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개명하자고 하는 예비시댁

ㅇㅇ2021.05.10
조회55,831
뭐라고 시작해야할까요.선으로 만났습니다. 나이는 30대 후반이고 비슷한 직업군이고 남자집은 여자집보다 좀더  잘사는 편이고 여자집은 평범합니다 부모님 노후 준비되어있구요
문제는 예비시아버지와 예비시댁의 분위기입니다.철학관을 하시는 예비시댁은 지켜야할것들이 많습니다.
음식도 개개인에 맞는 음식 아닌음식으로 가려먹고 (집에 밥먹으러가면 소고기먹는 사람 돼지고기 먹는사라으로 나뉘는데 놀랬습니다.)
예비시아버지는 자석침도 놓으시는데 용하다고 소문이 나서 주위에서 많이 맞으러 오긴합니다.저한테도 갈때마다 침을 놔주는데 매주와서 치료하라고말하길래 대답안했는데 아니라고 할껄 짜증나네요 
썰이 길었는데 문제는 제이름이 마음에 안든다고 개명을 하라고 합니다제이름에 과부과 돌싱이 들어있다며 개명을 했으면 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화가 단단히 나셨고 그럴거면 결혼안하는게 맞다고 하시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예비시아버지께 듣고 쪼로로미 와서 저한테 말하는 남친도너무 재수없구요.접어야하는데 참 이게 사람마음이 접어지질 않네요 
확실히 접을 수있게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