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학원쌤 좋아한다고 글 쓴적 있는데 좋아한건 2년 정도였고 지금은 접었어자기 자신에 대해 자신감 넘치고 자기 일에 자부심도 있는 분이였는데그 때는 내가 자존감도 낮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어서 그런진 몰라도 그 모습이 멋있어 보이더라그 당시에는 진짜 결혼하고 싶다 생각할 정도로 좋아했는데선생님 학생 관계였으니까 고백할 생각 1도 없었고 그냥 나 혼자 마음고생 엄청 했어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고백 안한게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점점 알아갈수록 좋은 점보다는 나쁜점이 더 많이 보이더라그 사람 때문에 연애 가치관? 이상형? 같은것도 많이 변했고...그래도 그 때 좋아했던걸 후회하진 않는거 같아그 분 덕분에 수학도 더 열심히 했고. 5등급이던 수학을 1등급 맞을 정도로..수학 쌤이였거든나는 현실을 보고 마음을 접은것보다는 마음이 식고 나니까 현실이 보였던것 같아뭔가 나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애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주절주절 해봤어진짜 시간지나면 해결된다는게 맞는것 같아.그러니까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 순간에는 그 감정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그것도 시간지나면 추억이 될테니까
학원쌤 짝사랑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