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저는 열 한살 차이나는 남자와 연애 하고 있어요. 약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연애중인데 , 제대로 된 선물 한번 받아 본 적 없네요. 매번 기념일엔 저만 선물을 하고 , (향수,지갑,신발 등) 그만큼 받지 못해 서운한데 , 제가 너무 속물인 걸까 하고 조언을 구하기 위해 글을 써요. 주변 사람들한테는 쪽팔려서 말 못하겠고 익명의 힘을 빌려 씁니다. 저와 남친은 반동거 중이며 제 집에서 같이 살아요. 남친은 주 3~4회 정도 자고 가구요. 월세나 공과금은 다 제가 내고 있어요. 우리가 사귄 420일 동안 여행은 커녕 어디 제대로 놀다 온 적도 없고 ( 이시국에 놀이공원 이런게 아니라 바닷가 호캉스 이런거요 ㅠ) 제가 놀자고 조르면 다음에 , 다음주에 , 혹은 코로나 풀리면 이라면서 차일 피일 미룹니다. 이런 상황에서 친구들 sns를 보면 남자친구랑 여행 다녀온 사진 , 선물 받은 사진 , 용돈 받는 사진 등등 자랑을 하는데 , 그에 비해 저는 마지막으로 올린 게시글이 작년이에요.. 이런 이유로 헤어지기엔 너무 이기적인 것 같고 이해심이 없는 사람으로 보일 것 같아서 말은 차마 못하고 있고 친구들이랑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면 저는 할 말이 없어요. 제대로 된 꽃다발 한 번 어디 놀다 오는 것 한 번 없는데 , 할말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요.작년 남자친구 부모님 생신 , 어버이날엔 우리 부모님 거 챙기며 남자친구 부모님것도 같이 챙겼고, 부모님이 시골에서 농사를 하세요. 농사 지어서 주신것들 남자친구 통해 보내드리는데 , 막상 우리 부모님 한텐 돌아 오는 말 한마디 없더라구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지금 금전적인 부분이 힘들다 , 어렵다며 나중에 잘 되면 ㅇㅇ하자~ㅇㅇ 해줄게 라고해요. 말문을 막아버린달까요. 돈이 없고 사정이 힘든데 놀러가자고 조를 수가 없게 만들어요. 4월 중순에는 기분전환 삼아 제가 호텔 예약해서 같이 호캉스 하고 왔는데 문득 나는 이사람한테 내가 원하는 바를 계속 말해 왔고 , 먼저 해주었는데 나한테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다 라는 생각이 들고 사정이 힘들면 연애를 하면 안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이별을 고민하게 돼요..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아니면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는건가요? 조언 부탁드려요
저는 속물인 건가요?
안녕하세요. 20대 중후반 여자입니다.
저는 열 한살 차이나는 남자와 연애 하고 있어요.
약 1년이 넘는 기간동안 연애중인데 , 제대로 된 선물 한번 받아 본 적 없네요.
매번 기념일엔 저만 선물을 하고 , (향수,지갑,신발 등) 그만큼 받지 못해 서운한데 , 제가 너무 속물인 걸까 하고 조언을 구하기 위해 글을 써요.
주변 사람들한테는 쪽팔려서 말 못하겠고 익명의 힘을 빌려 씁니다.
저와 남친은 반동거 중이며 제 집에서 같이 살아요. 남친은 주 3~4회 정도 자고 가구요. 월세나 공과금은 다 제가 내고 있어요. 우리가 사귄 420일 동안 여행은 커녕 어디 제대로 놀다 온 적도 없고 ( 이시국에 놀이공원 이런게 아니라 바닷가 호캉스 이런거요 ㅠ) 제가 놀자고 조르면 다음에 , 다음주에 , 혹은 코로나 풀리면 이라면서 차일 피일 미룹니다. 이런 상황에서 친구들 sns를 보면 남자친구랑 여행 다녀온 사진 , 선물 받은 사진 , 용돈 받는 사진 등등 자랑을 하는데 , 그에 비해 저는 마지막으로 올린 게시글이 작년이에요.. 이런 이유로 헤어지기엔 너무 이기적인 것 같고 이해심이 없는 사람으로 보일 것 같아서 말은 차마 못하고 있고 친구들이랑 남자친구 이야기를 하면 저는 할 말이 없어요. 제대로 된 꽃다발 한 번 어디 놀다 오는 것 한 번 없는데 , 할말이 도저히 생각이 안나서요.작년 남자친구 부모님 생신 , 어버이날엔 우리 부모님 거 챙기며 남자친구 부모님것도 같이 챙겼고, 부모님이 시골에서 농사를 하세요. 농사 지어서 주신것들 남자친구 통해 보내드리는데 , 막상 우리 부모님 한텐 돌아 오는 말 한마디 없더라구요. 이런 이야기를 하면 지금 금전적인 부분이 힘들다 , 어렵다며 나중에 잘 되면 ㅇㅇ하자~ㅇㅇ 해줄게 라고해요. 말문을 막아버린달까요. 돈이 없고 사정이 힘든데 놀러가자고 조를 수가 없게 만들어요. 4월 중순에는 기분전환 삼아 제가 호텔 예약해서 같이 호캉스 하고 왔는데 문득 나는 이사람한테 내가 원하는 바를 계속 말해 왔고 , 먼저 해주었는데 나한테 돌아오는건 아무것도 없다 라는 생각이 들고 사정이 힘들면 연애를 하면 안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이별을 고민하게 돼요.. 제가 이기적인 걸까요? 아니면 이런 생각이 들 수 있는건가요?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