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화문 모기업 직장생활 3년차 24살 여자입니다. 남들보다 일찍 취업해 3년차인데도 24살인데요, 그러다보니 나이 때문에 마음 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글씁니다.. 작년 여름에 들어온 신입이 있어요. 저보다 6살 많은 분이신데, 분위기 한번 쓱 보더니 상사한테 애교부려서 포섭하고 저한테는 인생선배 운운하며 대놓고 무시, 깔보네요. 업무적으로도 제가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물어보고 시험하고 제 일정도 조정하려듭니다. 그게 벌써 1년째 지속되니 또 그뒤에 들어오는 후임들한테도 영향을 미치구요. 점점 자존감 바닥에 의욕도 사라지고, 요즘은 죽어도 별 상관없겠다 싶어요.. 판에 종종 저와 비슷한 분들 글 읽다가 제 얘기가 되니 너무 고통스러워서 글을 쓰며 위로를 받고 싶어지네요ㅠㅠ 당장 퇴사는 못해서, 미친사람한테 견딜 수 있는 짬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293
후배가 선 넘으면 어떡하나요
그러다보니 나이 때문에 마음 상한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글씁니다..
작년 여름에 들어온 신입이 있어요. 저보다 6살 많은 분이신데, 분위기 한번 쓱 보더니 상사한테 애교부려서 포섭하고
저한테는 인생선배 운운하며 대놓고 무시, 깔보네요.
업무적으로도 제가 아는지 모르는지 계속 물어보고 시험하고 제 일정도 조정하려듭니다.
그게 벌써 1년째 지속되니 또 그뒤에 들어오는 후임들한테도 영향을 미치구요. 점점 자존감 바닥에 의욕도 사라지고,
요즘은 죽어도 별 상관없겠다 싶어요..
판에 종종 저와 비슷한 분들 글 읽다가 제 얘기가 되니
너무 고통스러워서 글을 쓰며 위로를 받고 싶어지네요ㅠㅠ
당장 퇴사는 못해서, 미친사람한테 견딜 수 있는 짬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