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청년실업률이 왜 낮은지에 대해 생각해봤어

ssate2021.05.12
조회79

"청년실업률이 높아졌다." "뭐 역대 최고다." "정부에서 일자리 정책 잘못헀다." 이런 말을 하는데

내가 보기엔 청년실업률이 왜 이렇게 해결되지 않는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본 사람이 일반대중중에는 없을거 같아.

 그도 그럴것이 청년실업에 대해서 생각하는 일반인은 취업한 사람은 그냥 "쯔쯔...어떻하냐.. 난 다행이다..." 이러고만 있고, 취업을 못한 사람은 "다 내잘못이다... 아니면, 정부때문이다" 이러고 있기 때문이지

그래서 진지하게 생각해 봤는데, 일단 주변에 청년들 중 취업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한번 떠올려봐라 일을 하지 않으면 당장 굶어 죽거나 집을 나가야 하거나 하는 사람들이 있는지

아마 취업을 못했는데 그런사람은 거의 없을거다. 그러니까 첫번째 이유는 이거다. 배가 불렀다는 거다. 당장 취업을 하지 않아도 굶어 죽지 않으니 취업을 아직 안하는 거다. 아니라고? 그 친구한테 물어봐라 혹시 마트나 배화점이나 생산직에 가도 일자리가 없냐고 그러면 분명 이런말을 할거다. "아니 그런일을 어떻게 해" "야 대학나와서 그런거하냐" "그 일은 비전이 없어" 이런 말을 하겠지

 

나라에 취업률이 낮다면 그 이유는 둘중에 하나다. 1. 절대적으로 진짜 일할 곳이 전혀 없는경우 2. 지가 하고 싶은 일이 없는 경우

 

우리나라는 특징이 있다. 성인이 되어도 독립을 하지 않는다. 대부분 결혼을 해야 독립을 한다.

취업을 하지 않았으니 결혼도 미뤄지고 있을테고 그러니 독립은 점점 늦어진다. 취업을 하지 않아도 당장 내가 사고싶은걸 살수 없고 가난하게 친구들에게 빌붙을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굶어죽거나 집이 없어서 얼어 죽지는 않는다. 그러니까 계속 도전하는거다 어디에? 꿈에 직장에 ㅎㅎ

 

내 동생이 30살이 넘었는데 아직도 취업을 하지 않았었다. 내 동생이 나에게 저 말을 했지 "그 일은 나에게 안맞는다." "비전이 없다."

ㅎㅎㅎㅎㅎㅎ

주변에 취업 안한 사람 있으면 그냥 생존에 필요한 것을 끊어버리면 바로 취업한다.

내 동생 다음날 바로 취업했다. 동내 마트에

대학은 나왔지 그래도 어쩔 수 없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어디든 취업하게 된다,

첫날 겁나 힘들다고 건들지 말라고 하더니 몇일 일하고 지가 사고 싶은거 지가 벌어서 사니까 그만둘 수가 없나보더라

지금은 이마트에 이직하고 잘 다니더라

좋은 직장이라고 할 만한 곳은 아니지

그래도 돈은 번다.

 

청년실업? 그거 정부탓이 아니라 성인돼서도 뒷바라지 하는 부모님의 연민이 실업률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