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둘째 임신 30주인데요
25주부터 조기자궁수축이 계속 있어서
집에서 쉬면서 조심하고 있거든요 ~
그런데 일주일 전에 시어머니께서 전화가 와서
코로나 핑계로 안본지 너무 오래됐으니 (못본지 두달쯤)
어버이날에 와라 하셨습니다
참고로 시부모님은 차가 없어서 저희가 가야하는데
시댁이 좁기도 하고 한시간 넘는 거리에
엘리베이터 없는 맨션인데 5층..
게다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기사가뜬 지역이라
남편이 나서서 이번엔 가지 말자고 했어요
아무튼 그래서 어버이날인데 못가서 죄송하다고
첫째가 할머니 할아버지께 카드 쓰고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어서 등기로 보냈는데
오늘 받았다며 어머님께 연락이 와서
하시는 말씀이 ...
“이거 니가 그렸제? 주름 자글자글한거” 라고....
저희 애가 할머니 할아버지는 주름이 있다고
주름을 이마에 세줄씩 그리더라구요 (참고로 다섯살)
별 신경 안쓰고 보냈는데 그게 기분이 나쁘셨나봐요
“아니예요 저 손도 안댔어요”하니까
우리 ㅇㅇ이가 할머니 할아버지 그렇게 그릴리가 없는데
이상하다면서 그거 니가 우리 미워서 놀리려고
그린거 아니냐 또 한번 그러시는거예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
못가는게 죄송스러워 신경써서
색지로 카드 만들고 카네이션 만들어
포장해서 보냈더니 ... 그런말이나 듣고 ..
“어머님 아버님 미운건 맞는데 제가 한거 아니예요
배가 아파서 끊을게요” 하고 전화 끊었어요 ....
시부모님이 평소에도 막말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임신하고 7키로 쪄서 57키로인데 살좀 빼라 그러다
남자 바람난다 , 우리 아들은 참 보는 눈이 없어 등등)
그냥 세상에 저런 사람들도 있네 하고 참았어요
오늘은 저도 기분이 나빠서 결혼 7년차에
처음으로 말대꾸 했더니 가슴이 두근두근 ㅜㅜ
그래도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
다음부터는 시댁에 아들이랑 남편만 보내야겠어요 ..
시어머니에게 카네이션 보냈다가 들은 말
25주부터 조기자궁수축이 계속 있어서
집에서 쉬면서 조심하고 있거든요 ~
그런데 일주일 전에 시어머니께서 전화가 와서
코로나 핑계로 안본지 너무 오래됐으니 (못본지 두달쯤)
어버이날에 와라 하셨습니다
참고로 시부모님은 차가 없어서 저희가 가야하는데
시댁이 좁기도 하고 한시간 넘는 거리에
엘리베이터 없는 맨션인데 5층..
게다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기사가뜬 지역이라
남편이 나서서 이번엔 가지 말자고 했어요
아무튼 그래서 어버이날인데 못가서 죄송하다고
첫째가 할머니 할아버지께 카드 쓰고
카네이션 브로치 만들어서 등기로 보냈는데
오늘 받았다며 어머님께 연락이 와서
하시는 말씀이 ...
“이거 니가 그렸제? 주름 자글자글한거” 라고....
저희 애가 할머니 할아버지는 주름이 있다고
주름을 이마에 세줄씩 그리더라구요 (참고로 다섯살)
별 신경 안쓰고 보냈는데 그게 기분이 나쁘셨나봐요
“아니예요 저 손도 안댔어요”하니까
우리 ㅇㅇ이가 할머니 할아버지 그렇게 그릴리가 없는데
이상하다면서 그거 니가 우리 미워서 놀리려고
그린거 아니냐 또 한번 그러시는거예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
못가는게 죄송스러워 신경써서
색지로 카드 만들고 카네이션 만들어
포장해서 보냈더니 ... 그런말이나 듣고 ..
“어머님 아버님 미운건 맞는데 제가 한거 아니예요
배가 아파서 끊을게요” 하고 전화 끊었어요 ....
시부모님이 평소에도 막말 많이 하는 스타일인데
(임신하고 7키로 쪄서 57키로인데 살좀 빼라 그러다
남자 바람난다 , 우리 아들은 참 보는 눈이 없어 등등)
그냥 세상에 저런 사람들도 있네 하고 참았어요
오늘은 저도 기분이 나빠서 결혼 7년차에
처음으로 말대꾸 했더니 가슴이 두근두근 ㅜㅜ
그래도 기분이 좋지가 않네요 ...
다음부터는 시댁에 아들이랑 남편만 보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