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눈에 피눈물 나게하고

ㅇㅇ2021.05.10
조회982

제목 그대로, 시누년이
진짜 나 먹고사는거 힘들때도, 시누 힘들다고 먹는대로 토해서 죽겠다해서, 돈들여 요양시키고, 나 병걸러 허루에 몇번씩 숨이차 힘든지경에도 약해먹으면서, 아프다는 시누 안스러워 손수 다려 무겁다고 운전해서 갖다 받치고,
그때는 시누가 착하고 좋운 사람아고 여겨서, 당연히 할수있는한 도와줘야 한다고 여겼음.
근데 가만보니 남편이 시누 편애가 점점 지나쳐. 무슨 말만하면 안달난 똥강아지처럼 해결해주려고 안절부절, 선을 그어야 겠다고 생각 했는데...
결국엔 일이터졌어.
나보는 앞에 뭘해주는건 아무렇지도 안고, 나몰래 돈도 준거야. 심지어 몇십만원 보험까지 몰래들어 준거야.
문제는 남편은 지새끼 돈 쓰거는 가지고 나한테 지랄,지랄. 그것때문에 힘들었던게 한두번이 아니였어. 지자식, 식솔한테 그러면서 시누한테 그런다는다는게 정말 이해가 안가. 심지어 시누 믿거라하고 아이들 한테 인색하다고 그런 말도 했어.
그런데 둘이서 저렇게 했다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은 잘못했다고 하면서도
나보고, 밥 굶었냐고 소리쳐.
그러더니, 시누는 아무것도 없고 애도 겨우 고졸인가 헌데, 열심히 살았는지, 지엄마 집사라고 2억을 보태주고, 좀 있는집 딸과 결혼을 한데.
그런가 보다 했는데, 친정식구가 식장 안왔데. 뭔가 일이 있나 했지만 알고 싶지도 않고 시누만 연상되도 치가 떨려
묻지도 않았어.
군데 두달도 안되서 이혼했데.

쓴 웃음이 나와.
내가 시누를 안타깝게 여기고 최선을 다해 챙겨주고, 남편이 해주는걸 태클 걸어 본적 없는데, 여우같은년, 그틈을 이용해서 지 오빠한테 힘들어 죽겠다고 죽는 시늉을 얼마나 해댔는지, 남편 홀딱 넘어가서 나몰래 해주는게 많았던거야. 심지어 애들한테 돈 줄필요 없단 말까지 했더군. 기가 막혀서. 그년 실체를 알고나서 나는 그년만 생각하면 치가 떨려.
그래도 남편놈은 여전히 똑같이 행동해. 심지어 코로나라고 그년집에서 술쳐먹고 자고 오겠데, 그년은 가까운 거린데 가라고도 안하는거야.

그러니 아들놈 이혼했단 말이, 인과응보란 생각이 들어. 저한테 그렇게 살뜰히 챙겨줬는데, 가정있는 오빠가 해준다고 그렇게 덥석받고, 내앞에서 착한척 약한척 갖은 요사를 떨고, 미친것들 하는짓이 앙큼한 세컨이 따로업어.

나는 믿는 도끼에 제대로 찍히고 얼이 나가 있는데, 아무 상관없다고 두것이 예전과 똑같이 지내더니, 그나마 하늘이 도왔는지,
자식을 불행하게 만들었네.
그러니 사람 좋다고 그렇게 뒤통수 치면 안되지. 그러고도 니가 행복하면 안되지.
내가 병원에서 피눈물 흘리고 니년때문에 악화되서 독한 항생제 치료에 몇번을 쓰러지고...앞으로도 너 불행하라고 기도할거야.
오빠가 주는돈 좋았냐?
그댓가 치르고 살아.
나는 지하방에서 진짜 밥겨우먹고 살면서 여기까지 왔어. 감히 니가 내것을 넘봐.
기생충, 날강도 년아. 니죄, 니 아들이 갚고 있다는거 알아라.
앞에서, 착한척 바른척, 뒤에서 호박씨?
그것도 올케들 상대로,니 실체를 알았으니
앞으로 넌 내게 쓰레기일 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