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인연 아예 끊고 사시는분 많으세요?

2021.05.09
조회17,759

저는 30대 중반 동생 30대 초반

어릴때 초딩때는 친했는데..


엄마가 동생을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집안이.단 하루도

편할날이 없이 피바람 날리는 느낌입니다.


제가 중학교때 친구 권유로 교회로 다니고.저희집은.

무교인데.. 힘들때 종교에 의지하고 그랬는데

하나님은 제 기도를 정말 안 들어주시고.


오늘 100년만에 친구랑 교회 교회예배 드리고

와서 어버이 주일이라 부모님 공경 가족에게

잘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왔는데..동생이 거의 사이코패스

수준이네요. 괴물.... 30대 되니까 절대 의견이 바뀌지도.않고.. 더 안 좋게 강건해지는 느낌.



인복이 진짜 왜 이렇게 없고 다 힘들게 하는 사람들

밖에 없는 건지 죽고 싶다는 말을 수없이 하는거 같아요.

가장 지지받아야할 가족으로 부터요.


남동생은 그냥 제가 싫어서 욕하고 시비걸고

목소리 고함 높여서 지르고

엄마가 어릴때부터 오냐오냐 내새끼 해서

세상에 경찰이건 대통령 이건 무서운 사람이 없어요...


또 동생이 고졸이라서 열등감과 자격지심이 있고

스스로 자기 관리는 잘 하는데 너무 자기 맘대로.살고.

어버이날인데 제가 잘 난거 효도 한것도 없는데

동생이 오늘 너 머리채 잡고 죽이겠다.

꺼져라 소리 지르고 난동 피우고 부모님이.속상해.하시니

제가 죽을 죄인 된거 같아요...

이 동생 말고 가족중에 의지할 사람 있으면 참 좋겠는데

없고... 여러가지로 부모 또한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만큼. 저희 가해자로 느껴지는데


세상은 참 불공평 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부모나 가족 구성원 잘 만난 사람은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정말이지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네요....



절대로 동생이 정신미치지 않은한 변하지 않고.여전히

폭행 폭력적이란걸 알기 때문에.그리고 그걸

다른 사람이 아니라 꼭 저한테만 시비 걸고 죽일듯이

화풀이 하는걸 알기 때문에..


원래도 독립 했었어서 20대부터 타지 살았고.가끔

본가 집에 오면 있다가는데 빨리 꺼져라

점심 먹는데 꺼지라고 밥그릇 다 내던지고

꼴도 보기 싫다고.


한마디로 누구한테 숙여보거나 그렇게 자란게

없는 인간이에요.


내 고향을 버리고 떠나야 하는 그런 기분.

친구들도 사이 안 좋은 사람이여도 부모랑 사이가

좋거나 한명은 있던데...


자존감 깍이고.. 직장생활이든 다 자신이 없어요


............



사람의 존재가 참 싫어져요



작년에도 제가 타지에 살며 집도 안 알려주고

부모가 너무 원망스러워서 죽어도 장례식장 갈 생각도.없고.. 그만큼 한이 쌓임. 친척 어른에게 상담을 했더니.부모님 재산이나 이런거 동생이랑 반 받고.. 돈달라고해서.집 얻고.. 받을거 다 받고.. 동생 한번 더 지랄 하면.경찰서 신고해서 감옥 쳐넣으라고 하시더라구요.


부모님이 키워주신건 감사한데

무책임 하다고 해야하나... 꼰대 스타일이고.

늘 제가 힘들때 더힘들게 하고... 늘 부모 때문에

힘들었어요.. 살면서.



가족과 사이 안 좋은거 회사에서 알면 어쩌지?

갈등도 많고 생각도 많고 그랬어요...


그냥 가족의 존재를 헤어진 쓰레기 남자친구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할까요??..




모든걸 다 놓고 싶어요 반복 되는게 너무 지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