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숙박업 고를때 정말 조심하세요!!!!

규르규르2021.05.08
조회548



얼마전 제주여행 갔는데
정말 황당하네요 ~~!!

여기저기 정말 여행 많이 다녔지만
이불값 물어달라는 경우는 처음이네요^^

3박 예약했고 2박 묶고 오전에 윗층 침구만 갈아달라고 했더니
급하게 시내 나가봐야해서 다녀와서 갈아준다 해놓고는
저녁 10시네 들어오니 그대로여서
문자드렸더니 11시 넘어서 들어온다며
그때 갈아드려도 괜찮냐더라구요!

어차피 윗층은 부모님이 주무실거고
저희는 아래층에서 자서 그럼 그때 갈아달라고 했더니 그게 화근이였나봐요^^

다음날 퇴실하려고 하니
밤새 이불을 빨았는데 오염된 이불이 안지워 진다며 이불값을 변상하라고 해서 세탁비도 아니고 이불 새것 값을 요구하냐니까 자기는 새로 사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모님하고 여행하는거고 마무리 잘하고 싶어서 그냥 이불값 보냈는데 얼마 후 전화가 오더니 저희 퇴실하자마자 이불을 확인하여 이불이 오염되었다며 이불값을 또 요구하는 거였습니다 ..

세탁도 하지 않고 이불값을 요구하다니 너무 황당하더라고요.

그런데 더 충격인건 집에 와서 네이버로 예약해서 보니 침구갈아준 날 제가 후기도 못쓰게 네이버 예약을 취소 했더라고요......

완전 소름 ...

소보원에 전화해서 중재 요청을 했더니
화장실 휴지통에 생리대 버려둔걸 봤다며 ,
생리자국이 안지워져서 이불값을 변상했다는 엄청난 소름돋는 소리도 들었는데.. 중요한건 거기서 자지도 않았고 핏자국은 갈색이지 저런 색이 아닙니다 .게다가 남자분이 화장실 휴지통을 갈며 그런 유추를 했다는 것도 제게는 트라우마가 생길 지경이네요..


그리고 제게 이불을 보내왔네여~
깨끗하게 빨아서 보내주면 이불 값을 다시 돌려주겠데요..

3박 묶으며 청소도 한번 안해줬고
거실카페트도 정말 더럽고

숙소 묶기전 따뜻하냐고 물었더니
따뜻하다고 장담하시더니 너무 춥고 건조해서 목구멍이 찢어지며 일어났어요.
근데 그런건 중요하지 않아요...

이불을 빨아보지도 않고 이불값을 변상하는게 너무 황당하고,

다른 후기 찾아보니 저한테만 변상한 것도 아니고..
다른 사람은 별점이 좋지 않았다고 문자테러를 보냈다고
하네요...

여러분도 제주여행하실때 조심하세요~
저처럼 기분 좋게 여행하고 마무리
똥밞지 마시구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