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겼던 남친이 유부남이였어요..

막장인생..2008.12.04
조회112,841

 

 

 

휴... 막막한 심정에 이렇게 글을 올려요...

너무 울어서 아직도 눈이 부어있어요...

 

저는 21살 대학에 다니는 여대생이에요...

시골에서 올라와 자취를 하는터라 혼자 집에있으면 참 외로울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나이트를 접하게되었고

흔히 말하는 대학친구들과 죽순이가 되었죠..

 

저희는 어렸을때부터 연상을좋아한터라 보통 4~살이상은 차이가 나는 사람들이 좋았어요

그래서 인천에있는 아라xx나이트를 자주 찾았었죠...

 

하루는 춤을추고있었어요..

 

제가 나이트를 가는 목적은 솔직히 마라자면 부킹이였고 ~

근데 그날따라 왠지 춤에 땡겨 미친듯이 춤을 추고 있었어요..

 

그러던 순간 제앞에서 춤을추고있는 남자 발견 !!

근데 이남자 너무 괜찮은거예요...

그래서 친한 웨이터에게 부탁해서 그자리에 부킹을 갔죠

 

그러고 그오빠일행들과 제 일행들과 나와서 2차를 갔어요

3:3으루 ~~

너무재밌게 놀다보니 해가떴더군요

그래서 잘들 들어가라하고 그오빠가 제 번호를 따는거예요...

 

이게 왠일..

잘생기고 키도크고 성격도 좋은것같고 직장도 좋은데 다니고~

완전 애들도 땡잡았다며 놓치지말라구하는거에요..

 

나이는 좀 많았죠 . 저와 8살 차이가 났거든요 29살

근데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았어요.. 완전 동안이랄까 ~

제가 삭아보이는 바람에 그렇게 차이가 나보지도않았어요 

 

사실 이땐 남친이있었는데... 성격차이로 헤어질참에 오빠가 등장해서

저도나쁜년인게 그냥 오빠도 만날겸 헤어지자했죠....

 

오빠와 한 4번째 만남이였어요

 

오빠가 사귀자고 저에게 말을 하는거예요

영화를 보는 도중예요 ~

너무 로맨틱했어요.

 

그리구 오빠와 한 3달가까이 만날때쯤...

오빠가 술에 많이 취해서 ~ 집으로 찾아왔더라구요

그러더니 그냥 퍼질러 자는거에요....

 

집에 남자는 들이지 말자 했었는데... 어쩔수없이 오빠를 재웠죠

그러고선 티비를 보는도중에 ~ 오빠핸드폰에 문자가 소리가들리더라구요

 

근데 잠금설정이라 볼수가없어서 만지작거리다가 앨범을 봤는데;;

 

아... 지금도 떨리네요 그때의 순간이...

 

우리 공주님 ♡ 이라는 앨범폴더가있는데 거기 갓 돌지난것처럼 보이는 갓난애기 사진이

있는거에요 ~ 에이... 설마 설마...  조카나 되겠지 하고

전화번호부를 봤는데................

 

장인어른 장모님.....

은수처제...........

 

막 이런것들이 보이는거에요.................................

 

저는 순간 많은생각을햇어요...

오빠와 저 비록 3개월이라는 짧은 시간이였찌만

저는 오빠에게 정말 모든걸 다 쏟아붓고 많이 사랑했었거든요.......................

 

너무놀래 오빠를 깨웠죠...

이게뭐냐고... 울고불고 소리치면서 지금까지 나는 뭐였냐구 하면서요

 

이일이 3일전일이예요............

 

오빠는 아무말없이 그냥 나가더라구요...

 

미안하단말도없이.......................

 

그러고선 문자가 하나오드라구요 한시간후에;;

 

더 어이가없는게;;;;;

지금이 조선시대도아닌데... 이정도 일가지고 우리가 헤어지진 않겠지...?

이런 문자였어요...................

 

저는 정말 오빠를 진심으로 생각하고 사랑했는데

오빠는 그냥  저를 쉽게 스치는 여자로 생각을 하고있었나봐요......

 

오빠친구들에게 전화해 있는욕 없는 욕 다하면서 소릴질럿죠

들어봤더니 ~ 오빠가 연예를 그 마누라랑 7년했다더군요..

그래서 지금도 의무감에 한 결혼이지 정때문에 얽매여잇는거라구...

 

하지만 이게 위로인지 사실인지 거짓인지

너무 온통 헷갈릴뿐이고.....

 

오빠는 자꾸만나자하구 괘씸하지만.... 이러면 안되는줄도알지만...

저도 마음접기가 쉽지않구...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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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글을 올릴께여....

저는 여러분에게 욕들을려고 이렇게 글을 쓴게 아니예요..

솔직히 제가 알고만난것도 아니고...

사람 마음이란게 그렇잖아요...

유부남이였든 미혼이였든....

그사람의 배경이나 조건을 따지고 만난게 아니구....

 

단지 그사람자체가 좋아사 만나고 사랑한건데...

우선 큰 피해자는 전데....

 

간통이다 뭐다... 이런거 솔직히 저도 무서워서

선뜻 다가서질 못하고있어요...

 

저도 남의 가정 파탄내긴 정말 싫은 사람이예요...

단지저는 위로받고 싶었을 뿐이고..

아직 어려서 상황판단에 대한 대처를 몰라서 조언을 얻고 싶었을 뿐이예요...

 

http://www.cyworld.com/choidoheon

이사람한테 가서 욕이나해줘요.. 그 유부남 싸이예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