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의 무리한 개발추진으로 저희 어머니가 30년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생겼어요. 도와주세요.
그라시아2021.05.11
조회295
진주시가 진주시장의 공약사업으로 주민동의 없이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 개발로 저희 어머니가 30념 넘게 살아오신 집에서 거리로 내몰리게 생겼습니다. 저희 어머니 뿐 아니라 이곳은 60~90대 노인분들이 수십년 살아온곳인데 속수무책으로 거리로 내몰리게 생겼습니다. 현재 진주시에서 개발 진행되고 있는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은 도시 재생의 취지와 어울리지 않게 주민 동의도 없이 1년 넘게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4월27일 진행된다던 주민설명회는 주민의 80%이상이 공문을 받지 못한 상태였고 몇몇 이웃으로 전해들은 것이 다입니다. 이에 몇몇 주민이 시청에 항의를 했고 돌아오는 답변은 공문을 보냈는데 반려됐다는 것이었으며 개인정보 운운하며 문자 연락을 취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주민 대다수가 알지 못하는 주민 설명회, 공문을 보냈는데 반려 되었다면 우체국 안내문이 있어야 하는데 공교롭게도 그마저 받은집이 없었습니다.그리고는 4월27일 당일 설명회장에 도착해보니 1시간전에 연기가 되었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부모님을 대신해 휴가내고 먼걸음했던 자녀들과 70넘은 어르신들도 현장에서 안내문을 보고서는 돌아가야했고 이럼에도 시에서는 절차에 문제가 없었다고 변명합니다. 시청에 건의했을 때 코로나가 심각한데 왜 1년이나 있다가 이제서야 주민설명회를 하냐는 말에 너무 늦어져서 미룰수 없다던 주민설명회는 당일 5월11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연기되고 나서는 반려되어 전달 안되었다던 공문은 집집마다 전달되었고 개인정보 운운하며 보내지 않았던 문자안내는 두차례나 왔으며 동네에 현수막까지 걸렸습니다. 이렇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을 왜 애초에 하지 않았던 것일까요??노인분들만 계시니까 그냥 얼렁뚱땅 넘어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것은은 아닌지..의문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엄연히 사유재산인 내집을 아무런 동의절차도 없이 시에서 막무가내로 개발한다고 정해 놓고는 예산안까지 잡혔습니다. 더 기가 막힌건 예산안도 실거래가의 50%가 안되는 공시지가 기준으로 잡혀있는데 평생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을 하루아침에 내쫒겠다는 심산이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보상문제에서는 감정평가 운운하는데 실상 전체 예산이 잡혀있기 때문에 보상을 많이 올리는건 불가합니다. 민사소송으로 넘어가도 5%올리기가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여기 살고 계신 많은 분들은 보상이 문제가 아니라 평생을 여기서 살고 싶은 것입니다.나이드신분들일수록 삶의 터전을 옮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도 많으시기에 이 분들께는 이웃이 곧 가족이고 친구입니다. 단순히 사는 곳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이곳은 계속해서 개발 지역으로 잡혀있다가 2016년 개발 해제가 되면서 집을 새로 지은 사람들도 있고 증축하거나 개축 한 집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지나지도 않아서 갑자기 또 자기들 마음대로 개발한다고 이미 결정이 된 상태로 통보를 합니다.말은 주민 설명회지만 통보였고 이미 사업은 설계 공모까지 진행되면서 의회 통과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그야말로 주민동의고 뭐고 밀어붙이면 된다는 막무가내식 행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주권만 가진 구룡마을, 영등포 판자촌, 서울역 쪽방촌도 이주 대책을 마련하고 함부로 내몰지 못하는 요즘같은 세상에 소유권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이 완전히 묵살된 채 진주시장의 공약사업으로 무리하게 일이 진행되는 것이 진짜 시민을 위한 정책일까요?진주시는 이미 많은 문화 공간이 있지만 활성화가 잘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촉석루 맞은편 남강이 바라보이는 자리에 거대한 다목적 문화센터를 만든다고 주변이 개선될까요??도시재생은 기존 거주자의 지속적인 생활여건을 마련하고 사회,문화적 기능 회복과 도시경제회복을 동시에 고려하는 정비개념입니다. 기존 거주자의 의견수렴없이 무리하게 일을 진행한후 거리로 내몰고 거대한 문화센터를 만드는것이 누구를 위한 정비사업입니까?국민의 혈세 580억 예산을 들여 살고 있는 노인들을 몰아내고 마을주변과 어울리지도 않는 다목적 문화센터를 만들겠다는 정책을 이대로 진행하는것이 과연 맞을까요? 이곳은 옛정취가 살아있고 추억이 남아있는 한적한 마을입니다. 580억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주변을 정비하고 경로당을 만들고 쉼터를 만들어 서울의 선사마을처럼 보존한다면 충분히 촉석루와 남강이 어우러져 걷고싶은 거리가 될수 있는곳입니다. 젊은이들이 먼저 알고 조금씩 예쁜카페가 들어서고 있으며 성수동, 문래동, 연리단길, 망리단길,경리단길처럼 더디지만 조금씩 변모하고 있는 곳 입니다. 문화라는것은 거대한 건축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진주를 스쳐지나는곳이 아닌 머무는곳으로 만들겠다는 진주시장의 공약은 이해하고 지지하나 방향성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멋지고 커다란 건물하나 들어선다고 주변에 그대로 남아있는 노후화된 주택들이 개선되는것은 아니며 오히려 부조화와 괴리감만 만들것입니다. 이미 진주시는 유등관과 사랑채등을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운영되지 않으며 인건비와 관리비만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지금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입니다. 수많은 공연장이 비어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문화 트랜드는 변화 할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VR로 공연을 개최하기도하고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이런 시대에 시대정신과도 역행하는 거대한 공연장을 건립하겠다는것은 현재 거주민들의 행복추구권과 생존권을 짓밟고 돌이킬수 없는 괴물을 탄생시키겠다는것과 같은 발상입니다. 77이신 저희 어머니와 비슷한 연배로 이런 불합리한 일을 겪고서도 하소연 할 곳 없는 사회적 약자이신 어르신들을 대신하여 이렇게 국민청원에 글을 올립니다. 부디 타 지역의 일로 치부하지 마시고 아직도 이렇게 절차가 무시되고 지역주민들을 무시한 채 정책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함께 통감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살고 계신 어르신들은 4월20일 즈음이 되어서야 뜬소문으로 개발소식을 전해듣고 5월이 되어서야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밤잠을 설치고 계십니다. 제발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sEyq50 바쁘시겠지만 국민청원에 동의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동의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진주시의 무리한 개발추진으로 저희 어머니가 30년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생겼어요. 도와주세요.
현재 진주시에서 개발 진행되고 있는 남강변 다목적 문화센터 건립은 도시 재생의 취지와 어울리지 않게 주민 동의도 없이 1년 넘게 일사천리로 진행되어 왔습니다. 4월27일 진행된다던 주민설명회는 주민의 80%이상이 공문을 받지 못한 상태였고 몇몇 이웃으로 전해들은 것이 다입니다. 이에 몇몇 주민이 시청에 항의를 했고 돌아오는 답변은 공문을 보냈는데 반려됐다는 것이었으며 개인정보 운운하며 문자 연락을 취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주민 대다수가 알지 못하는 주민 설명회, 공문을 보냈는데 반려 되었다면 우체국 안내문이 있어야 하는데 공교롭게도 그마저 받은집이 없었습니다.그리고는 4월27일 당일 설명회장에 도착해보니 1시간전에 연기가 되었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부모님을 대신해 휴가내고 먼걸음했던 자녀들과 70넘은 어르신들도 현장에서 안내문을 보고서는 돌아가야했고 이럼에도 시에서는 절차에 문제가 없었다고 변명합니다. 시청에 건의했을 때 코로나가 심각한데 왜 1년이나 있다가 이제서야 주민설명회를 하냐는 말에 너무 늦어져서 미룰수 없다던 주민설명회는 당일 5월11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연기되고 나서는 반려되어 전달 안되었다던 공문은 집집마다 전달되었고 개인정보 운운하며 보내지 않았던 문자안내는 두차례나 왔으며 동네에 현수막까지 걸렸습니다. 이렇게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을 왜 애초에 하지 않았던 것일까요??노인분들만 계시니까 그냥 얼렁뚱땅 넘어갈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던것은은 아닌지..의문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엄연히 사유재산인 내집을 아무런 동의절차도 없이 시에서 막무가내로 개발한다고 정해 놓고는 예산안까지 잡혔습니다. 더 기가 막힌건 예산안도 실거래가의 50%가 안되는 공시지가 기준으로 잡혀있는데 평생을 살아오신 어르신들을 하루아침에 내쫒겠다는 심산이 아니라면 나올 수 없는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보상문제에서는 감정평가 운운하는데 실상 전체 예산이 잡혀있기 때문에 보상을 많이 올리는건 불가합니다. 민사소송으로 넘어가도 5%올리기가 어렵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여기 살고 계신 많은 분들은 보상이 문제가 아니라 평생을 여기서 살고 싶은 것입니다.나이드신분들일수록 삶의 터전을 옮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혼자 사시는 분들도 많으시기에 이 분들께는 이웃이 곧 가족이고 친구입니다. 단순히 사는 곳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진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이곳은 계속해서 개발 지역으로 잡혀있다가 2016년 개발 해제가 되면서 집을 새로 지은 사람들도 있고 증축하거나 개축 한 집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몇 년 지나지도 않아서 갑자기 또 자기들 마음대로 개발한다고 이미 결정이 된 상태로 통보를 합니다.말은 주민 설명회지만 통보였고 이미 사업은 설계 공모까지 진행되면서 의회 통과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그야말로 주민동의고 뭐고 밀어붙이면 된다는 막무가내식 행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거주권만 가진 구룡마을, 영등포 판자촌, 서울역 쪽방촌도 이주 대책을 마련하고 함부로 내몰지 못하는 요즘같은 세상에 소유권을 가진 사람들의 의견이 완전히 묵살된 채 진주시장의 공약사업으로 무리하게 일이 진행되는 것이 진짜 시민을 위한 정책일까요?진주시는 이미 많은 문화 공간이 있지만 활성화가 잘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촉석루 맞은편 남강이 바라보이는 자리에 거대한 다목적 문화센터를 만든다고 주변이 개선될까요??도시재생은 기존 거주자의 지속적인 생활여건을 마련하고 사회,문화적 기능 회복과 도시경제회복을 동시에 고려하는 정비개념입니다. 기존 거주자의 의견수렴없이 무리하게 일을 진행한후 거리로 내몰고 거대한 문화센터를 만드는것이 누구를 위한 정비사업입니까?국민의 혈세 580억 예산을 들여 살고 있는 노인들을 몰아내고 마을주변과 어울리지도 않는 다목적 문화센터를 만들겠다는 정책을 이대로 진행하는것이 과연 맞을까요?
이곳은 옛정취가 살아있고 추억이 남아있는 한적한 마을입니다. 580억예산을 들이지 않고도 주변을 정비하고 경로당을 만들고 쉼터를 만들어 서울의 선사마을처럼 보존한다면 충분히 촉석루와 남강이 어우러져 걷고싶은 거리가 될수 있는곳입니다. 젊은이들이 먼저 알고 조금씩 예쁜카페가 들어서고 있으며 성수동, 문래동, 연리단길, 망리단길,경리단길처럼 더디지만 조금씩 변모하고 있는 곳 입니다. 문화라는것은 거대한 건축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진주를 스쳐지나는곳이 아닌 머무는곳으로 만들겠다는 진주시장의 공약은 이해하고 지지하나 방향성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멋지고 커다란 건물하나 들어선다고 주변에 그대로 남아있는 노후화된 주택들이 개선되는것은 아니며 오히려 부조화와 괴리감만 만들것입니다. 이미 진주시는 유등관과 사랑채등을 만들었지만 실제로는 제대로 운영되지 않으며 인건비와 관리비만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한 지금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입니다. 수많은 공연장이 비어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문화 트랜드는 변화 할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VR로 공연을 개최하기도하고 공간의 제약을 뛰어넘는 이런 시대에 시대정신과도 역행하는 거대한 공연장을 건립하겠다는것은 현재 거주민들의 행복추구권과 생존권을 짓밟고 돌이킬수 없는 괴물을 탄생시키겠다는것과 같은 발상입니다.
77이신 저희 어머니와 비슷한 연배로 이런 불합리한 일을 겪고서도 하소연 할 곳 없는 사회적 약자이신 어르신들을 대신하여 이렇게 국민청원에 글을 올립니다. 부디 타 지역의 일로 치부하지 마시고 아직도 이렇게 절차가 무시되고 지역주민들을 무시한 채 정책이 진행되고 있다는 사실에 함께 통감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 살고 계신 어르신들은 4월20일 즈음이 되어서야 뜬소문으로 개발소식을 전해듣고 5월이 되어서야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밤잠을 설치고 계십니다.
제발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sEyq50
바쁘시겠지만 국민청원에 동의 부탁드립니다.그리고 동의해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