어서 저녁 시간에 너무 추운거에요
근데 걔가 반팔에 가디건을 입고 있었는데 장난으로
‘가디건 벗어줘..’
이랬는데 진짜 벗어서 준거에요
이때 완전 설렜잖아요..
걔 말고 다른 남자애가 장난으로 약하게 작은 돌 던지면서 서로 맞추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그 남자애가 실수로 제 눈 근처에 돌을 맞춘거에요
아파서 ‘아’ 이러고 손으로 눈 잡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 남자애 보다 걔가 먼저 달려와서 걱정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거에요...
이때 2차설렘..
그러고 이제 헤어져서 저희 넷이서 단톡을 팠어요
거기서 걔 말투가 거의 단답이거든요?
저랑 걔랑 갠톡 할때는 ‘시러’ ‘오킹’ ‘놉’ ‘잘장’ 이런식으로 하는거에요...
쨋든 놀이공원 그 다다음날에 시내에서 저희 넷끼리 놀기로 했거든요
영화를 먼저 보러 갔는데 거리두기 때문에
두자리 한칸띄우고 두자리
이런 식이었거든요
순서대로
남자애 걔 — 저 여자애
이렇게 앉았거든요
거리두기 때문에 한칸 띄우고 저희 둘이 붙어 앉았어요
영화를 보는데 집중이 안되고 옆에 의식이 되는거에요
딱 옆에 슬쩍 쳐다봤는데 눈이 마주친거 있죠.. 바로 딴 곳 봤어요..ㅋㅋㅋ
그러고 피시방 갔는데 제가 게임을 자주 안해서 계정이 없거든요
할 거 없어서 애들 하는거 구경하고 있었는데 걔가 와서 아무 말 없이 계정 로그인 하고 자기 자리 간거 있죠..
피시방 때도 저희 둘이 옆에 앉았어요 ㅋㅋㅋ
나갔는데 비가 오는거에요
일기예보에는 저희 다 놀고 나서부터 비 온다길래 전 우산을 안들고 왔고 걔는 들고 왔거든요
제가 손으로 비 막고 있으니까 걔가 와서 아무 말 없이 우산 씌워줬어요..
아 진짜 설레 진짜로 ㅠㅠ
아 그리고 걔 답장도 짱 빨라요.. 후 진짜 미치겠다
걔가 저 좋아하는걸까요..
1. 춥다 하니까 가디건 벗어줌
2. 다른 애들과 말투 다르게 해줌
3. 영화 보다가 눈 마주침 (3번 정도)
4. 비 오는데 우산 없어서 손으로 막고 있으니까 말 없이 와서 우산 씌워줌
5. 피시방에서 말 없이 계정 빌려줌
짝사랑 썰 설레는 썰
짝사랑 하는 남자애가 생겨서 글 남겨 봅니다
남녀공학 다니는 중학교 2학년이에요
학교에서 자꾸 눈이 마주치길래 친구들한테 쟤 누구냐고 물어봐서 이름을 알게 되었어요
관심?정도 단계였어요
그 당시에는 이름하고 얼굴만 알고 있었어요
중간고사 끝나고 친구들이랑 작은 놀이공원에 갔었는데 롤러코스터 줄 서는데 익숙한 얼굴이 보이는거에요
아는 남자애 통해서 걔 전번을 얻어서 전화를 걸었어요
“ 나 @@@인데 너 &&&맞지, 너네 어디야? 같이 놀래?”
이런식으로 대화하고 그러고 나서부터 계속 붙어다니면서 같이 놀이기구 타고 놀았어요
학교에서 눈 마주칠 때는 그냥 관심?정도였는데 같이 놀다보니 점점 좋아하게 된거에요
놀이공원에서 다 놀고 저희 사는 지역 와서 저랑 여자애, 걔랑 남자애 한명 이렇게 해서 총 4명이서 근처 공원 가서 잠깐 놀았거든요
제가 반팔 셔츠에 니트조끼 입어서 저녁 시간에 너무 추운거에요
근데 걔가 반팔에 가디건을 입고 있었는데 장난으로
‘가디건 벗어줘..’
이랬는데 진짜 벗어서 준거에요
이때 완전 설렜잖아요..
걔 말고 다른 남자애가 장난으로 약하게 작은 돌 던지면서 서로 맞추고 있었거든요
그러다가 그 남자애가 실수로 제 눈 근처에 돌을 맞춘거에요
아파서 ‘아’ 이러고 손으로 눈 잡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 남자애 보다 걔가 먼저 달려와서 걱정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거에요...
이때 2차설렘..
그러고 이제 헤어져서 저희 넷이서 단톡을 팠어요
거기서 걔 말투가 거의 단답이거든요?
저랑 걔랑 갠톡 할때는 ‘시러’ ‘오킹’ ‘놉’ ‘잘장’ 이런식으로 하는거에요...
쨋든 놀이공원 그 다다음날에 시내에서 저희 넷끼리 놀기로 했거든요
영화를 먼저 보러 갔는데 거리두기 때문에
두자리 한칸띄우고 두자리
이런 식이었거든요
순서대로
남자애 걔 — 저 여자애
이렇게 앉았거든요
거리두기 때문에 한칸 띄우고 저희 둘이 붙어 앉았어요
영화를 보는데 집중이 안되고 옆에 의식이 되는거에요
딱 옆에 슬쩍 쳐다봤는데 눈이 마주친거 있죠.. 바로 딴 곳 봤어요..ㅋㅋㅋ
그러고 피시방 갔는데 제가 게임을 자주 안해서 계정이 없거든요
할 거 없어서 애들 하는거 구경하고 있었는데 걔가 와서 아무 말 없이 계정 로그인 하고 자기 자리 간거 있죠..
피시방 때도 저희 둘이 옆에 앉았어요 ㅋㅋㅋ
나갔는데 비가 오는거에요
일기예보에는 저희 다 놀고 나서부터 비 온다길래 전 우산을 안들고 왔고 걔는 들고 왔거든요
제가 손으로 비 막고 있으니까 걔가 와서 아무 말 없이 우산 씌워줬어요..
아 진짜 설레 진짜로 ㅠㅠ
아 그리고 걔 답장도 짱 빨라요.. 후 진짜 미치겠다
걔가 저 좋아하는걸까요..
1. 춥다 하니까 가디건 벗어줌
2. 다른 애들과 말투 다르게 해줌
3. 영화 보다가 눈 마주침 (3번 정도)
4. 비 오는데 우산 없어서 손으로 막고 있으니까 말 없이 와서 우산 씌워줌
5. 피시방에서 말 없이 계정 빌려줌
걔가 저 좋아하는걸까요..? 전 좋아합니다 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